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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DEBUT EP! BIZZIONARY 'BIZZY'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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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T EP! [BIZZIONARY] 'BIZZY'와의 인터뷰

 힙플  34095 2008-07-13 15:40:32

힙플: 힙합플레이야 회원 분들 그리고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BIZZY: 안녕하세요, 7년 묵은 MC!(웃음) BIZZY aka BIZZIONARY One and Only~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모두 웃음)


힙플: 앨범이 발매 되었는데, 최근 근황은 어떠세요?

BIZZY: 요즘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 컴백을 하셔서, 스케줄이 많지가 않아요.(웃음) 이번 주 스케줄은 인터뷰와 부가킹즈 형님들 콘서트 게스트가 전부입니다. (웃음)


힙플: 첫 인터뷰네요, sean2slow 형님께서 지어주셨다는 닉네임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려요.

BIZZY: sean2slow 형 하고 저하고는 거의 10년 지기인데요, 저는 막 활동적이라기보다 오락하고 책 보고, 그러는 성격인데요.(웃음)


힙플: 의외로 내성적이시네요..(웃음)

BIZZY: 네.. 나서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요.. 음. 그런 내성적인 저를 보시고는 이제 sean2slow 형이 ‘좀 바빠졌으면 좋겠다.’ 해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힙플: 마음에 드셔서 계속 쓰시게 된 거네요?

BIZZY: 그 당시에는 선택권이 없었고요...(모두 웃음) 그리고 제가 워낙에 존경하는 스승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히 받았고, 현재도 계속 지켜가고 있습니다.


힙플: 음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요?

BIZZY: 저는 흐르는 대로 가는 낙천적인 스타일이에요. 한참 전으로 돌아가자면, 어렸을 때부터 -유년기를 외국에서 지내고 해서- 팝송이나 랩 가사 같은 것 많이 들었는데요, 자고 일어나서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면서도 노래하면서 자고 그냥, 음악을 듣고 따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그냥 자연적으로 좋은 가사들을 들으면, 그 가사를 제가 좀 개사해서 제 가사로 만들고... 그러다가 듣는 것에 만족 못해서 ‘나도 만들고 싶다’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내다 보니, 흘러흘러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웃음)


힙플: 아주 예전, 힙합플레이야 라디오 ‘Kick ass Radio’ 때는 DJ 로 활동하셨잖아요.

BIZZY: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거 꼭 써주세요. 그때는 리오(LEO KEKOA)가 성격이 굉장히 까칠 할 때에요. (모두 웃음) 그 까칠 할 때, 리오 짜증내는 거 다 받아주면서, 밥 먹여가면서 진행했었어요. (웃음)


힙플: 그 당시 활동도 기억에 있고 해서 DJ 를 지향하실 것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MC 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BIZZY: DJ. 음... 아직도 저는 음악을 만들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DJ로 무대에 설 거고요.. 근데, 제가 일기를 써내려 간지 어느 덧 10년이 넘었어요. 그게 이제 가사집이 되고, 그러면서 운율을 맞추기 시작하고.. YDG (YDG 양동근) 영향도 많이 받고, 둘이 같이 주고받는 랩도 하고 하면서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역시나(웃음) 자연스럽게 이렇게 흘러 온 것 같아요.


힙플: SMOKEI J 앨범에 첫 레코딩 된 트랙을 실으시면서 어쩌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데뷔 앨범이 상당히 오랜 시간을 거쳐 나왔어요.

BIZZY: 네, 묵은 ‘Z’ 입니다.(웃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기도 한데, 제가 뭔가 이슈를 만들어서 ‘빨리 앨범을 내야겠다.’ 했으면 저에게도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런 것 보다 주위에 좋은 친구들과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첫 번째였기 때문에, 가끔씩 혼란스러울 때도.. 저는 그럴 때는 첫 번째만 생각하거든요.. 첫 번째에 충실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나이 먹고, 데뷔가 너무 늦지 않았냐?’ 하시는데, 저는 적당한 시기에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준비 되었을 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힙플: 말씀하신 좋은 친구 분들 중에 YDG, Tiger JK (Drunken Tiger, 이하: JK), 윤미래씨와 가깝게 지내시며, 음악 적 교류도 특히 많이 하셨는데 이 분들에게 받은 영향이 있다면요?

BIZZY: 저도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난 안변할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멋있는 건 줄 알았어요. 근데, 다 변하더라고요.. 환경에 따라 변하더라고요. 외국생활 오래 하면 햄버거 많이 먹고..(웃음) 그런 식으로 환경에 따라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말씀해 주신 분들, 늘 함께 하는, JK 형, YDG, 윤 회장님(T 윤미래), sean2slow 형 영향을 많이 받았죠.


힙플: 그 영향들이 커서인지는 몰라도, ‘YDG 반 JK 반 섞어 놓은 것 같다’ 라는 피드백(feedback)이 간혹 있어요.(웃음)

BIZZY: ‘양동근 반, JK 반 섞어 놓은 것 같다.' 음. 저도 그 글을 봤어요. 그 글은 저를 생각하게 만들었죠.. 저도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제가 생각해도 너무 YDG 같을 때도 있고, JK 형 같을 때도 있어요. 근데, 이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환경이었고, 환경이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싶지 않아요.(웃음) 앞으로 더 노력해야죠.


힙플: 이제, 앨범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데뷔 앨범 ‘BIZZIONARY’ 타이틀에 대한 이야기부터, 부탁드릴게요.

BIZZY: 스펠링만 V에서 B로 바꾼 몽상가라는 뜻이고요, 사실 제가 엉뚱한 상상 같은 거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쓸데없는 거 정의내리는 거 좋아하고... 예를 들면 저는 ‘노력에 정의는 뭘까’, ‘선의의 거짓말이 만약에 안 걸린다면 진실보다 나을까?’ 이런 조금은 엉뚱한 거 막 생각해봐요.. 그래서 첫 앨범의 타이틀을 몽상가로 붙였고요, 앨범에 그런 부분들도 실어봤어요.


힙플: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한 비트들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비트 선정에 고려 된 점이 있다면요?

BIZZY: 제가 이번 앨범을 신중을 기해서 준비한 만큼, 이번 앨범을 위해서, 20곡정도 녹음을 했어요. 아쉽지만, 요즘 음반시장에 맞게 EP(혹은 미니앨범) 형태로 나왔는데, 그 중에 가사 적으로도 굉장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힙합적인, 마초적인 그런 이야기도 많이 녹음을 했는데, 그런 곡은 많이 배제를 했어요. 왜냐면 저도 오래 준비한 만큼 저를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요.. 그래서 비트를 고르는 것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거부감 없는 세련된 비트들로 많이 신경 써서 선정을 했습니다.


힙플: 이전의 결과물보다 가사 전달의 측면에 있어서 상당히 노력하신 점이 엿보이는데요.

BIZZY: 아까도 살짝 이야기했듯이 제 가사의 원천은 일기장에 있고요.. 음. 저는 원래 일부러 발음을 뭉게는 걸 좋아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좀 많이 배제했죠. 제가 말하는 것들을 힙합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들어도 알아들으실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발음을 정확하게 하려고 심지어는 볼펜물고 연습한 적도 있고요. 일부러 더 뭉게지 않고, 발음을 똑바로 하려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고요. 그래서 가끔씩 오바 하는듯하게 들리는 발음들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은 차츰차츰 수정해 나갈 거고요..(웃음)


힙플: ‘그래’의 부제의 의미가 궁금한데요.(웃음) 춤 못 추는 사람을 위해 만든 노래..

BIZZY: 제가 몸치에요(웃음) 그러다 보니까, 클럽 가서 춤추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고요. 클럽에 가면, 저는 그냥 뒤에서 음악만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목 그대로 저처럼 춤을 못 추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나오게 된 노래에요. ‘끄덕거리는게 차라리 나 편해..’(웃음)


힙플: 앞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YDG가 보컬로 참여해 주셨는데요.

BIZZY: YDG는 진짜로 너무 아까울정도로 끼가 다분해요. 노래, 랩, 연기, 그리고 춤도 잘 추고요. 음.. 여기까지만(웃음) 근데, 귀가 얇아요.. ‘야 너 노래 잘한다.’ 하면, ‘어 그래?’ .... 그래서 노래를 하게 됐어요.(모두 웃음) 제가 노래를 해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했고, YDG가 흔쾌히 받아들여서 하게 된 트랙이에요.(웃음)


힙플: 어쩌면 가장 의외의 곡이자, 의외의 참여! 타이틀 곡 '헤어진 다음 날'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BIZZY: 현우 형하고도 10년 전으로 돌아가요. 굉장히 오랜 친분이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워낙 저를 예뻐해 주신 것 같아요. 근데 앨범 작업을 하고 있던 당시에 제가 한참 이별에 아파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친구와 헤어진 그 다음 날 현우 형하고 술을 마셨어요. 그때 제가 너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는, 현우 형이 ‘네가 이렇게 고통스럽고 아파하는데, 이런 걸 우리가 진실한 것을 가슴에 담아서 음악으로 승화시켜보면 어떻겠냐..’ 하시면서 작업을 하게 됐어요. 현우 형과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면서 같이 작업하자라는 이야기는 항상 있어왔지만, 말씀드린 계기로 작업을 하게 됐고요.. 사실 예전에는 ‘꿈’이라는 노래를 리메이크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어요.(웃음)


힙플: MOVEMENT 4 이야기를 안 들어볼 수가 없죠.(웃음)

BIZZY: 저한테는 정말로 형제 같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트랙이죠. 이번에 ‘꺼지지 않는 초심’이라는 타이틀로 한 곳에 모이게 됐는데, 저는 솔직히 기대도 안 했어요. 근데, 전화를 해서 ‘도와 줄 수 있어?’ 하면 ‘당연히 도와줘야지’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죠. ‘겨우 8마디?’ 라면서 의아해시고, 섭섭해 하시고 하시고(웃음) 이 곡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다른 지면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요, 이 곡은 정말, 제가 ‘인생을 헛되이 살지는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트랙이에요.(웃음)


힙플: 'MOVEMENT 4 [꺼지지 않는 초심]‘ 의 경우, 단번에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반면에 그 곡에만 집중될 수 도 있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에 실으시면서 고민은 없으셨나요?

BIZZY: 네, 고민 같은 것은 절대 없었고요..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 그렇게 다 흔쾌히 다 도와줄지도 몰랐고요.. Movement 4 이 곡은 작업 초기에 ‘이 곡은 JK 형 앨범에 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 다들 너무 흔쾌히 도와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하고 이 은혜 꼭 갚도록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에요.


힙플: JK 가 작사가로 올라가 있는 ‘음악은 타임머신’ 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BIZZY: '문자놀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곡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제 이야기를 JK 형이 쓰신 거거든요. 제가 한창 JK 형이랑 활동하고 다닐 때, 여자 친구와 문자를 보내고 하는 것을 보고 거기서 영감을 받으셔서 가사를 쓰신 트랙이거든요. 그러면서 또 저를 보고, 가사를 쓰신 게 말씀하신대로 ‘음악은 타임머신’ 이에요. 정말 제 심정하고 똑 같아서 하게 됐어요. 이 트랙에 대해서 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거짓말을 하고 숨기려고 생각했으면, JK형한테 ‘형 작사 제가 한 걸로 할게요.’ 했으면 형이 주실 수도 있는 거였거든요. 하지만 전 그러지 않았고요. MC로써, 창피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힙플: 첫 앨범을 발매하셨는데, 신인가수로써(웃음) 포부가 있다면요?

BIZZY: 가사에도 들어있듯이 초심을 잃지 않게 조심하고, 경솔하지 않고 겸손한 MC가 되도록 노력 할 거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번 앨범에 저는 정말로 신경을 써서 욕을 하나도 넣지 않았어요. 일부러 많이 뺐어요... 어디 가서 힙합을 한다고 하면은 아직도 똥싼 바지 입고 껄렁껄렁하고, 못 배운 사람인 줄 알아요. 근데 힙합은 뭘 좀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도 많이 노력할 생각입니다.


힙플: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BIZZY: 앞으로 공연과 방송에서 여러 분들 자주 뵐 계획이고요. 당근과 채찍을 한꺼번에 주세요-(웃음) 열심히 노력하고, 음악을 ‘즐기는’ MC BIZZY B! One On Only aka BIZZIONARY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BIZZY 와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촬영 | SIN (of DH STUDIO) 의상협찬(T-Shirt) | Brown Breath ( | http://brownbreath.com)/…

53 Comments 김성완

2008-07-16 18:06:29

굉장히 웃음이 많으시군요 ㅎㅎ 유쾌하신 모습 보기좋습니다 !! 그리고 optimistic !!

김피디

2008-07-13 15:41:53

인터뷰를 감상하신 후, 건전하고 즐거운 피드백!(feedback)을 보여주세요-! 뉴스/인터뷰 등의 콘텐츠에서 등수 놀이는 자제하는 힙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현진

2008-07-13 15:46:40

우왕ㅋ

김현진

2008-07-13 15:46:57

아..등수를 달고싶어 미치겠어요

김현진

2008-07-13 15:47:10

그래도 참고 정독하겠습니다

김성한

2008-07-13 15:58:02

등수달고싶네,,

조형진

2008-07-13 15:50:58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게요.

김학남

2008-07-13 16:08:59

잘 읽었습니다. 얼마전에 국내 올라온 "작사와 MC"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 있군요..

sixcheese

2008-07-13 16:14:19

매우 재밌는 인터뷰였나보네 (웃음)이 몇 개야... 진득하고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 근데 비지님은 참 사진마다 다르게 보이시는듯

이해준

2008-07-13 16:17:31

비지! 이번에 앨범 받아보는데 하하 *^^* 잘보고 갑니다 ㅎ

김동혁

2008-07-13 16:23:05

선리 후감상

김형준

2008-07-13 16:29:45

왓!! 비지군요! 잘 감상합니다~

이규근

2008-07-13 17:01:22

비지은근귀엽네요 ㅋㅋ

조토

2008-07-13 17:38:58

우왓! 비지다 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ㅋㅋ

라효정

2008-07-13 18:15:22

와!! 좀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ㅋㅋㅋ힙합은뭘좀아는사람들이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꺅

이길성

2008-07-13 18:40:21

진짜 잘생겨따... 공유간지

유예지

2008-07-13 18:42:36

캐훈남이다!

최영민

2008-07-13 19:02:13

Bizzy형! 관악산에서 저랑 하이파이브한거 기억나요?! 관악구청 새로지었다고 타이거JK랑 같이왔었었는데! 이용식이 MC봤었던ㅋㅋㅋ Peace.

김지희

2008-07-13 19:06:15

Bizzy B EP 진짜 좋게 들었는데

DMJ

2008-07-13 20:40:28

한곡도 버릴곡이없는 꽉찬앨범

최종헌

2008-07-13 21:49:29

아 왜케 짧게 느껴지지..

윤효상

2008-07-13 21:56:02

끝없는 (웃음) 많이 웃는모습이 상상되네요 ㅋㅋㅋ

김정녀

2008-07-14 00:05:48

25등이다

홍두리

2008-07-13 23:31:44

컹 앨범이벤트 거기에 저도 YDG 반 JK 반 섞어 놓은 것 같다라고 썻는데 역시 저만 느낀게 아니엿군요 ㅎㅎ;;

박주성

2008-07-14 06:53:01

잘 읽었습니다 낙천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 저랑 비슷한 거 같네요 하핫

mcBG

2008-07-14 08:55:45

잘생겻다2022년 2월 10일 (목) 18:18 (KST)2022년 2월 10일 (목) 18:18 (KST)2022년 2월 10일 (목) 18:18 (KST)BOSS (토론) 2022년 2월 10일 (목) 18:18 (KST)

정현득

2008-07-14 22:29:50

bizzy형님 YDG, JK형님 반반 이라했는데요. 그래서 더 좋은것 같아요. 두분다 제가 좋아하시는 분인데, 두분의 장점과 bizzy형님의 장점 저는 2/3이 bizzy형님이고 1/6YDG, 1/6JK형님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ㅋ

이태준

2008-07-15 04:46:49

이적닮았네

최진우

2008-07-15 12:58:15

잘생겼다 정말 이적 좀 닮은듯 ㅋ

김승진

2008-07-15 19:33:45

비지의 랩을 듣곡있으면 딱 생각나는 말은.."진짜 잘흘러탄다"ㅎㅎ 파도같다고 해야하나? 부드러우면서 뭔가 강한..ㅎ 너무 멋지심..

이정은

2008-07-16 00:37:05

리드머 인터뷰랑 매우 유사하네요 ;;

석원희

2008-07-16 03:27:22

dj로서의 비지도 보고싶네용

라정원

2008-07-16 11:28:35

앨범 한곡한곡 다 좋아요.. 앞으로 더더 많이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노현균

2008-07-16 12:22:17

앨범 크레딧 보면 '심부름 : 타이거 JK' 라고 돼있던데.. 좀 웃겼음.

이한나

2008-07-16 12:29:35

굿!

김신희

2008-07-16 14:59:22

꺄울>

김흑형

2008-07-16 20:53:42

한곡도 버릴곡이없는 꽉찬앨범 (2)

김철수

2008-07-16 23:00:09

훈훈ㅋㅋㅋㅋㅋ

tHurSday

2008-07-17 15:49:25

BIZZIONARY.. 몽상가라는 뜻이 있었군요! 와우 멋있다 ㅎ 인터뷰 잘읽었습니다. :)

나재흠

2008-07-18 18:10:19

근데 힙합은 뭘 좀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도 많이 노력할 생각입니다. ㅋㅋ

임승민

2008-07-19 10:25:17

비지 멋지다

전준호

2008-07-20 11:03:09

Bizzy B 간지 작렬인가...ㅋ

김상준

2008-07-20 21:28:57

신인..ㅋㅋㅋ

강수민

2008-07-21 01:52:36

선리플후감상!!!! 와....외모에서풍기는분위기가정말멋져요

이보식

2008-07-22 11:27:11

웃음만 28개네요

박가을

2008-07-24 13:08:06

Bizzy 형님이시다.....ㅜ_ㅜ 블로그로 퍼가겠습니다~

서정훈

2008-09-15 23:15:48

YDG형 반 JK형 반 진짜 공감 ㅎㅎ 아 비지형님 수염깎으셨나..

조용진

2008-10-03 13:56:22

이적 닮으신 것 같지 않아요?

김영민

2008-10-06 20:20:18

혹시나 어두운 이미지의 곡들도 있었다면 어땟을까 궁금해요 ㅋ 비지 느낌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우병태

2008-12-21 00:40:58

근데 힙합은 뭘 좀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거든요 너무멋지당

최고은

2009-10-25 08:57:28

멋잇다...................

김용한

2010-01-05 17:07:43

와 말이 필요없는듯;;

노지혜

2010-07-31 20:03:45

짱임므..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10420&page=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