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힙합플레이야인터뷰 'Ultimate' 'Dynamite' 인터뷰

한국힙합위키

'Ultimate' [ Dynamite ] 인터뷰

 힙플  16466 2009-04-15 18:05:31

힙플: 힙합플레이야, 그리고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Dynamite(이하: D):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Dynamite입니다! 촬영 뒤에 고기 원 없이 먹었습니다. 만세!


힙플: 닉 네임 ‘Dynamite’ 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D: 나름 의미를 부여한 멋있는 소개를 한번 했다가 재미없다는 질타를 받아서, 사실만을 이야기 할게요~ 그냥 문뜩 떠오른 단어에요. 그랬더니 다들 정말 너와 딱 이다. 너를 위한 단어다 등등 만장일치로 정하게 된 거구요. 전 이해 할 수 없지만...


힙플: 흑인음악, 그것도 힙합에 빠지신 계기부터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흑인음악이라기보다는 원래 음악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들어요. 본래 노래하는 걸 참 좋아했는데 언제 부턴가 랩이라는게 너무 매력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랩이 좋아서 이것저것 찾아 듣다보니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게 힙합이고... 힙합의 그 왠지 말로 표현 못 할 매력에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빠져들었죠...


힙플: 빅딜과는 어떻게 함께 되신 건가요?

D: 2002년 이었을 거예요. 본래 Keslo와 전 Derby Place의 Mastic과 Wild Beastz라는 팀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 미친놈들처럼 했었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없이 시골촌놈들이랑 어린동생이랑 치고 올라 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간 했던 방법과 약간 틀어서 각 자 해보고 누군가 자리 잡히면 다시 뭉치자라는 계획을 세웠다가 우연히 인펙티드 빗츠와 작업을 하게 된 거예요. 그렇게 교류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강촌으로 MT를 갔었는데 거기서 시작이 된 거죠. 술 먹고 다들 객기 좀 부려볼까 한 거죠.(웃음) 정말 자신은 있었거든요. 저 뿐 아니라 모두들 비슷한 상황이라서 독을 품게 된 거 같아요. 인맥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현저히 제로상태였다고 보시면 되요~ 워낙 지방인들이 많아서요. 뭐랄까 신뢰라고 해야 하나 한 명 한 명 모두 믿음직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육중하고 듬직한(?) 빅딜이 시작 된 거죠~


힙플: 4월 5일 간만에 빅딜 쇼가 진행 되는데, 단독 공연을 계획 하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D: 본래는 단독 쇼케이스로 가려고 했었는데 앨범이 1월29일에 발매 되었잖아요? 두 달이 넘게 지났는데 무슨 쇼케이스 인가 싶더라고요. 그래도 주위에서 앨범도 나왔는데 의미상 단독공연으로 하자고들 했는데 뭐랄까 그냥 요 근래 들어서 빅딜이 이것저것 많이 나올 계획인데 딱히 선전포고(?)같은 케이스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빅딜 쇼도 진행을 했었는데, 올해도 어떻게 하다 보니 직접 진행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있기 전에 빅딜이 있는 거고 빅딜이 있으니까 빅딜의 한 멤버로서 앨범이 나올 수 있었죠~ 저에게는 빅딜이 그런 의미에요~ 대신에 마지막 대미는 제가 장식하는 걸로 만족 했어요~ 다만 약간 아쉬운 게 82People을 한 무대에서 못 해 봤다는게 아쉬웠는데, 저보다 오히려 참여한 친구들이 더 아쉬워했거든요, 여튼 그것 또한 준비하고 있는 정기공연이 있는데 조만간에 꼭 82People Special로 찾아 뵐 거니까 그때 하면 될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그렇게 양해도 구했구요~


힙플: 앨범이야기를 이어가 보도록 할게요. 일전에 보도 된 기사와는 다르게 앨범 발매가 늦어졌어요. 작년 11월 발매였는데... 어떤 이유로?

D: 음... 투자자를 찾았었어요... 나름 욕심이 있었던 터라서 사장형도 그랬고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힘을 가져보고 싶기도 했고, 이래저래 소개도 받고 하면서 그쪽에서 분명 진행해보자는 의사가 나왔었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에서 곡들을 쳐내고 싱글로 가는 쪽으로 계획이 계속 잡히더라고요. 16트랙도 약 30~40트랙에서 쳐내고 재작업하고 해서 만든 내 자식 같은 건데 마치 불필요한 트랙으로 취급 되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해준 뮤지션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제가 무슨 목표를 두고 해왔는지를 사장 형이랑 이야기를 했죠. 그간 해왔던 것처럼 그냥 내자고. 사장형도 동의하고서 좀 늦었지만 1월에 발매하게 된 거에요. 그 두 어 달간 한 2년간 마실 술은 다 마신 것 같아요. (웃음)


힙플: 오랜 시간을 거쳐서 나온 첫 앨범이에요. 타이틀 Ultimate Dynamite 에 담은 뜻부터 소개 부탁드릴게요.

D: 음 힙플라디오에서 말했다가 넋업샨형이랑 마이노스한테 은연중의 공격을 당했는데요.(웃음) Ultimate라는 단어자체가 참 남성적이잖아요. 최후... 그리고 워리어(from WWF)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의 이름에서 따오기도 했고, 그냥 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작업하고 나니까 ‘와 이 짓을 또 해야 다른 앨범이 나오겠구나’하는 공포심이 밀려오더라고요. 물론 즐겁지만요. 뭐랄까, 현 상황에서 작업하는 게 많이 힘드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앨범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어보자! 이런 취지로 의미를 담았습니다.


힙플: 많은 분들과 곡 작업을 하셨는데, 중요시 했던 부분이 있다면요?

D: 일단은 저 같은 경우는 들어보고 딱 이건 내꺼다 싶으면 무조건 진행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주인이 따로 있던 곡들도 있었고, 이래저래 해서 내가 이곡을 하고싶다라고 밝히면 다행스럽게도 흔쾌히 양보해줬어요. 대신에 저도 양보한 트랙들이 있고요. 가장 중점으로 둔거는 분위기겠죠~ 제가 써내려갈 이야기들에 가장 적절한 곡을 추리고 추렸어요.


힙플: 빅딜이 갖고 있는 (혹은 갖고 있었던) 고유의 스타일에서는 벗어나 있는 앨범이에요. 전반적인 콘셉트에 대해서 혹은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D: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의견차가 있었는데 똥고집이 있어서,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 마음껏 해보자! 였어요. 가장 크게 중점을 둔거는 내 이야기를 듣고서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동하고, 생각하게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건 그런 거거든요.(웃음)


힙플: 빅딜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에 대해서 뮤지션들 개개인이 고민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있나요?

D: 일단은 빅딜이 가지고 있는 마초적인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고요. 다만 향후 빅딜의 음악을 제외한 행보는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다만 개개인의 음악적인 의사에 있어서는 당연히 존중하기로 했고요. 뭐 가장 이단아적인게 제가 될 것 같지만..(웃음)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다들 주력 하고 있어요. 물론 기초, 기본은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요~ 저희는 초심을 잃지 말자가 모두가 가지고 가는 신념이에요.


힙플: 마초적인 성격의 곡들도 좋았지만,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곡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진실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시는데요. 가사에 있어 중요시 하는 것 역시 ‘진실성’이신가요?

D: 꼭 그렇다고 하기 보다는 가장 크게 중점을 둔게 사람의 감성적인 부분인데요, 제가 가장 적절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이야기나 제 또래이야기 ‘저’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가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가사나 좋은 글이나 좋은 영화들이 꼭 진실성이 있어야만 한다 그런 공식은 없으니까요.(웃음)


힙플: 타이틀곡이죠. ‘소년은 울지 않는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D: 음 곡 제목 선정부터 일단 애를 많이 먹었는데 문뜩 떠 오른 것이고요. 말 그대로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저 같은 상황의 친구들이나 더한 상황을 겪는 이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돈이라도 많으면 그런 이들을 위해서 기부라도 하고 장학제도라도 설립하겠는데 제 코가 석자인터라... 그냥 개중에 제가 제일 잘 하는게 이거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희망적인 노래를 하나 선물해보자라는 생각에 만든 거예요. 다행스럽게도 듣고서 정말 많이 공감됐고, 좋은 노래라면서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죠.


힙플: Champion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다른 곡들도 그렇지만, 자전적인 이야기를 굉장히 솔직하게 풀어내셨어요.

D: 어렸을 때부터 막 대놓고 사고치거나 그런 성격은 아니었거든요? 약간 혼자 묻어가는 경향이 커서 크게 걱정 끼쳐 드리고 했던 건 없었는데 제가 성격이 아닌 건 무조건 아닌 터라 가끔 반항을 많이 했어요. 물론 다른 게 아닌 제가 하고 싶은 거에서요. 운동이 계속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상황이었고 제 의사였지만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음악만큼은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많이 맘 상하게 해드렸죠. 그래서 언젠가 꼭 노래로 선물해 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본래 아버지랑 정말 친하거든요. 같이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찾아 먹으러 다니기도 하고 형제 같아요~ 다만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사는 것이 익숙해져서 따로 사는 터라 자주 못 그러지만... 어쨌든, 그래서 만든 트랙이에요~ 막 멋있게 만들고 싶었다고 하기 보다는 솔직한 감정표현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녹음도 불 다 꺼놓고 했어요. 다음번 작업에선 엄마에게도 한곡 해야죠. 그래야 우리 유여사가 안 삐지시거든요.(웃음)


힙플: 앞서 소개해 주신 곡들과는 성격이 다른, 82년생들이 함께 부른 82 People 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려요-

D: 이쪽바닥에서 동갑내기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워낙 홍대에 안 나가는 제 성향이 크지만 저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언젠가 공연이 끝나고 뒷 풀이를 갔는데 반 이상이 제 또래인거에요~ 그 당시에 단체 곡을 뭐를 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빅딜 단체 곡은 다른 앨범에도 많이 했고 뭔가 특별한 의미부여가 하고 싶어서 이거다 싶어서 진행한 거예요. 술 한 잔씩 따라주면서 동의를 얻어냈고 다들 흔쾌히 참여해줬어요~ 마치 자기들 앨범처럼 정말 즐겁게 했어요. 나중에 공연하면 정말 개판되겠다는 둥..(웃음) 정말 고맙죠. 트랙에는 없지만 조 브라운(Joe Brown)도 정말 많이 애 썼어요. 본래 참여하기로 했는데 자기 작업도 바쁜 와중에 여러 번 시도하다가 서로 동의하에 다음번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음악적인 욕심이 있는 것에는 존중해야죠. 오히려 고마웠어요.


힙플: 이번 앨범의 보도 자료와 가사들로 하여금 알게 된 것인데, 음악 외적으로 참 다양한 이력을 갖고 계세요. 이런 일련의 경험들이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D: 음악적인 부분에서 경험이라는 건 확실히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면 자기가 느낀 그대로 가장 잘 해석할 수 있으니까요~ 많은 도움이 됐죠. 그리고 남들처럼 학교생활이나 그런 것 에서 재미는 못 봤지만 그 못지않게 사회에서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를 가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박혀있어요. 남자가 몸뚱이 하나면 뭔들 못할까 싶어요.(웃음)


힙플: 여러 일들을 해오시면서, 음악을 놓치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하실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많은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음악을 놓지 않게 되는 이유나 원동력이 있다면요?

D: 놓지 않는다기보다는 못 놓는 것 같아요. 아마도 다른 일을 하더라도 무대에 못서는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분명히 계속 음악은 할 것 같아요. 삶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음악이 없으면 얼마나 무미건조 할까라는 생각을 문뜩 했었거든요? 상상해보세요. 상상이 안 되더라고요. 이를테면 기분 좋아 흥얼거리는 것도 자기만의 음악이니까요. 그래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가장 컸던건 빅딜 뮤지션들의 꼬임이랑 제 동생이 했던 말인데 형은 무대에 서있을 때가 제일 멋있고 즐거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것 같아요. 그냥 무대가 너무 즐겁고 재밌고 좋아요.


힙플: ‘힙합’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요?

D: 자유? 식상한가요?(웃음) 그냥 정말 자유롭잖아요. 구속 받지 않고.. 그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만 있는데 아 생각만 해도 그냥 즐겁네요~(웃음)


힙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D: 뜬금없는 작업 물도 나올 계획이고, 어떻게 보면 많은 분들이 처음에 원하셨던 저의 마초적인 부분들이 부각되는 작업 물도 계획 중에 있어요. 그냥 닥치는 대로 다 해보고 싶어요. 랩이 들어갈 수 있는 그 어떤 것에도, 정말 어울리게 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프로듀싱도 꾸준히 공부하려고요. 아직은 시기상조 같아서 그냥 혼자 듣고 가끔 주위에만 들려주곤 하는데 언젠간 떳떳하게 제 곡도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날이 오겠죠.


힙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D: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공부해야할게 많은 놈이에요. 지켜봐 주시구요. 계속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의 입맛에 맞을 수는 없겠지만 음악에는 좋고 나쁜 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내 취향인 것, 내 취향이 아닌 것 정도의 기준? 물론 아주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 말구요.(웃음)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거리보다는 인터넷위주의 언더그라운드 씬이 활성화가 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뮤지션들이 걱정하는 부분도 그 부분이구요. 물론 장단점이 있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뮤지션들도 그 방향성을 따르고는 있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닌 부분이 없잖아 있거든요. 뭐 그 부분은 앞으로 이 시장이 잘되면 자연스럽게 순화될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 씬은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이 함께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정말 크게 달라지거든요. 음지에서 힘겹지만 열심히 하는 뮤지션들 많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더욱더 좋은 음악 만들 수 있도록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찾아뵐게요. 지금 까지 다이나마이트였습니다! 만세!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 | 빅딜레코드 ( | http://www.bigdeal-records.com)/…

25 Comments 최지혜

2009-04-17 17:05:46

다이나마이트♥

진용현

2009-04-16 23:08:07

차일드후드 좋아요 짱임

이승엽

2009-04-15 18:09:39

선리후감ㅋ

감법진

2009-04-15 18:10:35

ㅎㅎ반갑네요 인터뷰

홍경우

2009-04-15 19:58:21

오오오오오.. 다이나마잇..

이규근

2009-04-16 01:12:32

훈남 형 사랑함

김선미

2009-04-16 15:29:12

뭔 댓글이 이리 작노...;; 다마 형 친추 감사 사랑해영

김선미

2009-04-16 18:23:36

나 만나준다면 고기 사 줄 의향 있음...ㅎㅎㅎ;;

이지훈

2009-04-16 22:14:47

우왕굳

신영균

2009-04-16 22:15:48

태균이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영균

2009-04-16 22:1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밀고계시는건가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엠

2009-04-17 23:29:13

아 인터뷰 꽤 됬는데 너무 늦게 읽었네요

김보라

2009-04-18 10:29:53

멋지다

5월4일

2009-04-19 14:33:15

빅딜인데도 사람들이 많이안찾네요 정말 이번에 내논정규1집 정말 뺄곡하나없이 좋은곡들인데 이런수작에도 반응이 별로일땐 팬으로써 참안타깝네요

박석수

2009-04-19 17:55:43

다음에 돈생기면 꼭 앨범 사겠습니다!

신익균

2009-04-20 20:33:17

매너선리후감

이창엽

2009-04-20 21:19:10

차일드후드 좋아요 짱임 (2)

김효순

2009-04-30 13:28:51

솔직히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별로던데

김지훈

2009-04-25 16:33:22

빅딜 만세 !! 노래 정말 좋게 들었어요 ``

이현섭

2009-04-25 20:30:23

굿임

정용모

2009-04-26 14:35:09

앨범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명반인데 왜이렇게 덧글이 적은거지

최윤진

2009-05-11 03:18:39

빅딜 초기멤버였구나 ..

한동혁

2009-05-15 13:59:10

최고

박영옥

2009-07-11 12:04:45

다이나마이트 목소리 진짜 좋던데 ,, 조만간 돈 생기면 무조건 지른다 ㅇㅇ

장용식

2009-08-15 02:45:10

Dynamite!! 이런걸 원해?? 아니잖아~♪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7645&page=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