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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237' & 'Shorry J' Mighty Mouth 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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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Shorry J' [Mighty Mouth] 와의 인터뷰

 힙플  24533 2008-03-07 18:14:19

힙플: 인사 부탁드립니다.

Mighty Mouth: 안녕 내가 바로 237, 안녕 내가 바로 Shorry J 지구를 지키러 왔다. 자- 출동 마이티 마우쓰! (모두 웃음) 저희 정규앨범의 인트로 예요. 안녕하세요, 마이티 마우쓰입니다.


힙플: 싱글이 나왔잖아요. 팀 이름으로 처음 나온 결과물인데 기분이 어떠세요?

237: 처음에 싱글이 공개되기 전에는 걱정이 되게 많이 됐어요. 보통 앨범이 발매 되기 전에도 모니터링을 몇 백번씩 하잖아요... 너무 토할 정도로 하니까(웃음) 저희는 감각이 없어지는 거예요. 처음에는 당연히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하도 많이 모니터를 하니까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감각도 없어지고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근데 막상 발매 되고 나서는 예상치 못하게 음원 차트 1위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정말 둘이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그랬었어요.(웃음) 싸이 월드 막 보면서 싸이 월드 뮤직 베스트 5개씩 떠 있잖아요... 거기 1위에 우리가 딱 1시간만이라도 올랐으면 소원이 없겠다. 그런 이야기 했었는데 1위하니까.. 정말 너무 좋아요.

Shorry J: 저는 정규앨범으로 나오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어쨌든, 팀으로써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진짜 기뻐요. 지금도 너무 좋지만, 이제 앞으로 더 많이 보여주고 랩도 더 많이 들려주고 싶고.. 공연도 많이 서고 싶고 그냥 행복해요.


힙플: 말씀하신대로 여러차트에서 1위도 하고, 싱글 발매와 동시에 스케줄이 많잖아요. 애로사항 같은 것은 없나요?

237: 지금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다 너무 진짜 모든 게 감사하게 맞춰진 것 같아요.


힙플: 첫 인터뷰이고 하니까, 팀명의 뜻 그리고 각각의 닉네임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237: Mighty Mouth.. 원래 저희 둘이서 팀 이름을 정하고 있었는데 맨 처음엔 언밸런스도 나오고 더블 임팩트 나오고... 사실 저희는 ‘상추와 Shorry’로 나오고 싶었어요.

힙플: 상추와 Shorry 많이 정감 가는 팀 이름 이네요.(웃음)

237: 그렇죠? 그래서 진지하게 상추와 Shorry 로 얘기했었는데 회사 사장님이 완전 극구 반대를 하셔서... (웃음)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 진행해 오다가...저희가 랩퍼니까 입으로 승부를 하잖아요. 입으로 쇼부를 친다는 식으로 입과 관련된 무엇을 생각하다가 마이티 마우스가 생각이 난거죠. ‘마이티 마우스’ 만화도 있고 뭔가 사람들한테 귀로 익숙하잖아요. 익숙한데다가 의미도 딱 맞고 해서 팀 이름으로 짓게 되었죠.


힙플: 각자 예명의 뜻은요? 237은 상추로 불리기도 하잖아요.

237: 예전에 괜히 멋있는 척 하려고 마이클조던의 23번에 윤대협의 7번. 이런 뜻이 있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어요.(웃음) 힙플 라디오였나.. 어디서 한번 했었던 것 같은데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청취자분들과 그렇게 알고 계시는 분들께 사과드리고요..(웃음) 진심으로 죄송한데 그냥 억지로 붙인 거였고 그냥 본명이 이상철이라 ‘237’이고요, 상추도 그냥 ‘상철이 추해’ ‘상당히 추해’ 이렇게 나온 별명이고요..(모두 웃음)

Shorry J: 제 이름은 되게 단순한데.. 모르겠어요. 제가 키가 작으니까..(웃음)


힙플: 원래 솔로를 했었잖아요.. 두 분이 어떻게 팀이 된 거예요?

237: 네, 그렇죠. 주석 형 4집 보면... ‘237 Coming Soon’ (웃음)

힙플: 지금 생각하니 정말 재밌네요.. (웃음)

237: 기억에서 지워졌으면 좋겠어요.(모두 웃음) 근데 솔직히 저도 당연히 솔로를 하고 싶은게 엄청 컸죠. 그랬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둘이 주석 형 공연 같이 많이 도와주고 그랬잖아요. 그러는 와중에 같이 호흡을 맞춰 보니까 저희 둘이 되게 안 어울리는데.. 또 안 어울리면서 잘 맞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그니까 예를 들어서 보통 2인조들을 보면 이미지가 비슷한 그런 느낌이 드는데, 저희 둘은 완전 반대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Shorry J: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형만 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저만 볼 수도 있고...


힙플: 그런 부분을 두 분이 똑같이 공감한 거네요.

237: 그렇죠. 공감은 했지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솔직히 저희 운명이 걸린 거잖아요.. 처음에는 주석 형이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둘이 팀 해보면 어떻겠냐고.. 그 이야기를 하고는 고민하는 시간을 딱 2주 줬어요. 2주 동안 진짜 고민 많이 한 끝에(웃음) 팀이 된 거죠-!


힙플: 힙합음악은 어떤 계기로 시작 하게 되었어요?

Shorry J: 저는 young GM 만나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young GM 이랑 넋업샨 형이랑 N-Son 형이랑 셋이서 가사 쓰는 것을 옆에서 봤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보고 첫 무대 서는 것부터 봐가지고 계속 함께 다니다가 이제 주석 형 소개를 받았는데 어떻게 같이 하자는 얘기를 듣게 된 거에요. 그 때부터 본격적이라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237: 지금 처음 알았는데, Shorry 얘기 들으면서 얘의 시작과 저의 시작에는 N-Son 이라는 교집합이 있네요..(모두 웃음) 저도 시작할 때 아시잖아요... ‘블랙코미디’라는 팀.. 아방가드르 박과 N-Son 과 저 이렇게 셋이서 지금 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활동을 했었죠. 그렇게 활동을 하다가 아방가르드 박 통해서 리쌍 형들도 알게 돼서는 친해져서.. 리쌍 형들 1집 준비 할 때 거의 매일 같이 있다가 리쌍 형들 통해서 Double K 알게 되고 Double K 통해서 주석 형 알게 되고.. 그랬죠.


힙플: 주석을 먼저 안게 아니네요?

237: 네, 주석 형을 나중에 알게 되었죠. 그렇게 Double K 통해서 주석 형을알게 되었는데, 어느 날 주석 형이 전화를 해서는 음악 얘기를 1시간동안 하는 거예요. (모두 웃음) ‘난 네가 처음에는 농구 같이 할 수 있는 동생이라서 좋았는데, 지금은 농구도 같이 할 수 있고 왠지 음악도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든다.’ 그런 식으로 한 1시간동안 저를 설득 시켰어요. 자기 앨범에 첫 피쳐링 해보지 않겠느냐고...(웃음) 그렇게 설득 당해서 ‘BALLIN' 2k3’에 참여하게 되었죠. 역사적인 제 첫 레코딩 트랙이예요.

힙플: 솔로 첫 작품은 Who'z Hot 이었죠.

237: 네. 저희 어머니는 ‘부자’로 알고 계신...(모두 웃음) 하하하


힙플: 그럼 '랩' 이 주는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요?

237: 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있잖아요... 진짜 되게 주관적인 이야기인데 사람들을 공감 시킬 수 있고... 저는 특히 클럽에서 공연 할 때 그런 것을 느끼는데요, 뭔가 군중이랑 대화하는 느낌이 강해요. 제 얘기를 사람들한테 터놓고 쭉 해줄 수 있는 것 같은... 그래서 저는 특히 가사 내용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flow, rhyme. 이런 것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Shorry J: 저는 조금 다른데, 랩에 있어 그 리듬감과 펀치라인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가사 내용도 되게 중요하지만 (웃음)


힙플: 현재의 소속사에 대해서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은 없었나요? 두 뮤지션이 예전에 보여줬던 스타일이 뭐랄까, 이상한 비유이지만, 일반적인 가요 시장에서는 조금 힘든 '힙합‘ 이었잖아요.

237: 원래 저희가 지금의 회사랑 이야기 할 때 힙합음악을 하고 싶다고 얘기 했었고 회사 사장님도 힙합음악을 되게 하고 싶어 하셨어요. 근데 지금 저희가 딱 내놓은 결과물이 완전히 뭐랄까 정통 힙합은 아니지만... 저희가 시대에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했었고, 또 대중의 귀가 진짜 빨리 변하잖아요... 근데 그 것을 저희가 무시하고 괜히 예전에 저희가 추구했던 힙합을 고수하다 보면 저희만 도태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장님도 공감하셨고.... 저희가 음악 하는 이유도 자기만족만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 들려주려고 하는 것이니까 다 좋아 할 수 있는 곡을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힙플: 앞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이번 디지털 싱글 '사랑해'는 뭐라 그럴까 둘이 여태까지 걸어온 길하고는 조금 다른 성향의 곡이잖아요. Shorry 가 참여 했던 '공습경보' 라든가, 237의 Who'z Hot 이라든가, 둘이 함께 참여 했던 Triple Doule 등에 비추어 봤을 때요...

237: 저 같은 경우도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다양하거든요 RZA도 되게 좋아하지만 NAS도 좋아하고 Ludacris 도 좋아하고 Snoop도 좋아 하고.. 다 좋아하는데, 저희가 딱 하고 싶었던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은 것 같아요. 힙합음악을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힙합음악을 하고 싶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팀으로써 ‘첫 곡’이니까 되게 널리 알리고 싶고, 또 저희는 이 노래에 대해 만족하고.. 그런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전에 들려 드렸던 곡들도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 나온 이곡도 저희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힙플: 곡 자체의 스타일도 그렇지만, 가사작업에 있어서도 이전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스타일이잖아요. 두 분이 작업하면서도 낯 간지러우셨을 같아요. 어땠어요?(웃음)

237: 솔직히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뭐 아무리 거칠게 살아온 사람이라도 여자 친구와 풋풋한 사랑은 누구나 하잖아요. 진짜 완전 험악하게 생긴 사람도 여자랑 사랑에 빠지면 문자도 이모티콘 엄청 넣어서 (웃음) 문자 주고받고... 이게 진짜 힙합뮤지션들이 여태까지 표현을 잘 안 해서 그렇지, 모든 웬만한 사람들의 공통된 일상인 것 같았어요. 진짜로 공감된 형성과 저희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해봤을 것 같은 그런 가사를 찾느라고 진짜 힘들었어요.(웃음) 가사가 ‘진짜 닭살스럽다.’고 하실 수 있는데...솔직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무튼 반감을 가졌을 사람들도 누구나가 한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 행동들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되게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번에 알았어요.. 솔직히 저희가 Triple Double이나 예전 가사 쓸 때는 자기 스타일 보여주는 것이니까 편하게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제일 좋게 들리게 할 수 있고, 이런 가사 쓰는 게 제일 어려운 것이라는 것도 느꼈어요. 진짜 힘들더라고요..


힙플: 윤은혜 & 이현도 각각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 있는 두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 작업은 어땠어요?

237: 곡이 나오고 나서, 현도 형이 자기가 듀스 1집 제작할 때 보다 우리 사랑해 1곡 만드는 게 더 어렵고 더 힘들고 더 신경 많이 썼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회사 사장님이 듀스 1집을 프로듀싱 한 사장님인데, 듀스 1집 할 때 보다 더 까다롭다고..(웃음) 그니까 사장님이 거짓말 안 하고 이 곡 하나 가지고 편곡 요청을 진짜 10번 넘게 했거든요. 진짜 수십 번을... 저희도, 사장님도 진짜 심혈을 기울였어요.


힙플: 윤은혜씨랑은 어땠어요?

237: 노래가.. 밝고 귀엽고 사랑한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많은 여자 분들을 생각해 봤는데, 윤은혜씨가 가장 최근에 드라마도 그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하잖아요. 그래서 회사를 통해서 섭외를 했는데, 노래도 잘 해주셨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노래를 먼저 들어 보시고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꼭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다는 것! (웃음)


힙플: 지금은 사랑해 프로모션 기간이라 살짝 가려져 있지만, Keep Roots 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Movie Star 이야기 부탁드려요.

237: 이번 싱글이 정규 앨범작업하면서, 함께 시작 된 건데, 작업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힙합프로듀서들은 거의 다 연락 했었어요.. 그 와중에 Keep Roots 형 작업실을 찾아 갔는데, 당시에 형이 쓰시려고 작업하고 있는 곡 중에 하나를 들려줬는데, Movie Star란 노래가 딱 있는 거예요. 왠지 모르겠는데 그 HOOK 에 너무 꽂혀가지고, 꼭 하고 싶다고 부탁을 드려서 받아냈어요. (웃음) 진짜로 이곡 듣자마자 가사가 쫙 나온 왔어요. 제 이야기를 딱 가사로 쓰는데 곡이랑 가사랑 잘 맞는 것 같고, 확실히 내가 앨범 안에서 쓴 가사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드는.. 애착이 가는 곡이예요.


힙플: 싱글로 현재 활동 중인데, 정규 앨범은 어떤 색깔로 진행되어 가고 있나요?

237: 다양해요. 예전의 스타일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그런 면을 어떤 트랙에서 볼 수 있고, 비판 적인 메시지를 담은 트랙도 있고... 그리고 클럽에서 진짜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런 트랙도 있고 되게 다양한 것들을 담은 앨범이 될 것 같아요.

Shorry J: 그리고 특징이라면, 이번 앨범은 피쳐링이 딱 한명 밖에 없어요.

237: 랩 피쳐링 Double K 딱 한명..(웃음) 랩 부분에서는 우리 색만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강했어요. 저희가 표현하고 싶었던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랩 부분에서 만큼은 다른 랩퍼들 의지 하지 않고 우리만 다하자고 처음부터 그랬어요. 정말 저희 둘만 하자 그랬는데, 앨범 곡 중에 뮤직이란 트랙이 있는데, 이 트랙은 정말 Double K 랑 잘 어울리 것 같았고, Double K 도 좋다고 해서 하게 된 것이고요.


힙플: 인터뷰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힙합플레이야 회원들이나 팬들에게 마지막으로하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237: 저희 진짜로 사실은 진짜 걱정했어요. 힙합플레이야 같은 힙합 커뮤니티에서 욕만 먹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이요. (웃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되게 감사하죠. 근데 어제인가부터 조금씩...(모두 웃음)

Shorry J: 이번에 되게 힙합플레이야 보면서 감동 받았던 게요. 뭐 이벤트가 걸려서 그렇게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웃음) ‘몇 년 전에 앨범 나온다. 그랬는데 이제 나오네요.’ 하는 반응이었어요. 그 걸 기억해준 게 저는 너무 감동 받았어요. 기억해 준다는 것... 전 되게 감동받았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 | SIN (DH STUDI)

19 Comments 김피디

2008-03-07 19:25:11

네. 맞습니다만, 이번 인터뷰에서 첫 곡의 의미는 피쳐링 한 경우가 아닌 팀 이름으로 나온 경우를 뜻 합니다.

신용우

2008-03-07 19:32:13

잘 읽었습니다.

김형주

2008-03-07 19:56:20

예압 잘읽었습니다 진짜 싸이월드에서 반응 엄청 좋고요 계속해서 음원차트 1위하시는데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시길 빌어요~ 제가 싸이월드 탐음매니아인데 이번에 꼭 마이티마우스 싱글 리뷰써서 올리도록 할께요 화이팅 마이티마우스~

박주성

2008-03-07 20:29:36

김종국이랑 한솥밥...ㅋㅋㅋ 여튼 좋은 결실들 거두3!

이현숙

2008-03-07 20:35:49

잘읽었습니다! '사랑해'이거.. 잘듣고있어요!ㅋ 그리고 정규앨범.. 기대됩니다!ㅋㅋㅋ 피쳐링에 따블이!!! 우왕ㅋ굳!!!ㅋㅋㅋ

황지현

2008-03-07 20:43:20

달랑 두곡 밖에 없는 디싱. 처음엔 '뭐 이리 성의 없지?'라고 코웃음 치며 들었어요. 'Movie Star'를 듣게 만들기 위한 훌륭한 프로모션 곡 정도로 여겼는데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__)/

황태현

2008-03-07 22:51:45

한가인이랑 한솥밥... 그게 젤 부럽다능 ㅋㅋㅋ

김성완

2008-03-08 00:05:21

오늘 뮤뱅에 나오시던데 '_` 사랑스러운 뢥가사들 ㅎㅎ

이상은

2008-03-08 02:11:06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이승한

2008-03-08 06:07:42

Who got ma back? 237!

전경희

2008-03-08 11:18:29

하악! 열심히 활동 해주세욘 ㅋㅋ!!!

조경환

2008-03-08 16:00:34

WOW! 깜찍한 랩핑.. 뭐야.. 했는데 저런 생각을 하시고 계셧군요! 마이티 마우스! 승리하세요!

곽현호

2008-03-09 01:41:12

237... 투덜이 세븐... 이걸로 알고있었는데.. ㅎㅎ

송민규

2008-03-09 13:28:47

어쩐지 실력이 범상치 않다했더니 ㅋㅋㅋ

송민규

2008-03-09 13:34:46

뭐야 237 이분은 고려대 ㄷㄷ;

김혜원

2008-03-10 23:32:59

와우 shorry J!! NODO-공습경보 에서 랩 멋있었죠~^^ 마이티마우스 화이팅!

박철규

2008-03-16 00:07:56

쇼리제이 정규때는요 공습경보같은 랩 한번 들려주세요 당신 랩스킬이 부럽단 말이야! ㅋㅋ

박민정

2008-03-16 12:16:03

으에 상추 ㅜ ㅡ ㅜ 으악 상추님

고태섭

2008-05-04 23:11:26

힙합플레야 열심히 다녀야겠네요;;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10907&page=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