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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피쳐 Wale

한국힙합위키

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0.12.28 15:2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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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지내?

그냥 작업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




Q. 지난번에 유출됐던 <My Sweetie>은 특이하게도 내 아프리카 친구들이 좋아하더라.

그게 요즘 인터넷의 힘이야. 겨우 이틀 전에 유출된거라구. 난 그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즐겁게 듣길 바래.




Q. 앨범 발매일이 정해졌잖아. 앨범이 나오면 어떨꺼 같아?

10월 20일이지. 난 준비됐어. 흥분된다구.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행복하기도 하고 뭐 이런 느낌들이 들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게 될거야. 그 앨범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고, 만약 네가 가짜를 듣기를 원한다면 다른 앨범을 듣는게 좋을거야 (웃음). 이건 실존하는 영화같은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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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넌 Lady Gaga와 함께 <Chillin>을 같이 했잖아,

난 세계 어디든지 불쑥 나타나게 될거야 (Lady Gaga랑 한것처럼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할거라는 뜻인듯). 관심 갖고 지켜보라구. 어제 <My Sweetie> 작업을 끝냈지. 그건 내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순간이였어. 누구도 그게 쉬운길이라고 하진 않겠지만 우린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계속 작업하고 노력할거야.




Q. 그렇게 단정짓긴 어려울껄, 모든 트랙이 너한테 전부 의미가 있는 걸테니까. 하지만 이 앨범에서 특별히 애정이 더 가는 트랙이 있어?

아니, 우린 20여개의 색다른 트랙들을 녹음했지. 그걸 13~14 트랙으로 추리는 일은 정말 어려웠어. 마치 날개를 잃는 거 같은 느낌이였다구.





Q. 예전에 <Family Affair> 같은, 다양한 컨셉들의 노래들을 들고 나왔었잖아. 네 앨범에 <90210> 이란 트랙이 있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어떻게 이런 트랙들을 만들 생각을 한거야?

내가 세계를 보는 관점, 그리고 이 세계에서 내가 보는 것들, 내가 본 것들을 내 음악 속에서 전달하려고 노력한, 내 정신적인 기록들이지.





Q. 사람들이 네 앨범 [Attention Deficit]을 듣게 되면..

사람들이 내 이야기, 내 인생 이야기를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내가 가진 것들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려고 노력한 아티스트로 나를 느끼길 바래. 사람들과 함께하고, 이해하고...그 리스너들은 마이크를 잡으려 하지 않겠지만, 그 대신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Q. 넌 Mark Ronson, Lady Gaga, Lil Wayne, Pusha T, Bun B, Beanie Sigel, 9th Wonder, The Roots, 많은 이들과 작업해왔는데, 같이 작업하면서 너에게 영감을 준 이들은 누구야?

그들은 모두 달라. 그래서 힘들긴했지만... 내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은..만약 내가 어떤 일정한 분위기를 가지려 하지 않았다면, 난 그들과 작업하지 않았을거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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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ark Ronson 과 함께 투어 하면서 배울점이 있었다면?

이 세계가 미국보다 크다는 걸 배웠지. 음악은 미국에서보다 다른 나라에서 더 파워풀했어. 유럽도 힙합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에서의 힙합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다구.








Q. 2010년 1월 1일엔 뭐할거야

팬들과 함께 모여 내 랩을 하고 있겠지. 바라건대, 난 사람들이 내가 아티스트로써 커가는걸 볼수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Q. 다른 거 내놓을꺼 없어?(앨범같은) 네가 몇달전에 [To The Feature]을 냈었다는건 알고 있는데.

Chillin 레코드와 내 앨범이 있어. 내가 한거야. 내가 집중해서 만든거지. 마음속으론 두번째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난 아주 유명하거나 그런 놈이 아니야. 그래서 앨범을 내기전에 내 악명(명성)을쌓아두고 싶어.







Q. Gucci Mane이랑 같이한 다음 싱글, <Pretty Girls>은 어때?

우린 <Pretty Girls>랑 <World Tour( ft. Jazmine Sullivan & Q-Tip)>을 했지. 난 더 많은걸 내놓을거야.







Q. 어디선가 읽기론 <Chillin>은 앨범에 실리지 않는다던데.

나도 그런 얘기 들은적이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냐. 그건 첫번째 싱글이라구. 그 인터넷이 미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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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혹시 자주 들리는 사이트 있어?

사이트 보는걸 그만뒀어. 너도 알겠지만 사람들은 거기서 항상 뭔가를 찾으려 하고, 그러다 보면 짜증이 나게끔 되있거든. 난 트위터로 팬들과 얘기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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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할말은?

런던은 날 묶어두고 있어. 그들은 나와 일찍부터 흔들어댔다구! 난 미국을, 자메이카를 대표하려고 노력중이야. 만약 골든 에라 힙합같은 진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날 지켜봐!




출처 | rapup

번역 | heman


https://hiphople.com/music_feature/2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