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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문화로의 초대장' 스티그마 아트디렉터 Artime Joe 인터뷰
힙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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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87 2010-06-09 12:17:30
“거리문화로의 초대장” 스티그마 아트디렉터 Artime Joe와의 인터뷰 Invite to the Street Culture : STIGMA
또는,이라는 양면성의 의미를 담고 있는 Stigma는 거리문화를 위해 태어났다. Street Writer들은 자신의 작업을 성스럽게 여기나 혹자에게는 그저 불필요한 잡동사니에 불과하다. 그들의 현실과 꿈에 대한 괴리감은 Stigma의 의미와 같다. Stigma는 Funky Fresh와 Nasty의 코드를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며 음악과 예술가, Aggressive를 추구하는 도시의 스케이터와 댄서를 위한 패션이다. 거리문화의 중심에 있는 그들을 표현하는 의류이며 당신을 도시문화와 길거리 예술로 부르는 초대장이다.
힙플 (이하 힙) : JNJ CREW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rtime Joe (이하 J) : CREW는 2001년 저(Artime Joe)와 Jay Flow가 함께 그래피티를 시작하면서 결성된 팀입니다. 이후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저희의 색깔이 자연스레 심술궂고 거칠게 재밌는 그림들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힙플 여러분이 잘 알 만한 것은 팔로알토를 시작으로 R-est, 더콰이엇, 라임어택, 바이러스, 엘큐, 버스트디스, DJ주스의 앨범 디자인을 했었고요. 현재 허니패밀리의 신보를 작업하여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상상마당에서 두 번 단독전시회를 했으며, 그래피티의 작가다운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힙 : Artime Joe씨가 한국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궁금하네요.
J : 저는 군대에서 벽화를 그리다가 벽에 그리는 작업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래피티를 만나 거칠고 강한 표현을 할 수 있었지요. 군대에서부터 함께 있던 Jay Flow와 저는 전역 후에 그래피티를 같은 날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JNJ CREW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생각 없이 그래피티를 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한해 한해 하다 보니 그래피티에 대한 개념 자체가 상당히 무거워졌습니다. 그래피티라는 문화를 멋지게 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사상적인 부분들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해졌죠.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보다는 그래피티작가로 남기 위한 도전들이 자연스레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신서유기’같은 작업을 하게 되었고, 전시회도 열게 되었습니다. 해외 작가들의 활동을 보며 부족했던 현실을 느끼기도 했죠.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은 해외에서 Graffiti Artist라고 불리기보다는 Graffiti Writer라고 불립니다. Writer라는 말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자 움직여 왔던 것 같네요.
힙 :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스티그마(STIGMA)는 어떤 브랜드 인가요?
J : 스티그마는 간단히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거리에서 자신의 개성을 남들에게 전달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이죠. 이제 갓 2010년에 태어난, 제게는 아기 같은 녀석이며 저를 그래피티 작가이자 또는 브랜드 아트디렉터로 만들어주는 존재입니다. 재미있고 때론 진지한, 펑키하면서 때론 무거운 제 그림들의 스타일을 옷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언젠가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이 녀석을 입고 활보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하나하나 작업했어요. 음악을 사랑하고, 비트에 맞춰 흔들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그냥 문화를 자연스레 즐겨주는 사람들을 위한 작업이었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들을 멋지게 만들어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어요.
힙 : 예전에 피스메이커 라는 브랜드를 하셨었는데, 그것과 스티그마의 차이점이 있다면?
J : 피스메이커는 저의 단독적인 브랜드입니다. 다른 작가와 협력은 없었죠. 그 점이 스티그마와의 차이점입니다. 스티그마는 다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협력,공동작업)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Artime Joe의 스타일만 있는 브랜드는 아닌 거죠. 현재는 시작점이라 저의 색깔이 많이 강조되었지만, 앞으로 자연스럽게 해외, 국내 작가들과 접촉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JNJ CREW의 다른 멤버 Jay Flow가 두 가지 디자인을 맡아서 해주었구요, 6월2일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Art Collaboration Project展 을 통해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임학수씨와의 콜라보 티셔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물론 피스메이커는 언제든 제 개인작업물로 작업할 수 있겠죠.
힙 : 스티그마의 티셔츠는 그래픽이 독특한데 어떤 의미들을 담고 있는지?
J : 대부분의 그래픽은 그래피티를 기본으로 작업했습니다. 길거리의 낙서에서 볼 수 있는 유형의 글씨체와 유니크한 캐릭터, 또는 진지한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Jay Flow의 작업물에서는 Tattoo의 느낌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의미는 제가 해외에서 작업하며 느낀 그래피티와 문화의 독특한 맛을 표현하고 제 삶의 한 부분들에서 온 감정을 전달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설명은 stigma1.com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힙 : 이번 스티그마 홈페이지( | http://www.stigma1.com)에/… 보면 ‘엘레멘트리(Elementree)’의 사진이 있던데, 엘레멘트리 대한 소개 부탁드릴께요.
J : 엘레멘트리는 2004년 신의의지 레코드 대표였던 랩혼형과 저의 술자리에서 시작된 팀입니다. 그때 팔로알토의 EP 앨범 디자인을 할 즈음이었고요, 힙합의 4대 요소를 묶은 팀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MC와 DJ, B-Boy와 Graffiti writer로 조직이 되었고, 이후 차츰 합류하는 아티스트가 생기면서 Street Culture를 기반으로 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현재 MC로는 랩혼, 팔로알토와 R-est, 넋업샨과 키비, 더콰이엇과 Side-B의 G.A.S.S가 있으며, DJ는 더블덱과 쥬스 여성싱어 샛별과 B-Boy 너클즈, 타이푼, 본, 그래피티작가 JNJ Crew와 뮤직비디오 감독 아야카씨와 HIPHOPPLAYA 김용준씨가 합류되어 있습니다. 엘레멘트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행보를 옮기기보다는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때로는 함께 즐거운 일들을 만들어 내는 크루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힙 : 스티그마의 모델들이 강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면?
J : 스티그마의 두 모델은 모두 Dancer입니다. Wacking을 하는 Punkin Crew의 Amelie와 모두들 알만한 Rivers Crew의 비보이 Born이 모델로 스티그마를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두 분 다 놀라운 실력의 댄서들이며, 카메라 앞에서 스티그마의 느낌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힙 : 스티그마는 앞으로 어떤 것들을 만들어 가실 예정인지요?
J : 현재는 티셔츠를 시작으로 모자를 준비 중이며, 점차 셔츠와 바지, 아우터를 계획 중입니다. 티셔츠는 굉장히 컬러풀하고 그래픽적이었다면, 앞으로의 것들은 좀 더 무거운 느낌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참 많은데,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힙 : 그래피티와 의류디자인은 다른 부분이 많을 텐데, 개인적인 느낌은?
J : 티셔츠를 벽이라고 생각하고 그래픽을 만들어 보기도 하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예전에 전시회를 위한 티셔츠를 만들고 아트매틱과 사쿤의 그래픽 작업을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내가 만든 그래피티, 또는 그래픽이 누군가의 가슴 위로 옮겨져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즐겁기 때문에 스티그마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힙 : ‘스틱업키즈(Stick Up Kids)’라는 국제적인 그래피티 그룹에 합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틱업키즈’ 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J : 스틱업키즈는 1993년에 독일의 그래피티 작가 Can2가 창설한 그래피티 그룹입니다. 그는 80년대부터 그래피티를 해온 1세대 작가인데요, 독일에 서울메이츠라는 프로젝트를 하려고 방문해 그를 두 번 만났고, 그와 뜻이 잘 맞아 중국에서 그래피티 페스티벌을 함께 하던 중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틱업키즈는 제가 2001년 그래피티를 시작할 때부터 봐오던 전설적인 팀이었기 때문에 이 팀에 합류한 것은 개인적으로 무척 행복한 일입니다. 독일과 태국, 덴마크, 뉴질랜드, 미국, 네덜란드의 훌륭한 작가들이 20명 조직되어 있었으며, JNJ CREW가 여기 21,22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지만 사실 합류 이후에는 작업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도 없지 않네요.
힙 : 앞으로 어떤 작가와의 콜라보를 계획하시나요?
J : 사실은 확실히 어떤 작가와 이야기 중인 것도 없습니다. 계획상으로는 유럽작가와 일본작가가 다음 콜라보의 대상입니다. 잘 진행 된다면, 올해 안에 결과물을 보실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힙 : 최근 스티그마를 진행하시면서 JNJ CREW의 행보가 뜸하실 수도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JNJ CREW의 행보는 어떠신지요?
J : JNJ CREW는 얼마 전 5월 13일부터 열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독일 힙합프로젝트 스페셜 게스트로 라이브 페인팅을 하고 중국 쪽 아디다스에서 진행했던 ‘Creative Originality’에서 한국 그래피티 작가로 선정, 초대되어 작업하고 왔습니다. 이후 아까 말씀드린 상상마당 브랜드 전시가 6월 초에 있으며, 비슷한 시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예술가 프로덕션 展’에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6월 말 있을 R-16 Kprea Sparking에 그래피티를 하러 가겠네요. 대략의 일정은 이렇고요, JNJ CREW의 그래피티 작가로서의 저 자신도 잘 지켜가야 하겠죠.
힙 : 앞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듯이 정말 여러 방면에서 여러 작업을 해오셨는데,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으셨다면
J : 오래전 2004년의 가을 부천에 작업했던 신서유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JNJ CREW와 DAY-Z가 함께 3일동안 작업했으며, 이때 저희의 첫 영상도 나왔었죠. 이 작업으로 그래피티 작가로서의 자존심을 갖고 활동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더 멋진 작업을 하려고 여러 가지 구상을 할 수 있었기도 했고요.
힙 : 저항정신에서 파생된 문화이기도 한 그래피티가 현재는 정당한 대가를 받고, 생산되는 아트 상품으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피티의 뿌리, 그리고 정체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J : 그래피티는 자신의 존재, 때로는 자신의 Crew를 알리고자 발전해왔던 문화입니다. 그래서 그림보다는 글자가 기본이기도 하죠. 현재 음악이나 춤처럼 대가를 받고 상품성을 갖기도 합니다만, 이것의 정체성은 ‘그냥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문화입니다. 또한 ‘길거리문화’이기도 하구요. 얼마 전 스케이터이며 그래피티를 하기도 하는 동생이 제게 말하더군요. Artime Joe가 하는 그래피티를 street에서 볼 수 없다면 그의 그래피티는 더 이상 street culture가 아니지 않으냐고. 그 얘기를 듣고 새삼 느꼈습니다. 제가 그래피티를 했던 곳은 도시의 한 부분이었고, 길거리였는데, 지금은 어떤 페스티벌, 공연 또는 전시에서만 내 그림을 볼 수 있구나 라고요. 그리고 최근 길거리에 작업한 곳은 죄다 한국이 아닌 해외 도시들이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서울 곳곳 길거리에 작업을 남기지만, 예전처럼 자주 하지는 못하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또다시 거리에 제 흔적을 남겨 볼 생각입니다. 10년 전의 초심을 느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길거리야말로 그래피티의 뿌리이고 정체성이니까요.
힙 : 힙합에 4대 요소로 꼽기도 하는 것이 그래피티 입니다. 하지만, 국내 상황은 랩과 비트가 더욱 주목받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J : 그래피티는 힙합무대의 background같은 존재입니다. 그들이 비트를 넣고 춤을 추거나 랩을 하는 뒤에는 그래피티가 자연스레 들어가 있죠. 딱히 국내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토에서도 그래피티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이며 매니아가 존재하지만 모두 좋아하는 대중문화는 아닙니다. 그건 그리 불만스런 상황이 아니죠. 언더그라운드 문화인 그래피티를 택했던 것은 저였으니까요. JNJ CREW 의 작업에는 분명히 힙합이라는 코드가 자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피티 뿐만이 아니라 음악과 춤, 패션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작업에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게 되면서 힙합의 독특한 맛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힙합의 4대 요소라는 것이 그저 어떤 수학적 공식 같기도 하네요. 예전과는 다르게 전반적인 street culture를 좀 더 이해하게 되면서 4대 요소라는 말은 제겐 그리 중요한 말이 아닙니다. 그래피티가 힙합의 4대 요소이든 아니든 그리 중요치 않다는 말이죠.
힙 : 마지막으로 힙합플레이야 회원(혹은 힙합 팬)에게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바라는 점은?
J : 현시점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팬들은 폭이 매우 다양하며 소화력 또한 대단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rock / hiphop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항상 나뉘어 있었죠. 이렇듯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았어요. 단지 호불호를 말하기였고, 좋아하지 않는 문화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상 배척해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의 문화인들은 정말 괴물 같더군요. 어떤 정보든지 뱉어내든 먹어치우든 흡수하고 이해한 뒤에 결정하죠. 그 때문에 혹시라도, 그래피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 문화에 대해 알아봐 줬으면 합니다. 한국과 해외의 그래피티. 이해해보고 좋아하거나 싫어해주세요. 무관심이 가장 초라한 거니까요. 음악을 듣는 귀만큼 그래피티를 보고 즐기며 눈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뭐 멋진 뮤직비디오와 영상물들이 난무한 시대니까 이미 잘 즐기고 있겠군요.
인터뷰 | 최현민 (HIPHOPPLAYA.COM) 관련링크 | 스티그마 공식 홈페이지 ( | http://www.stigma1.com/… JNJ CREW 공식 홈페이지( Research can be inspiring www.jnjcrew.com 힙합플레이야 스토어 ( | http://stigma.hiphopplaya.com)
15 Comments 김정
2010-06-09 14:00:57
이런 인터뷰는 신선하네요 중간중간 사진들의 태깅? 그림들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억이...
이동훈
2010-06-09 16:47:05
예전에 이분들 동영상 올라올때마다 계속 봤었는데 조회수를 보니 많은분들이 모르는거 같네요
조원구
2010-06-09 23:23:01
오 멋진분들이군요
안희경
2010-06-10 17:37:26
진짜 그래피티에 대해서는 아는거 하나도 없지만 동영상들 정말 잘봤구요 힙플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과 비보이들을 위한 게시물들을 좀더 많이많이 올려줬으면좋겠네요 비보이들인터뷰도 해주시구요 공연영상도 올려주시고 힙플이 진정한 한국힙합사이트가 되려면 좀더많은 노력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케이엠
2010-06-10 20:50:01
아 좋아하는 Artime Joe의 인터뷰라니..잘 봤습니다!
신희성
2010-06-11 00:34:21
ㅋㅋㅋ 책 '행복한 밥벌이'에서 봤던분!! 몇가지 알고있던 점이 나오네 ㅋㅋ
최예지
2010-06-11 16:50:58
와..ㅎ 멋있따.. 호주에서는 그래피티나 태깅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한국에 와보니깐 압구리나 가야 볼수 있는...;ㅁ; 멋있네요 추천 넣어드려요 ㅎㅎ
이호빈
2010-06-12 22:30:18
힙합이라면 이것도 공감해야하는부분BOSS (토론) 근데 스티그마 여자아티스트 늘~~ 궁금했는데 어타임조 이분인가요?!+_+
박천빈
2010-06-12 23:50:42
정말 잘읽었습니다
김영서
2010-06-13 00:20:24
우와
밍곰
2010-06-14 23:54:06
우와
김성현
2010-06-15 00:46:30
우와
최동훈
2010-06-15 15:22:22
안희경씨 말이 맞네요 힙플, 힙합 플레이야 이름이 나타 내듯이 힙합, 최소 모든 힙합 4대 요소들에 포커스를 두는 게시판이나 글들이 올라오는걸 봤으면 좋겠네요
권태성
2010-06-19 03:35:43
@최동훈님 있었는데 이용율이 극심하게 저조하여 없어졌습니다.
안현근
2010-07-08 22:27:41
저도 힙합플레이야가 단순히 랩과 비트 뿐 아니라 힙합 모든 요소를 다루는 커뮤니티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공감.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4631&page=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