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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밴드 음악의 시작! Primary Skool

한국힙합위키

밴드 음악의 시작! Primary Skool

 힙플  37954 2006-11-06 16:59:02


힙플: 힙합플레이야 회원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Pskool: 안녕하세요, 프라이머리스쿨입니다.


힙플: 네 분은 어떠한 계기로 함께 하시게 된 건지?

Primary: 네 명이 아니고, 5명이고요 (웃음) 흑인음악밴드를 하고 싶어서 사람을 모으다가 지금의 형태가 나온 거 같네요.


힙플: Primary Skool 의 팀명에 담긴 뜻이 있다면요?

Primary: 제 예명이 프라이머리인데요, 프라이머리란 단어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뜻을 가지고 있거든요. 뭐 몇 가지 중의적 표현으로 Primary Skool 이라고 이름을 지은 거 같네요.


힙플: 멤버 중, 한 분만 예명을 쓰고 계신데, 팀의 컨셉인가요?

Pskool: 아니요.

재영: 예명이 있었는데 추해서 안 쓰게 됐어요.


힙플: 이미, 프로듀서로써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계신 Primary 를 제외하고 다른 멤버 분들을 잘 모르고들 계시는데요, 각각 Primary Skool 이전의 활동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영: 저는 드럼을 치고 있고요. 나이는 23살 이고, 이전 활동은 특별히 클럽에서 활동을 했거나 하는 건 없고요. primary 형을 만났을 당시에는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었어요.(웃음) 지금은 대학생입니다.

태식: 베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84년생이고요. primary형과는 어렸을 적부터 알던 사이였어요. 갖가지 연주 세션과 밴드생활을 병행하다가 형의 권유에 팀에 합류하게 되었죠. 이scene에서는 각 나그네, 브라운후드의 앨범 세션경력이 있습니다.

관: 저는 건반 주자이기 전에 작곡 하고 있고요. 이제 활동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신영: 저도 이제 졸업을 몇 달 앞둔 학생이고, 음악학교에 다니다가 학교친구 소개로 primary를 만났어요. 힙합, 알엔비를 좋아해서 하고 싶다는 의지는 있던 찰나에 소개 받게 되어서 낼름 하겠다고 했죠-


힙플: 각각 음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primary: 어렸을 때 중1때 학교 음악시험용으로 클래식기타를 배웠었어요. 그 때부터 인듯해요.

재영: 저는 중학교 때 팝 음악을 즐겨듣다가 우연히 메탈리카의 공연영상을 봤는데, 메탈리카의 드러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드럼을 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태식: 중학교 시절 락이 좋아서 들어간 밴드부가 화근인 듯 (웃음)

관: 고3중반에 실용음악과 입시 시작해서 입학한 게 계기인 듯..

신영: 음악을 좋아해서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고2때 담임선생님이 마음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때부터 대학교도 알아보고 입시학원도 알아보다가 어렸을 때 부터 그럭저럭 꾸준히 쳐온 피아노를 선택해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힙플: 타일뮤직과의 인연에 대해서..

primary: 예전에 가라사대에 있을 때 모 앨범의 작업계기로 알게된 듯 하네요.


힙플: 이제 음반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다양한 사운드 조합이자, 힙합씬에 있어 ‘아마도’ 첫 밴드 앨범인 Step Under Metro 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Pskool: 우선은 초점이 랩이 아닌 음악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작업방식도 그렇고 비중을 랩보단 음악이 부각되도록 간 듯 하네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힙합앨범이 아닌 크로스오버 음악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식으로 초점을 잡고 작업을 한 것 같네요. 다른 랩 곡들 같은 방식으로 보여 지지 않길 바랬었어요. 곡 곡 마다 나름대로의 실험적인 면을 넣어봤는데요 1~5번 트랙, 6~10, 12~15 16~19 이런 식의 덩어리로 간 거 같아요.

1~5번까지는 전에 없던 사운드나 방식들, 아이디어적인 편곡방식으로 갔던 트랙들이에요 3번 트랙은 제외하고요. (웃음) 사실 옛날에 만든 곡인데 (곡도 원래 샘플링 곡이었어요) 공연하기 편해서 앨범에 넣었는데 알토가 군대 가버려서 뭐 기냥 ...

6~10번 은 사운드적인 일관성으로 간 것 같네요. 그리고 편곡방식보다는 곡 자체에서 전에 없던 아이디어를 넣고 싶었어요. 소울도 펑크도 아닌 근데 드럼은 락 드럼이 나온다든지 그런 것 들이요(웃음) 그런 면에서 하프타임러브 의 진필 형 가사는 아주 큰 수확이었던 거 같아요.

12~15, 이건 표현방식에서의 시도였던 것 같네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실행이 된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았던 그런 것 들이요.(웃음) 그리고 앨범의 다양성 적인 면과 조금 쉬어 가는 느낌의 곡으로 작업을 했던 것 같네요. 16~19, 다시 처음의 , 1~5번 트랙에서 했던 방식으로 작업한 트랙들이에요. 앨범전체에서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힙플: 아티스트들의 참여‘수’만 보면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봐도 무방한데요, 이 같은 음반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모든 것이 양면성을 갖긴 하지만, 순수한 연주 음악이 가득한 음반이 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요.

Pskool: 우선 아티스트 참여에 관해서는요. 다양한 느낌으로 곡마다 표현해 보고 싶어서 그렇게 간 것 같고요. 연주음반 욕심도 있습니다. 앨범에 연주곡도 원래는 많이 넣을 생각이었는데. 많이 추렸던 거 같네요. 70분이 cd1장 한계 라서요.


힙플: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서를 맡아, 모든 곡을 작곡하셨는데요, 각각의 포지션에서 서로간의 욕심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멤버 간에 음악적인 조율은 어땠는지요?

Pskool: 뭐 특별히..

primary: 그냥 제가 좀 ‘어떻게 해라’ 라고 요구하는 편인 듯해요.


힙플: 각각의 연주가 빛을 발한 트랙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트랙이 있다면요?

Pskool: 모르겠어요. (웃음) 잼(jam)식으로 해서요. 항상 연주할 때마다 다르거든요. 라이브 때 평가해주세요 (웃음)


힙플: 이번 앨범 이전의 작품들과의 작업에 있어 차이점이 있다면요?

primary: 요구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한 것 같네요.


힙플: 혹자는, ‘다수의 공연에서 프라이머리의 곡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말을 할 정도로 그 양과 퀄리티 면에서 -타일에서 배포 된 보도 자료의 문구처럼- 현재 이 씬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신데요, 2~3년 여간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비트를 찍어내시는(?) 비결이 있다면요?

primary: 프로듀서들 중에는 샘플링에 너무 의존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곡을 쓰는 방식에 있어서 다양한 방식적인 면을 갖고 있으면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서 빠른 거 같아요. 우선은 이론적인 것이나. 화성 이라든지 아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힙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리모(DJ Primier)나 칸예(Kanye West)등의 프로듀서들처럼, 단번에 알아 챌 만큼 프라이머리 표 곡을 선보이실 생각은 있으신지?

primary: 이번앨범을 제 스타일이라고, 들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작업방식에 있어서 이런 스타일 이나 이런 스타일로 요구를 하면 그런 식으로 맞춰 주는 식으로 작업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완전 제가 좋아하고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을 많이 못 보여준 것 같아요. 근데 뭐 랩 하는 사람이 아니고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제 앨범이 아닌 다른 앨범에서는 우선은 그 앨범 주인을 돋보이게 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만족시키는 거요..


힙플: 곡 작업의 작법에 있어 영향을 준 모든 것들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primary: 프리모나 피트락 (초기에 는 이런 식의 곡도 많이 썼던 거 같네요. 빅딜에 있을 때 당시에요.) ronny jordan, soulive, storch,hi-tek, dj spinna,roy ayers , RH factor,miles davis, 모달재즈(도리안) 등등이네요.



힙플: 얼반(Urban)함과 째지(jazzy)함으로 정의하시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음악적 스타일을 굳이 규정 하신 다면요?

Pskool: 나름대로 contemporary jazz라고 정의 하고 싶네요.


힙플: 바이올린이 주축이 되어 곡을 이끌어가는 큰 형님들! 가리온이 참여한 ‘지붕위의 바이올린’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곡 소개 부탁드릴게요.

Pskool: 우선 곡은요, loptimist 와 같이 만든 거고요, 바이올린은 두 번째 달의 조윤정양이 연주해주셨어요. 지붕위의 바이올린이라는 뮤지컬과 관련 있는 가사입니다. (웃음)


힙플: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커뮤니케이션은 순조롭게 잘 진행 되었나요? 덧 붙여, 작업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primary: 개인적으로 랩 녹음할 때는 제가 따로 가서 했었는데요, 다 이전에 작업을 해보았던 형님 ,동생 들이라 뭐 순조롭게 진행 됐던 거 같아요. 기억나는 에피소드로는 톱밥 형이 랩 하실 ,때 눈감고 손을 흔드시는데, 녹음하다가 멈춰달라는 표시인줄알고 중지했던일이랑, 에어컨을 켜면 소리가 들어가서 에어컨을 안 키고 녹음하거든요. 탭 댄서 녹음할 때, 더워서 아주 고생하신일. 효과음 녹음할 때 등등 있었던 거 같아요.


힙플: 참여하신 분들 중, 상대적으로 조금은 덜 알려진, ‘안나’와 세션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개 부탁드릴게요.

Pskool: 안나 는 녹음실 엔지니어형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재영 이랑, 태식이 학교동창이었다는..


힙플: 각각 애착이 가는 곡, 혹은 작업할 때 유난히 속을 썩여 기억에 남는 곡이 있다면?

Pskool: 다 애착이 가고여 유난히 속을 썩였던 곡은 걇ㅅ 이에요.


힙플: 행여나, 밴드 음악이 생소하신 분들이 앨범을 조금 더 즐겁게 풍성하게 들을 수 있는 방법(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신다면?

Pskool: 밴드 공연이나 영상을 많이 보세요. 뮤직비디오 같은...


힙플: 저희 힙플 인터뷰의 고정 질문을 드려 볼게요, 현재 힙합씬에 대해서...

primary: 요새 은둔 모드라 잘 모르겠네요, 거품이 좀 많은 듯. 재영: 저는 힙합씬에 대해서는...잘 모르겠어요...(웃음) 원래 몰라요.(웃음) 태식: 힙합을 비롯한 국내음악들이 발전하고 팽창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관: 저도 태식 이와 같은 생각 입니다. 신영: 이제 시작한 사람이라서 아직 잘 모르고 뭐라고 얘기할만한 위치도 아니지만 일단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우려 하는 사람들 보란 듯이.


힙플: MP3 등의 인터넷 음원과 누가 봐도 확연히 하향세 인 CD 산업에 대해서...

primary: 졸라 힘들어요. 재영: 좋아하는 음반들은 꼭 사서 들으세요. (웃음) 태식: 가끔은 IT강국 이란 게 원망스러워요. 관: 저도 cd 잘 안삽니다. 신영: 저부터도 예전엔 용돈 쓸 때는 씨디 사는 게 우선 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렇지 않게 되었어요. 흑흑


힙플: 각각 뮤지션으로써 그리는 이상향이 있다면요?

primary: 설기현 재영: 앙리 태식: 드록바 관: 이임생 신영: 안정환


힙플: 멤버 분들의 개인적인 계획과 팀으로써의 계획에 대해서...

primary: 개인적 계획으로는 우선 한 mc 와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하고 있고요. 빠르게 진행 중 이네요, 그리고 3명의 프로듀서 프롸젝을 준비 하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초스피드로 진행을 하려고해요. 팀 계획으로는 우선 퍼포먼스입니다.

재영: 팀 계획은 위에 primary 형이 얘기한 거랑 동일하구요. 개인적인 계획은 일단은 primary skool 활동하면서 학교생활도 병행하고 이후에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잡힌 건 없어요.

태식: 일단은 역시 pskool 활동에 전념 하는 것이고, 앞으로 더 새로운 작업 해보고 싶네요.

관: No comment

신영: 졸업시험이랑 논문 때문에 요새 미치겠어요. 무사히 졸업하는 게 당장의 목표입니다!


힙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primary: 걀륳 재영: 앨범 많이 사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태식: 캄사합니다. 관: 이히히히히힣 신영: 공연장에서 뵈어요. 여러분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 / 타일 뮤직 ( | http://www.tyle.co.kr)/…

- Magazine / ALBUM REVIEW : Primary Skool - Step Under the Metro

38 Comments 김형직

2006-11-06 18:47:20

유난히 속을 썩였던 곡은 걇ㅅ 이에요 엥..? 이게뭐지..;;

김선일

2006-11-06 18:55:17

아 다들 너무 특이하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힙플: 각각 뮤지션으로써 그리는 이상향이 있다면요? primary: 설기현 재영: 앙리 태식: 드록바 관: 이임생 신영: 안정환

김선일

2006-11-06 18:56:26

그리고 션이슬로 얘기도 듣고싶었는데;;

LJ_PILOT

2006-11-06 19:19:09

그러게요 상당히 독특한 답변들 ㅎ; 게다가 은둔모드 ^^;

손광욱

2006-11-06 19:31:21

드로그바 푸하하

한길우

2006-11-06 20:13:04

드록바 피식 ㅋㅋㅋ 근데 사진 어느분이 어느 분이지.. ?

이지혜

2006-11-06 20:43:14

1번째 사진:Primary 2번째 사진:재영 3번째 사진:관 4번째 사진:태식 5번째 사진:신영

김태훈

2006-11-06 21:14:36

뭐지 -_-

김재희

2006-11-06 21:59:47

진윤구

2006-11-06 22:08:08

개인적 계획으로는 우선 한 mc 와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하고 있고요 혹시...?

황효중

2006-11-06 22:08:34

역시 프라이머리 갈륳 ㅋㅋㅋㅋㅋㅋ 아 우껴라 이센스와 프로젝트 앨범-_-ㅋ기대

박종범

2006-11-06 22:29:48

걇ㅅ......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제 귀가 즐겁습니다. 감사드립니다. Primary Skool 화이팅 !! pS. 지붕위의 바이올린 !! 아주 귀에 착착 감겨요 ^ ^*

김성훈

2006-11-06 22:38:54

대답참 짧다...

강태진

2006-11-06 23:38:27

인터뷰 참 알차면서 재밌네요 ㅎㅎㅎ

양금영

2006-11-07 09:34:46

걀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명모

2006-11-07 14:39:13

힙플: 각각 뮤지션으로써 그리는 이상향이 있다면요? primary: 설기현 재영: 앙리 태식: 드록바 관: 이임생 신영: 안정환 피식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석

2006-11-07 15:09:42

드록신!!!

유현

2006-11-07 21:46:03

아~ 개나리 조카 신발. 그냥 눈팅하고 가려다가 '가장 속썩였던 곡은 걇ㅅ'에서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대답해주시오, 프라이머리 걇ㅅ이 뭡니까? ↓

이재경

2006-11-07 23:32:45

걇ㅅ

유새롬

2006-11-07 23:38:41

걀륳

기준호

2006-11-08 13:06:03

관: 저도 cd 잘 안삽니다. ㅎㅎ ㅡㅡ.

유성영

2006-11-09 23:24:29

흐뭇? 지붕위의 바이올린 캬오

유소현

2006-11-10 21:59:57

ㅋㅋㅋㅋ 프라이머리 스쿨 멋있네요

장세일

2006-11-13 16:39:37

역시 하프타임러브의 가사와 지붕위의 바이올린이 베스트입니다.ㅋㅋ 걀륳 이거 어떻게 발음 하셨을까 ? ㅡ;;

장재영

2006-11-14 21:36:03

힙플: 각각 뮤지션으로써 그리는 이상향이 있다면요? primary: 설기현 재영: 앙리 태식: 드록바 관: 이임생 신영: 안정환 요건 뭐야 ㅋㅋㅋ

장재영

2006-11-14 21:36:26

개인적으로 문라잇 가장 좋아합니다. 후반부에 흐르는 그 음악소리란...

장재영

2006-11-14 21:45:31

힙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primary: 걀륳 재영: 앨범 많이 사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태식: 캄사합니다. 관: 이히히히히힣 신영: 공연장에서 뵈어요. 여러분 이건또뭐얏 ㅋㅋㅋ

이창주

2006-11-15 02:26:49

Primary와 Loptimist의 공동작업이 있었기에 현 한국 힙합씬의 또다른 불후의 명곡이 탄생한 것이었던가! 거기다 가리온의 랩핑과 가사~!

홍유림

2006-11-16 20:28:24

PSkool.. 멋지네+_+;; 힙합이라기 보다 음악~;; 이걸 보면서 새삼스레 음악관련쪽으로 진로를 바꾸고싶은 맘이 싹트기 시작하는 ..; 고3이 고앞이라 늦은건가..

음빛깔

2006-11-21 12:13:55

걀륳이 뭐지?,..

서지수

2006-11-22 23:37:26

폭소 너무좋습니다~ 지금 CD주문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진영리

2006-11-29 10:45:35

다들 너무재밌으신듯 피식

김지나

2006-11-30 13:34:09

걇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빈

2007-03-19 19:54:07

마지막하고싶은말 귀엽

박지연

2007-04-21 23:09:15

앨범 대박 ㅋ

박성원

2007-05-08 17:04:57

ㅋㅋㅋ 이제야 본 ㅡㅡ;; Primary씨 말고도 모든 분들이 재미있군요...

   

2007-10-29 19:17:07

아 미치겠다. ㅋㅋ

이승원

2011-07-08 19:27:54

졸라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12254&page=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