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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국내를 대표하는 레게 그룹,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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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레게 그룹, 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와의 인터뷰

 힙플  24190 2007-09-26 22:46:10

힙플: 약 1년여 만입니다. 인사 부탁드립니다.

stonyskunk: 야만! 안녕하세요, 힙합 플레야 여러분 스토니스컹크 입니다!


힙플: 8월의 아티스트 이셨는데, 9월에 앨범이 발매 되었네요.(웃음) 일반적으로 레게하면, 여름이 떠오르는데,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이 달에 앨범을 발매 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stonyskunk: 우선은 힙합플레야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녹음은 이미 훨씬 전에 끝났는데 다른 문제들 때문에 조금 늦어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이번 앨범타이틀 곡 또한 소리질러에서 자장가로 바뀌어 버렸네요.(웃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힙플: 스컬의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했는데, 많은 분들이 환호 하셨던 일이기도 해요. 빌보드 차트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미국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skul1: 작년 9월말부터 미국에서 여러 가지 좋은 경험들을 하며 지냈는데요.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했고,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일하다보니 좋은 일들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한국에서 응원해주시고 메일 보내 주시던 분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제 가족과 스토니스컹크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힙플: 회사들 간의 딜(DEAL)이 아닌, 클럽 등을 직접 돌며 직접 자신을 프로모션 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skul1: 낯선 환경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게 때로는 두렵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직접 사람들을 만나고 몸으로 부닥치며 프로모션을 하다 보니 이젠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디제이나 뮤지션들도 생기고 또 스컬이라는 제 이름을 기억해주고 여러 가지 좋은 음악적 제안과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지금은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그 뒤에는 YG라는 든든한 나무가 서 있었기에 저는 더 힘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회사와 미국 측이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고민해주시고 뛰어주셨기에 ..저는 그저 같이 열심히 달렸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그 시간들이..


힙플: Damian Marley, Buju Banton 과의 만남과 같은 무대에 서신 경험은 굉장하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는지 소개해 주세요.

skul1: 너무 떨리고 기뻐서 밤잠을 설치기도 했구요. 제가 음악시작하면서 평생 만날 것이라고 상상조차 못했던 존경하던 뮤지션 분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고 더 나아가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듣고 아직도 자고나면 깨버릴 꿈만 같습니다.(웃음) 배우고 느낀 점이 너무 많은데요, 지금도 계속 음악에 담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힙플: 이미 보도 되었던 바 있는, 머라이어캐리 등과의 음악 작업. 그리고 영화출연.. 을 뒤로하고, 너무나 아쉽게도 군 복무에 임하시게 되었는데.. 어떠신지. 현재의 심경에 대해서...

skul1: 원래 작년 말 3집 활동을 끝으로 가려고 했는데 미국이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 연기를 한 거였고 물론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항상 군대 갈 것은 생각하고 있었기에 좌절을 한다거나 낙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웃음) 시기상으로 에스쿠쉬와 미국 측에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무거운 게 사실 인데요. 이런 제 마음마저도 위로해주는 그들이기에 더 힘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그저 오늘 하루하루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웃음)


힙플: ‘s-kush 무시하니’ 를 통해, 유추해 본건데, 지난 인터뷰 때, 진심으로 느꼈던 것인데, 시기를 한다거나, 그러시진 않으셨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변인들의 반응에 힘드셨던 것 같은데요. 그간 스컬의 보도들과 반응들을 보시면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s-kush: 처음에는 정말 진심으로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물론) 정말 축하 했어요. 시기 또한 전혀 하지 않았구요. 흠.. 처음에 한 두 번이었던 것이 10명을 보면 10명이 ‘미국 진출 축하해요.’ 라고 말하더라구요. ‘머라이어 캐리는 어때?’ 라는 둥... 하지만 지금도 그렇고 스컬형의 미국진출은 정말 자랑 거리입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s-kush 무시하니 라는 skit 으로 다 대답해준 셈 이죠. 그거 들으면 찔리시는 분들이 좀 있을 거 에요.(웃음)


힙플: 직접 쓰신 글로 미루어 보아, 힘든 시기를 거쳐 완성한 앨범인 듯 한 데요, 이번 앨범이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요?

s-kush: 사실 그때 당시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음악적인 갈피 또한 잡지 못하고 있었구요.. 미국에서 피땀 흘려가며 일하는 형에게 방해가 될꺼 같기도 했었구요.. 흠.. 이래 저래 상황이 안 좋았어요. 사람들 또한 이제 스토니 스컹크는 안 하냐 형에게 버림받았냐? 등등의 말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때 바로 먼저 앨범을 내자고 했던 게 바로 스컬 형입니다.. 처음에는 미안해서 또 겁이 나서 거절 했죠..'우리가 그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어떻게 다 답을 해주겠니?.. 그냥 음악으로 보여주자..' 라는 말 한마디에 으쌰 으쌰 했던 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 음악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 할 수 있던 작업 이였습니다.



힙플: 이제 지난 5일 발매 된, 새 앨범에 대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힙플의 대체적인 반응은 레게+ 힙합의 조화라고들 하는데요, 네 번째 앨범 ‘MORE FYAH’ 에 대한 뜻을 포함하여, 컨셉등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stonyskunk: '더 뜨겁데', '더 열정적으로' 이런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물론 그 뒤에는 '메리와 나' '강아지'처럼 중의적인 뜻도 포함 되어 있구요.(웃음) 우선 2,3 집은 레게에 뿌리를 두고 열매까지 레게열매를 맺은 앨범 이였다면 이번 앨범은 레게에 뿌리를 두었지만, 레게열매는 물론이거니와 힙합, 레게 톤 등에 여러 가지 열매를 맺기도 한 앨범 입니다..에스쿠쉬의 참여도가 이전앨범에 비해 훨씬 더 높아 졌구요. 자연스럽게 둘의 색이 잘 조화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힙플: 국내에서 레게음악의 정점에 올라 있는 그룹으로써, 부담감은 없었나요?

stonyskunk: 레게 씬이 없는 상황에서 처음 시작하는 팀이 잘해줘야 된다는 생각은 언제나 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잘 되어야 돼..'가 아니라 음악적으로 무언가 제대로 된 걸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 그게 대중적으로는 안 먹히고 ..그런다 할지라도 한국에서 뜨기 위해 레게를 우스꽝스럽게 만든다거나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쭉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하나둘 레게음악에 관심 갖고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잘되시길 바랍니다.(웃음)


힙플: 이번 앨범작업은 온라인상에서 많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stonyskunk: 전화 요금!.. 서로의 가사나 플로우 등을 이메일로 나누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녹음해서 서로 보내기도 했지만 어떤 곡을 쓰자마자는 자연스럽게 전화 하게 됐구요. 전화 요금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깜짝 놀랐던 기억이..(웃음) 전화 요금 외에는 딱히 기억날 만한 게 없네요.(웃음)


힙플: 친 형제 같은 두 분이신데, 음악 작업할 때는 어떤가요?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s-kush: '강렬하다' 라고 표현 하고 싶네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마지막 까지 펜을 놓지 않을 사람입니다.. 또한 음악적인 일에 있어서는 목에 칼이 들어 와도 굽히지 않을 사람이에요.. 정말 음악을 위해서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음악에 몰두하는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skul1: 이번 작업을 하며 진짜 에스쿠쉬의 음악은 이제부터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24살 같은 나이또래 친구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이야기 할 수 있구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84년생 동생들이 디스 들어오려나? (웃음)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친구예요. 이번 앨범에서 보여줬던 레게와 힙합의 중간점에서 오묘하게 서있는 에스쿠쉬의 곡과 플로우를 듣고 있자면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물론 저 같은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에스쿠쉬 무시하니 라는 한방트랙을 가지고 있는 친구기도하구요. 많은 응원과 기대 바랍니다.(웃음)


힙플: 힙합 분위기 물씬 나는 트랙들부터, 감수성 진한 넘버들.. 엄청나게 빠른 BPM의 곡 까지. 비트,.. 사운드 적인 측면에서 주안점을 두신부분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stonyskunk: 어떤 비트위에 노래를 하건 저희 색깔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고.. 둘의 중간점을 찾다보니 저런 다양한 사운드가 만들어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때로는 과감한 시도가 운 좋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 것 같기도 하구요. 앨범을 들으시는 리스너 분들도 더 재미있게 들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힙플: 지난 앨범에 비해서, s-kush 의 비중이 높아진 것이 눈에 띄는데요, 작년의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것을 지키신 것 같아요.(웃음) ‘다음 앨범은 S-Kush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할 거예요.’ 이번 앨범에 힙합적인 요소가 -지난 앨범에 비해- 플러스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s-kush: 힘들어 하고 있는 저에게 힘을 준 형을 실망 시키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정말 미친 듯이 작업을 했죠.. 형에게 정말 고마운 건 작업 하는 곡들은 형 또는 리스너들 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네가 정말 하고 싶은 음악을 해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힙합 적인 요소가 플러스 되었고 그 트랙을 받은 형은 레게소울을 얹어 주었죠. 제 자신에게도 정말 큰 도움을 주었던 앨범입니다..


힙플: 직접 올리신 글 중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앨범’ 이라는 문구를 보았는데요, 그 원하는 것이 바로 힙합 인가요?

s-kush: 네 힙합입니다.. 레게 음악 역시 좋아 하지만 가슴으로는 정말 힙합 음악을 하고 싶었거든요..


힙플: Irie Jamaica,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에서 나타나는 이야기들은, 팬들에게 ‘메리와나’ 사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위험???한 내용을 담고 있는 듯 한 데요, 가사의 소재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요?

stonyskunk: 모두들 그렇겠지만 여행이란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기는 거 같아요. 저희는 둘이 여행을 꽤 다니는 편인데 Irie Jamaica 가사를 쓰면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때의 일들이 생각이 나서..(웃음)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트랙이 있다면 조금은 직설 적인 메시지, 재미를 담고 있는 곡들도 필요 하다고 생각했어요.


힙플: 타이틀 곡, ‘자장가’. 소개 부탁드릴게요.

stonyskunk: 슬픈 기타 선율과 그루브한 레게 톤 드럼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2,3집에 i don't know why나 흔적의 연장선에 서있는 트랙이고요 정적이면 서도 공격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말 하고 나니 보도자료 느낌이네요. (웃음)


힙플: 찐한 감성넘버의 두 곡, ‘행복해요’와 역시나 진한 여운이 남는 ‘웃기만 하네요’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stonyskunk: '행복해요'는 이미 언론을 통해 나간 것과 같이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곡이고, '웃기만하네요' 역시 같은 맥락에서 여러 가지로 해석 될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고! 다시 한 번 웃으면서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힙플: DJ P-MASTA, Teddy, A-dust, 이태윤씨, SAM LEE. 참여 진과의 작업이야기 부탁드릴게요.

stonyskunk: 이제 와서 밝히지만 군대문제도 있고 미국문제도 있었기에 일단 앨범 만들면서 타이틀곡도 없었을 정도로 ..프로모션을 생각하기에는 저희가 너무 상황이 좋지 않았구요. 1집의 인트로를 변형시켜 처음 인트로로 넣으면서 초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저희 둘만이 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자 ..해서 최소한의 피쳐링으로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작업 하나 하나가 정말 잊지 못할 시간 이였어요.. 모두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참여해 주셨거든요..이번 앨범은 참여 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장 저희와 궁합이 잘 맞는 분들과 작업을 진행 했어요. 하지만 저희가 머릿속에 그렸던 것 이상으로 멋지게 참여 해주셔서 트랙들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힙플: 앨범을 들으실 분들께, 더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릴게요.

stonyskunk: 전 앨범들과는 틀리게 이번 앨범은 조용히 혼자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는 이런 저런 곳에 숨겨진 메시지들이 많거든요.. 숨겨진 메시지 찾는 재미도 쏠쏠 하시리라 믿습니다!! 야만!!



힙플: 갑작스런 군 입대로 인해, 정신이 없으실 것 같지만, 팀으로써, 그리고 각각의 뮤지션으로써,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s-kush: 형이 없는 동안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음악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혼자 생각 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제가 하는 음악 또한 스토니스컹크의 미래이기도 하니까요..

skul1: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때로는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저 마귀들이 저를 혼란에 빠트리려고 유혹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구요. 신께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하루하루인 것 같습니다. 저희 음악을 들어주는 여러분이 있다는 것 역시도 너무나 감사드리는 일이구요.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 더 힘내야겠죠!(웃음)


힙플: 최근의 윤도현의 러브레터 공연 도 중에, 이번 앨범의 곡은 안 하시고, 오직 러브레터만을 위해 준비했던 곡을 들려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방송 사상 최초가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구요. 같은 맥락에서, ‘힙플 인터뷰’에서 하시고 싶으셨던 이야기가 있다면, 마지막 질문으로써..지면을 무시하시고 가감 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stonyskunk: Best Seller 부터 MORE FYAH 까지.. 저희 둘의 시작일 뿐입니다..따끈따끈한 이슈와 말 보다는 뜨거운 음악으로.. 더 뜨거운 무대로!!!! 하고픈 말들은 많지만 그런 이야기들 역시 음악에 모두 담고 있는 중이니까요... 또 다시 저희의 음악으로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웃음) 당분간 마지막이 될 저희의 인터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사작성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 | YG Entertainment ( | http://www.ygfamily.com)/…

- 바쁘신 와중에도,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를 위해 시간을 내어 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Skul1 의 건강한 제대를 기원 합니다.

23 Comments paryaL

2007-09-26 23:11:51

1등 ! 선리플 후감상.

임성태

2007-09-26 23:13:39

헐.. 선리플이었다면 내가 1등이었는데! 이번 인터뷰에선 힙합씬이라던지 mp3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ㅋㅋ

paryaL

2007-09-26 23:17:08

역시 멋있군요 !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꼭 기다리겠습니다.

진동영

2007-09-26 23:18:01

짧네요 ㅋㅋ 아쉽다 ㅋ 저번에 양행님이 작게나마 콘서트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얘긴 없나요?

이현구

2007-09-26 23:22:15

중간 중간에 오타가 조금씩 보이지만 참으로 멋진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ㅎㅎ 스컬님 군대는 인생에 있어서 별거 아니죠 아, 저도 물론 1사단에서 현역으로 군생을 마쳤습니다 그냥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8668

김형주

2007-09-26 23:27:30

인터뷰 잘봤습니다.

황두하

2007-09-26 23:38:46

와우!!! 스컬 형님 빨랑 갖다와서 미국 정벌 고고싱!!

이길성

2007-09-26 23:50:12

으어ㅓㅓ 무사히다녀오세효@

조옥분

2007-09-27 01:37:57

진동영// 아마 군대가는게 큰일도 아니고 위로 콘서트 같은거 하는거 싫다고 그냥 간다고 하신걸로 알음

주현욱

2007-09-27 01:42:42

군면제는 부잣집 아들래미들 해주지말고 스컬님같은 좋은뮤지션들을 해줘야되는데 아쉽네요. 2년후에 더 멋진 음악 보여주시겠죠.. s-kush님이 확고한 방향을 잡은듯하셔서 기대되네요 레게음악 안에서의 힙합다운 무엇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라이밍에 치중하는 스타일이 멋지지 않을까 싶네요 (damian marley같은 느낌이랄까?)

김피디

2007-09-27 02:39:34

중간중간의 오타들 수정 되었습니다.

신동혁

2007-09-27 02:44:01

내일 학교가야하는데 저의 잠을 싹 가지고 가주시네요 ㅠㅠ

박상훈

2007-09-27 12:12:08

에스쿠시에게서 하하가보였다

배세준

2007-09-27 16:27:16

메리와나사건이 뭐죠?

고요한

2007-09-27 18:59:46

야만!

황성환

2007-09-27 20:54:43

2집떄 강아지듣고 재들 마리화나한다고해서 어떤분이 신고하셔서 마약했는지 검사하고이런내용을 이야기한게3집에 메리와나죠..

엄종업

2007-09-27 20:56:24

스컬엉아 굿럭

HipPlaya

2007-09-27 23:35:12

휴 잘다녀오세요 ㅠㅠ

김아람

2007-09-28 01:24:04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에스쿠시님은 힙합을 하고싶으셨군요 오호.. 스컬님 군대 잘 다녀오시길!

박주성

2007-10-01 18:13:54

성진형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십쇼!

정상권

2007-11-07 19:08:31

WoW

최준수

2008-09-24 03:38:47

인터뷰 멋있다~~젠장......

최선영

2009-01-02 14:23:05

에스쿠시짱... 스컬두 역시 ㅜㅜ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11266&page=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