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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저스트뮤직, 그랜드라인, 덥사운즈 '레이블 특집'

한국힙합위키

저스트뮤직, 그랜드라인, 덥사운즈 '레이블 특집' [2] 힙플

63340 2012-01-22 19:45:59

힙합플레이야-신년인터뷰 ‘레이블 특집’ 저스트 뮤직 |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 덥사운즈

임진년(壬辰年)을 맞아, 힙합플레이야에서 준비한 신년 기획 시리즈.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 주요 흑인 음악 레이블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은 각 레이블들의 주요 계획들을 확인해 보자.



저스트 뮤직Just Music)::: 문지훈 대표 힙플: 싸이코반이 가장 최근에 합류 했는데, 함께 하게 된 계기는?

문: 싸이코반은 버벌진트 형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의 비트들을 자연스럽게 듣게 되면서 친해지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비트 스타일과 또 일중독자형이라 그런 점들이 서로 맞는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제안하게 되었다.


힙플: 지난 해 성과는?

문: 스윙스의 업글투의 경우는 평론가들에게선 자주 그랬듯 평이 좋았지만 팬들의 기대에 못 미쳤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본인은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역시나 언제나 중요한건 팬들과의 교류다. 그 점에서 아쉽고, 앞으로도 더 발전한 스윙스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계속 연구 중이다. 기리보이는 지난 해 하반기에 나와 알게 되었고 시원하게 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작년에는 이렇다할만한 활동은 없었고, 올해 기리보이의 음악은 힙합씬 그리고 인디씬 자체에 신선하고 강한 바람을 불 것을 장담한다. 제이통은 여전히 나와 친하다. 그가 잘 되길 바란다.


힙플: JUST JAM과 it's my year 등 저스트 뮤직이 주최하는 무대도 진행해 왔다.

문: Just Jam의 경우는 밴드로 힙합을 연주하는 공연이 대한민국에서는 드물다고 생각되어 내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브랜드다. 현재 2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며,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 한국 힙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It's my Year의 경우는 나를 위한 공연을 위해 붙인 이름이었고, 올해는 다른 아이디어를 구상할 생각이다.


힙플: 트위터를 통해 계속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기형아를 비롯해서 올 해의 계획은?

문: 재능이 넘치는 병아리 MC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MC 기형아는 천재다. 그가 이 고치에서 나오기만 하면 날개를 피고 힙합씬 전체를 열등감에 빠지게 할 음악을 들고 나올 것이라 굳게 믿는다. 너무 잘해서 무서울 정도다.


힙플: 새해를 맞아 힙합 팬, 흑인 음악 팬 분들께 한 말씀. 문: 레이블 운영에 있어서 아무런 경험이나 벤치마킹 없이 무작정 일을 벌려보았습니다. 저는 무엇을 하든 작전을 짜는 타입이 아니고 즉흥적이고 본능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런 것에 있어서 장단점이 있는데 앞으로는 제 단점들을 더 보완하고, 재능은 넘치는데 아직 빛을 못 본 친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저 역시 제 음악을 열심히 할 것이며 올해부터는 저의 레이블 말고도 정말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우려가 하나 있다면 현재 힙합이 점점 우리가 생각하는 암묵적인 힙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하이브리드적인 음악을 할 때가 많지만, 모두가 뭉쳐서 더 힙합스러운 힙합도 많이 해 줄 거라 믿습니다. 어쨌든 이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열심히 한다면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역시합니다. 2012년 달리겠습니다.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Grand Line Entertainment)::: 허용석 대표 힙플: 먼저, 레이블 설립 배경과 레이블 네임에 담긴 뜻에 대해서.

허: 오버클래스 활동 당시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눈에 띄는 신인들을 오버클래스로 영입하였고 그중 리미가 쿠키즈라는 크루를 만들었다. 리미가 생각한 쿠키즈의 비전은 재능이 보이는 새내기 뮤지션들의 교류 창구를 만들어 그들이 음악적으로 보다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비전에 호감을 느껴 쿠키즈 활동을 여러 면에서 도와주었다. 당시 쿠키즈 인재 발굴 과정은 리미와 감자가 주도 했는데 둘 다 탁월한 탐지 능력이 있어 재능 있는 많은 친구들을 쿠키즈로 모을 수 있었다. 비록 아티스트 저마다 경험과 완성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난 내 주변의 많은 뮤지션들에게서 탄성이 나올법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였고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꼈다. 또 한편으론 재능 있는 뮤지션임에도 산업적으로 특정 영역 이상 오르지 못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 이 씬의 특성상 음악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아티스트가 홀로 고군분투해야만 하는 상황인 만큼 쉽게 지쳐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에 대한 해법은 재능과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배려와 조언 그리고 합리적이고 끈기 있는 투자와 마케팅이라고 생각 했다. 리미와 긱스에게 앨범을 제작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오랜 시간 음악적으로 또 현실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네 명이 모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탄생했다. 그랜드라인이란 레이블명은 영루피가 추천하고 릴보이가 제안을 해줬는데 드넓은 수평선과 거대한 절경이 연상되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 사용하기로 했다. 그랜드라인이 원피스에 나오는 지명이라는 사실은 보다 나중에 알았다.


힙플: 리미와 감자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긱스가 싸이월드 연간차트에서 상위권에 포진 되는 등, 수익적으로 좋은 한 해였을 것 같다. 지난해 성과는?

허: 무엇보다 큰 성과는 경험의 축적이다. 기획, 프로모션, 마케팅, 조직관리 등 여러 면에서 많은 시도를 해 본 한 해였다. 음반 뿐 아니라 공연이나 대학 축제, 파티, 방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쌓았다. 수익적으로도 나쁘지 않았지만 흑자를 본만큼 음반에 재투자하고 있어 개인적인 삶의 질에 있어서는 달라진 점이 별로 없다. 다만 회사 시스템은 조금 더 커졌고 그만큼 좋은 퀄리티의 컨텐츠가 생산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힙플: 위에 언급 된 팀들의 음악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다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허: ‘홍콩반점’은 리미의 두 번째 믹스테잎에 수록되었던 곡이고 ‘치킨’은 감자의 첫 번째 믹스테잎에 수록되었던 곡이다. 전체적인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그 두개의 앨범이 힙합임을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리미와 감자가 함께할 때면 힙합 안에서 자연스럽게 유쾌한 곡이 탄생했다. 나는 그런 리미와감자의 캐주얼함에서 대중적인 가능성을 느꼈고 프로모션에 힘썼다. 하지만 콕 집어 ‘홍콩반점’, ‘치킨’만 두고 이야기한다면 누군가에겐 힙합이 아닐 수도 있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어떤 장르로 구분되어지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느낀다. ‘리미와감자‘라는 팀만이 갖는 독특한 색깔이 있었고 그것은 우리가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 중 하나였다. 그리고 리미와 감자는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자신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다. 그 여정은 이제 막 시작 단계다. 일부 비판 여론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들이 증명될 것이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는 처음 밝히는 것 같은데 이제 감자는 그랜드라인의 품을 떠나 개인적으로 솔로 앨범을 창작하고 있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리미와감자 듀오의 신곡은 안타깝게도 당분간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리미, 감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당사자들 모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는다. 특히나 감자의 솔로 활동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힙플: 크루셜스타가 새 식구로 합류 했다. 어떤 계기로 함께 하게 되었는가?

허: 나는 소울컴퍼니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 내게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소울컴퍼니 입단에 성공한 크루셜스타는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 그렇게 크루셜스타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던 중 ‘A Star from the Basement’앨범을 듣게 되었고 나는 그가 차세대 힙합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적극적으로 크루셜스타에게 접촉하였고 우린 서로의 미래와 나아가야할 음악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힙플: 올 해의 계획은?

허: 그랜드라인 소속 아티스트 모두 올 한 해 음반 발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상반기에 미니 앨범, 하반기에 정규 앨범 발표를 계획해 두고 있다. 긱스의 두 멤버 릴보이와 루이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오늘도 하루 종일 릴보이는 믹스테잎을 녹음하고 루이는 미니앨범의 비트를 편집 했다. 의욕 넘치는 친구들인 만큼 작업한 곡이 이미 정규앨범 분량이지만 우선은 3월초 즈음에 미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5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인데 아주 스타일리쉬 한 음반이 될 것 같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역시 긱스가 직접 작사, 작곡 했다는 정도만 미리 말해두고 싶다. 리미는 4월에 미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리미는 그간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인생의 사고관이 꽤나 바뀐 것 같다. 한때는 많이 피곤해하고 힘들어 했는데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받아드리며 치유되는 모습이다. 아마 그녀의 새로운 음반에서는 음악적으로 그리고 내면적으로도 변화된 리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케이준은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음악 프로듀서로서 재능이 탁월한 친구다. 아마 공일오비 형님들도 그런 그의 재능을 알아보셨기에 공일오비 20주년 음반의 공동 프로듀서로 케이준을 선택하셨을 것이다. 힙합, 알엔비부터 네오소울, 슬로우잼, 재즈 까지 섭렵한 범상치 않은 내공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갖춘 케이준의 음악 세계를 올 한해에는 풍부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크루셜스타는 훅 메이킹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랩, 보컬 양쪽 모두에 적합한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갖고 있다. 올 상반기에 미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마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그러한 크루셜스타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 될 것이다. 테이크원은 랩의 리듬감이 무척 탁월한 친구다. 또한 힙합에 대한 진정성이 뛰어나 개인적으로 나스나 블랙스타의 초창기를 연상시킨다. 현재 믹스테잎을 준비 중인데 릴보이도 그렇고 테이크원도 그렇고 둘 다 믹스테잎에 마치 정규 앨범 작업하듯 엄청난 열정과 성의를 쏟아 붓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도 그런 그들의 모습에 감회를 받아 수익성 여부를 떠나 최대한 서포트 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러프한 맛을 즐길 줄 아는 힙합 팬들에게 이 두 장의 믹스테잎은 무척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끝으로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으로는 올 한해도 더욱 능동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으려고 한다. 이미 얻은 것을 지키고 동어반복 하기보다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곳으로 보다 멀리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힙플: 새해를 맞아 힙합 팬, 흑인 음악 팬 분들께 한 말씀.

허: 마음의 양식인 문화, 예술을 서포트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2012년 그랜드라인은 팬 여러분들 가슴 깊은 곳의 문화적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음악, 그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덥사운즈(Dub Sounds)::: 장인강 이사 힙플: 먼저, 레이블 설립 배경과 레이블 네임에 담긴 뜻에 대해서.

장: 원래는 현 대표랑 이사 둘이서 어릴 적에 만들었던 힙합 그룹명인 DIIB로 시작되었는데, DIIB는 Dirty 2 black의 약자로, 더티하고 무거운 흑인 음악을 한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명함에 인쇄 상태가 안 좋아서인지 다들 DUB로 읽기에, 첨엔 하나하나 정정해주다가 나중엔 '덥사운즈 덥사운즈' 하다 보니 왠지 어감도 더 좋고 무엇보다 흑인 음악의 시초인 덥이라는 장르와 우리 레이블이 정통 흑인 음악을 추구한다는 점과도 의미가 일치하기에 공식적으로 덥사운즈로 출범하게 되었다.


힙플: 지난해의 성과는?

장: 딥플로우 정규 2집인 Heavy Deep 음반이 나왔다. 당초 이 음반은 덥사운즈와 딥플로우가 함께 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음반 및 음원판매량에 기준을 둔 것이 아닌, 덥사운즈 내에서 딥플로우의 음악적 방향을 잡기 위한 음반이었다. 결과적으로 타 뮤지션 및 관계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으며, 다수의 파워블로거들에게 성공적인 완성도를 지닌 음반이라는 평을 얻었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 음반에서는 더 좋은 음악과 활동이 예상된다. 벤의 싱글 '잠이와'도 발매되었다. 언더그라운드의 얼마 안 되는 실력파 R&B 보컬리스트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기여한 곡이며, 앞으로 벤의 음악적 활동을 넓혀나가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음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홈리스의 싱글 '웰컴 투 헬'도 발매되었다. 이는 힙합 래퍼 디에고와 펑크 롹밴드 티파티의 리더 이성원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밴드 홈리스의 첫 번째 싱글이다. 이 곡은 사실 이전에 연습곡 형식으로 한 유명 블로그에 올라왔다가 블로거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그들은 랩과 어쿠스틱, 펑크 등이 혼합된, 기존에 접하기 생소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편안한 음악과 무대매너로 청중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현재에도 다양한 카페 및 힙합 공연장에서 활동을 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힙플: 딥플로우의 정규 앨범이 발표 됐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어냈다.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등 애초에 계획 됐던 것이 실행이 안 된 점이 아쉬운데... 특별한 이유가 생겼던 건가?

장: 짧은 시기에 많은 곡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한꺼번에 발표하기 보다는, 팬들의 반응과 각 곡의 컨셉을 조율하면서 시간을 두고 발표하는 쪽이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나머지 곡에 대한 뮤직비디오가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 그리고 콘서트는 올해 2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작년에 사실상 쇼케이스 보다는 콘서트를 계획했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실행이 늦어졌을 뿐, 안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딥플로우의 콘서트는 오는 2월 11일 진행된다.)


힙플: 사실, 2012가 덥사운즈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해라고 본다. 올 해의 계획은?

장: 딥플로우 3집 정규음반과 그 전에 나올 싱글들, 벤의 EP음반과 정규음반, 홈리스 정규음반 등을 계획 중이다. 작년이 탄탄한 음악적 입지와 다양한 활동의 기본기를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는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발전하고 뻗어나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힙플: 새해를 맞아 힙합 팬, 흑인음악 팬 분들께 한 말씀.

장: 힙합, 흑인음악, 많이 사랑해주시고, 특히 우리 덥사운즈의 딥플로우, 벤, 홈리스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레이블 인터뷰 [1] 스탠다트, 제이투, 터치다운, 앱살루트 ( | /magazine/8732)
레이블 인터뷰 [3] 일리네어, 하이라이트, 인디펜던트 ( | /magazine/8734)

기사작성 | HIPHOPPLAYA.COM 관련링크 | 저스트뮤직 트위터 ( | http://twitter.com/… 그랜드라인 트위터 ( | http://twitter.com/… 덥사운즈 트위터 ( | http://www.twitter.com/…

11 Comments 정윤선

2012-01-22 20:34:01

wow........zz대박ㅋㅋㅋ

김신

2012-01-22 21:31:00

응원합니다

신동원

2012-01-22 22:22:42

오오 기형아

김태균

2012-01-23 10:49:58

Illionaire Records는 없나요?

힙합전도사

2012-01-23 14:34:30

1일리네어는 이미 1년이상됫기땜에 그렇지않을까요^^;

Bn2m5zA

2012-01-23 21:06:59

힙플: 트위터를 통해 계속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기형아를 비롯해서 올 해의 계획은? 문: 재능이 넘치는 병아리 MC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MC 기형아는 천재다. 그가 이 고치에서 나오기만 하면 날개를 피고 힙합씬 전체를 열등감에 빠지게 할 음악을 들고 나올 것이라 굳게 믿는다. 너무 잘해서 무서울 정도다. --- 이 질문이 얼마나 큰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러하다.

이다혜

2012-01-24 12:20:06

재밌다 이런거 재밌다

Unpublic

2012-01-24 14:00:29

기형아..

이호승

2012-01-25 16:54:34

좋네요

이다빈

2012-01-26 00:26:3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케말투가웃기지 무슨 번역판같아

조용은

2012-01-31 18:42:08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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