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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Each One & Kuan 'All That' 인터뷰

한국힙합위키

Each One & Kuan [ All That ] 인터뷰

 힙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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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30 2009-03-18 17:19:08

힙플: 힙합플레이야 그리고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치원 (Each One): 안녕하세요, 저희는 올 댓 (All That)입니다. 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이치원이구요.

콴(Kuan): 안녕하세요, 저는 올 댓에서 멜로디 메이킹과 노래를 맡고 있는 콴이라고 합니다.


힙플: 먼저, 닉네임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치원: 제, 본명이 변상원인데요. 서로‘상’ 자에 으뜸‘원’ 자 이거든요. 서로‘상’ 자를 이치(each)라는 뜻으로 해서.... 이렇게 저렇게(웃음) 사실 뭐 없잖아요.(웃음) 닉네임에 크게 의미를 두거나 하지는 않아요.

콴: 저는 원래 K-Proud 라는 이름이었는데, 제 이름이 곽권이에요. 권자가 권세 ‘권’자라서 K이는 '곽'이고 Proud 는 ‘권세’를 뜻한다고 해서 K-Proud였는데, ‘한국의 자존심이다’ 이런 이야기가 많아서(웃음) K를 따서 콴이라고 지었어요.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힙플: 두 분 모두 흑인음악을 시작하게 계기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콴: 전에는 하드코어 록 밴드를 하고 있었어요.(웃음) 밴드가 해체되고 대학에 입하면서 흑인관련 모임에 들어갔거든요.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이치원: 저도 좀 비슷한데요, 제가 대학 다니던, 2000년도 초반 그 시기가 동아리가 활성화 될 시기였어요.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 같고요. 아시겠지만, 사실 랩을 했었죠.(웃음)


힙플: 음악을 시작하셔서, 현재까지도 계속 흑인음악을 해오고 계신데, 흑인음악이 주는 매력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치원: 공감대인 것 같아요. 가사라든지, 사람의 심장 박동과 대칭되는 4/4박자 음악. 그리고 사람의 움직임과 연결 되는 음악이라고 생각 되고요.

콴: 힙합이 룹(loop)의 음악이잖아요. 연속성과 반복성 거기에서 미학이 생기더라고요. 이 룹의 매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힙플: 이치원은 언스포큰(Unspoken) 크루의 제일 나중에 합류하신 멤버시잖아요. 어떤 계기로 함께 하게 되셨어요?

이치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쫄딱 망한 싱글을 하나냈었어요.(웃음) 그때 녹음을 하러 야탑에 있는 빅딜 스튜디오를 갔는데, 그때 취해 계신 마일드 비츠(Mild Beats) 형을 봤어요.(웃음) 10번을 만나면 5번은 취중이신데...어쨌든, 그 때 처음 뵈었었죠. 그렇게 뵙고,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아직 나온 건 아니지만, 데드피(Dead'P) 형 곡을 하나 쓴 곡이 있는데, 그 곡을 작업한 날 회식이 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마일드 비츠 형이 그게 입단 식이라고하시더라고요. 회 한 점 집었더니 ‘가입’이라고 하셔서 언스포큰 크루가 되었습니다. (웃음)


힙플: 콴은 블록버스터 레코드 소속이시잖아요.

콴: 앞서 말씀드린, 대학 때 함께 했던 흑인음악 모임의 형 중에 한 분이 아웃사이더(Outsider)랑 친구 관계였어요. 그 형이 제가 노래를 하는걸 알고는 데리고 가서 노래를 부를 기회를 줬어요. 노래를 하고, 그날은 별일이 없었는데 나중에 데피닛(Deffinite) 앨범에 참여하면서 블록버스터와 함께 하게 됐어요.


힙플: 블록버스터와 언스포큰 크루 소속이신데, 두 분은 어떻게 만나게 되셨어요?

이치원: 스웨거(Swagger)를 통해서 만나게 됐어요. 'I Know' 녹음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같이 작업을 해보자’ 해서 처음 작업을 했던게 ‘아직’ 이란 이번 저희 앨범 타이틀곡이에요. 이 곡을 계기로 계속 작업을 하게 된 거죠. 그때는 제가 안성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제 자취방에 주말마다 작업하러 와서 먹고 자고 하면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팀이 된 것 같아요. 결과가 쌓이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니까, 처음에는 싱글정도 생각하다가 그래도 이왕에 하는 건데 지금까지 이런 식의 콘셉트가 정규로 나온 적도 별로 없었고, 좀 더 크게 일을 벌려보자 해서 팀으로 앨범까지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힙플: 팀 이름이 ‘올 댓’ 이잖아요. 담고 있는 의미가 있다면요?

콴: 원래 거론된 이름이 되게 정말 많았는데, 올 댓이라는 단어가 입에 붙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외국 친구한테도 물어보니깐 슬랭으로 퀸카라는 뜻이더라고요. ‘잘나가는 사람’ 이런 느낌? 그래서 ‘아 이거다’ 해서 팀 이름으로 짓게 되었죠.

이치원: 팀 이름은 좋지만, 저희는 못 나 보이고, 잘생기지도 않았습니다.(모두 웃음)


힙플: 이치원은 크게 보면 같은 흑인음악 카테고리지만, 힙합에서 알앤비(R&B)로 장르변신을 하셨잖아요.

이치원: 변신은 아니고(웃음) 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한 거에요. 이유는 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힙합 음악 자체가 재미가 없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힙플: 아, 어떤 점이 그런 생각이 들게 했나요?

이치원: 어느 정도 고집을 가지고 프로듀서 각각의 스타일도 고수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유행만 따라가는 그런 점이 싫었고요... 외국도 보면, 솔자보이(Souja Boy) 나오는 순간에...(웃음) 그런 면들이 저로 하여금 재미없어졌다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힙플: 알앤비라는 장르가 한국에서는 좀 모호하잖아요. 그래서 두 분이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콴: 가사 와 멜로디 같은 경우에 일부러 한국적인 것을 살짝 살짝 가미 했어요. 미국 음악을 지향하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들을만한... 그러니까, 한국과 미국 음악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소스를 사이사이에 많이 첨부 했어요.


힙플: 크레딧을 보면 작곡 편곡을 같이 하셨는데 작업방식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이치원: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했던 방식이 제가 곡을 만들어 넣고 콴이 멜로디를 붙이고, 제가 다시 arrange 하면서 글자 수 라든지 이런 걸 입에 붙게 하는 방식이 제일 많았고요, 다른 방식은 이친구가 다른 MR에 멜로디를 녹음해서 오면, 제가 아카펠라만 따서 리믹스 하듯이 그런 식으로도 만든 것도 있고요. (웃음)


힙플: 래퍼들과의 작업과 보컬리스트랑 작업 하시면서 느낀, 차이점이나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요?

이치원: 신경 쓸 부분들이 녹음부터만 따져도 되게 많아요. 예를 들어 녹음을 해도 시간이 배가 걸리더라고요. 랩에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 노래는 피치가 틀려지는 것부터 해서, 박자 등 신경 쓸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힙플: 이번 앨범의 슬로건이 ‘한국적이고 대중지향적인 Urban R&B의 새로운 해석이다’ 로 알고 있어요. 자세한 소개 부탁드려요.

이치원: 일단 '한국적이다' 라고 해서 vibration 이나, 흔히 말하는 꺾기 같은 부분에서 너무 오버한 그런 것들은 배제 했어요. 기본적으로 멜로디랑 가사 같은 부분이 일반적으로 붙여지는 한국적 알앤비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힙플: 또 하나의 모토가 ‘실용적인 음악을 지향한다’ 인데요, 이 부분은 어떤 이야기인지요?

이치원: 저희의 포괄범위가 넓다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매니아 층에 치중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중에게 치중되는 것도 아닌, 앞서 말씀 드린 교량역할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힙플: 말씀하신대로 교량역할을 하고 싶다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이랑 연결이 되지는 잘 모르겠는데(웃음) 좋은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부분에 있어 아쉬움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이치원: 그러니까, 어떻게든 많이 알리려고 사람들이 공연도 많이 하는 거고 온라인 이벤트도 많이 하는 이런 노력들이 있는데, 진짜 홍보라고 하는 것은 돈이 투자 되어야 어느 정도 현재 가요시장에서 하고 있는 홍보 방식을 따라 흉내라도 내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잖아요. 이런 상황인데, 저희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이벤트 상품하나 가지고도 벌벌 떠는 상황이라,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공연도 많이 하려고 하고 있고, 행사도 많이 할 생각입니다..


힙플: ‘알리기’를 위해서 두 분의 음악에 자신이 있으니까, 일반적인 기획사를 알아본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이치원: 일반적인 기획사는 안 들어 갈 것 같아요. 실제로 기획사를 들어간 친구들을 보면 결과물이 자신이 원한 게 안 나오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저희는 최대한 결과물을 많이 내고 저희는 프로덕션처럼 움직일 생각이에요. 예를 들어, 다이나마이트(Dynamite) 앨범 같은 경우도 제가 곡을 쓰고 이친구가 노래를 하고 이런 식으로요.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먼저 기획사를 찾기 보다는 그 쪽에서 저희를 찾게 할 생각입니다.


힙플: 이제 음반이야기를 해 볼 텐데요, 굉장히 세련된 앨범 ‘Touch Me’ 간략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콴: 보컬적인 측면에서는 담백하게 하려고 했어요. 앞서 말씀드린 슬로건처럼 기교와 보컬리스트의 역량보다는 곡에 전체적으로 묻어나는 느낌과 조화를 가장 큰 목표로 노래 했고요, 작사 같은 경우는 픽션이 없는 논픽션으로 하자 해서 제가 옛날에 썼던 일기장 같은 게 있어요. 거기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담아 봤어요. 그래서 트랙별로 사랑이야기를 보면, 흐름이 그대로 진행이 되요. 만나고 헤어지고 후회하고 망각하고 이런 흐름까지 가사에 신경을 썼어요.

이치원: 곡을 만들 때 리드하나 조차도 외국 스타일에 기반 하지만, 조금은 한국적인 멜로디를 넣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했고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역시나 저희 둘의 조화였어요. 교집합을 만드는 것 이었죠.


힙플: Touch Me 의 주 된 테마가 사랑인데요.

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잖아요.(웃음) 저희가 항상 사랑에 목말라 있어서이기도 하고요.(웃음) 그리고 제가 20살 때쯤에 상당히 충격적인 사랑경험이 있어서 그걸 꼭 넣고 싶었어요.


힙플: 말씀하신 부분의 정점에 있는 곡이 ‘아직’ 이잖아요. 타이틀 곡이기도 한데, 소개 부탁드릴게요.

콴: '아직' 같은 경우는 제가 20살 즈음에 만나게 된 여자 친구와의 이야기인데, 저도 사랑을 잘 몰랐고 그 친구도 사랑을 잘 몰라서 서로 모질게 했어요. 너무 충격적이게 모질게 하고 집 앞에 찾아온 사람을 쫓아내고 문도 열어주지도 않고 하는 등, 그런 희한 한 일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꿈도 꾸게 되고... 사귄 기간은 얼마 안 되는데 꿈속에서는 일이년 가더라고요. 여자 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 기억이 남아서, 이거는 노래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한 곡입니다. 제 감성이 녹아든 곡이 아닌가 싶어요.


힙플: 이 곡과는 반대로 ‘intro’는 디스 곡인 듯한데요.

이치원: 처음에 이런 곡을 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던 거는 저였고 그거에 맞춰서 가사를 써 나간 게 콴이에요. 사실 굉장히 뭉뚱그려서 이야기 한 거예요.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지만, 사실은 흔히 말하는 배짱이들. (웃음) 중, 고등학교 때 좀 놀았다 라는 그런 마인드 가지고 그대로 나이만 먹은 사람들... 이 인터뷰를 보고 뜨끔 하는 분들을 겨냥한 곡입니다.(웃음)

콴: 이치원 형이 말했듯이 특별히 지칭하는 사람은 없고요, 이치원형이 전체적으로 지휘를 하셨어요. 최대한 강한데 돌려 말하지만, 들으면 뜨끔할 만한 가사를 만들어 달라는 등에. (웃음)


힙플: 앨범에서 가장 느린 템포의 곡이죠. Delusion 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이치원: Delusion의 사운드적인 모티브는 Maxwell 의 Fortunate 라는 곡이에요. 처음에는 심플하게 가다가 뒤에서 많이 분위기가 달라지는 네오소울 성향의 곡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내용 상, 반전을 일으키는 스토리가 있다 보니까, 좀 더 드라마틱하게 구성 하다 보니, 바이올린 세션을 쓰게 됐어요. 앨범 내에서 유일하게 세션을 쓴 곡이기도 하죠.(웃음)

콴: 아이덴티티라는 영화에서 다중인격이 나오잖아요.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충격적으로 봤는데, 이런 이야기로 가자해서 일반 연인들이 흔히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 하려고 최대한 관찰을 했어요. 사실 연인들을 보면서, 저도 여자 친구가 있지만 제 3자가 보는 입장은 확실히 다르니까, 지나가는 것 마다 다 캡쳐를 해서 노트에 적어 놓은 다음에 하나하나 나열을 한 거예요.


힙플: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들도 이번 앨범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치원: 사실 자기가 들어보지도 않은 음악을 CD로 선 뜻 산다는 거에선 어떻게 보면 돈 낭비가 될지도 몰라요. 자신한테 어느 정도 위험부담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정 그러면 사실 공유사이트에 발매되고 다음날 올라와 있잖아요. 그거라도 들어보시고 정말 맘에 드시면 CD를 구매하시거나, 합법적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들어주셨으면 해요. 그게 최소한의 리스너의 자세인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권리도 그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콴: 가사에 많이 신경을 썼기 때문에, 자신과 대입을 시키는 느낌으로 음악을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대 후반, 20대 초. 중반의 연령의 사람들을 타겟으로 쓴 가사니까, 음미 하면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힙플: 수고하셨고요, 앞으로의 계획과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콴: 올 댓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고요. 개인전으로 콴의 솔로 앨범을 구상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곧 작업이 들어가는데, 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 기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치원: 저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솔로 프로듀싱 앨범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앨범에서는 알앤비 뿐만 아니라 힙합, 그리고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언스포큰 크루 앨범 중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리스너이든, 뮤지션이든, 모두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17 Comments 케이엠

2009-03-18 18:45:38

인터뷰 잘 봤습니다~! 앨범살려고 계획중인데 인터뷰보고 더 사고싶어지네요

김정우

2009-03-18 19:55:32

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블록버스터 컴필레이션 앨범 오오오!!! 완전기대!!!!!!!!!

안준근

2009-03-18 20:17:47

올댓 진짜 제 인생의 앨범중에 하나입니다 ^^ 감사해요 이런앨범 내주셔서 !! .

이승엽

2009-03-18 21:19:17

선리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지혜

2009-03-19 16:43:20

좋앙좋앙

신영균

2009-03-19 18:43:11

이렇게 좋은앨범을 사람들은 몰라주다니 쯧...

이규근

2009-03-19 23:27:29

올댓이네

이해수

2009-03-20 20:56:39

댓글이 9개.......진짜 올해들은 앨범중 제일 좋은 앨범중에 하나인데...진짜 너무 반응없다..

김상우

2009-03-20 22:42:31

별 네개 반 드림..

오현정

2009-03-21 10:51:04

이거..들어봐야지 느낄 수 있어요! 안 들어 본 사람 말을 하면 안 된다며..ㅋ 분명 반하게 될겁니다... 누구든 좋아하게 될만한..그런 앨범... 모두 같이 공유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올댓 쵝오!!

이승진

2009-03-22 10:15:44

요새 며칠사이에 '미안해'만 며칠동안 미친듯이듣고있네요 ㅠㅠ 올댓쵝오

양현진

2009-03-28 10:17:47

우왓

김성진

2009-03-29 11:20:50

올뎃 너무좋은데.. ㅠㅠㅠ

송화연

2009-04-26 22:44:01

올댓!! 지금이라도 인기 졸라 많아져라!! 얍!!!

이아람

2009-05-04 12:47:45

올댓 아직 하고 잊지못해서 짱임ㅋㅋㅋ 스킷두개도 센스좀쩌는듯

wa$$up

2009-05-31 15:49:20

인터뷰도 좋네요.

정남용

2009-09-29 03:53:06

올댓 인터뷰 뒤늦게 보네 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안그래도 이번 미니앨범 사서 듣고 반해서 Touch me도 살려고 준비중이었는데ㅋㅋ 정말 어반r&b 이래도 기교나 바이브를 최대한 배제한 깔끔한 음악같아요! 좋습니다 ^_^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7533&page=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