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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피쳐 Swizz Beatz

한국힙합위키

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0.11.01 20:02댓글 0

swizzbeatz.jpg

[2007년 봄]


Q. 첫 질문은...왜 지금이야? (앨범 발매에 관해서)

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었어. 힙합에 있어서 꼭 필요한...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난 내가 원하는 걸 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지. 그리고 난 그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구! 열정을 느끼기 시작했을때, 바로 그때가 좋은 타이밍이지. 내가 프로듀서로써 이루고 싶은 많은 것들이기도 해. 하지만 난 많은 걸 이뤄냈지. 그래서 다른 모험들을 해보기로 한거야.




Q. 넌 뭔가에 흥미를 느낀다고 했잖아. 그건 힙합을 위한 중요한거라고..그게 뭔데?

맞아. 내 앨범은 자유를 표현한거야. <Its Me Bitches!>는 만드는데 3분도 안걸렸어. 보통 이렇진 않아. 이건 특별한거야. 많은 이들이 자신의 앨범을 만들때, 많은 압박감을 느끼곤 하지. 난 돈을 벌기위해 앨범을 만들진 않아. 난 즐기기 위해, 그리고 좋은 음악을 내놓기 위해 내 앨범을 만들어. 그래서 난 앨범 작업 할때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 사람들은 아마 내가 앨범 작업 하는지도 몰랐을꺼야.




Q. 넌 소위 'Swizz표' Sound 로 성공했잖아. 젊은 프로듀서들이 자기 스타일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자기 스타일을 가지는 건, 곧 니가 트렌드셰터가 되는 거고, 사람들이 너에게 respect를 갖게 되는거랑 같아. 대부분 금방 금방 앨범을 내곤하지. 그런 애들이 오래갈까? 독창성은 있을까? 만약 네가 독창적이라면, 사람들은 네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바랄꺼야 (많은 기회를 줄꺼야) 그렇지만 단지 hook을 곁들인 비트만 만든다면, 그건 잠시 뿐이지. 사람들은 그런 노래들에 대해 '난 굳이 그걸 안들어도돼' 라고 생각한다구. 사람들은 내가 뭘 할지 예상하지 못하지. 난 항상 mystery를 가지고 있거든.





Q. J Records의 CEO로써, 젊은 무명의 프로듀서들에게 어떤 기회를 줘? 프로듀서와 직원을 겸하는건 어렵지?

아니, 왜냐면 난 그 짓(직원)을 하지 않거든, 심지어 직위도 없어. 난 모두를 존중해. 모두에게 공정하게 대해. 그들이 프로듀서가 되기까지 난 그들에게 이름을 갖게끔 해주고, 신뢰를 주며 그들의 앨범을 내주지.




Q. Cassidy는 어떻게 지내? 그의 신보는 언제 나와?

그는 열심히 새 앨범 작업중이야. He is Good!




Q. 프로듀서로써 성공했잖아. 넌 아마 프리모, 드레, 팀보와 함께 그 리스트에 네 이름이 올라가지 않을까? (혹은 올라 갔어야 하지 않을까?)

음, 그들은 나보다 오래됐고, 이 씬에서도 오랫동안 있었어. 그리고 나보다 일찍 시작했지. 머지 않아 그런 질문은 하지 않게 될거야 (# 아마 곧 리스트에 올라갈꺼라는...자신감의 뜻인듯)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진 않아. 그 시기가 오면 우린 잘 나가게 될꺼야!





Q. 음악 얘기 말고....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누가 됐으면 좋겠어?

오바마.




Q. Hilary는 어때?

음...그렇게 되도 난 괜찮아.




Q.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중요한건 뭐야?

비트메이커가 아닌 프로듀서가 되야해. 프로듀서들은 스튜디오에서 컨셉, 노래나 다음 단계에 대한 도움을 주지.





Q. 이번 앨범엔 네가 랩을 한거야? 아니면 프로듀싱만 하고 랩은 다른이들이?

참여진은 없어. 내 앨범은 누구도 예상 못해. 사람들은 내가 많은 참여진과의 콜라보, 그리고 나 혼자 모든 비트를 만들꺼라고 예상하곤 하지 그래서 난 반대로 했어. 난 모든 비트를 만들지 않았어, 참여진도 없고. (# 필자주 - 이렇게 말했지만 실제 2집엔 몇 명의 참여진이 있었죠)




Q. 땡큐!




출처 | spate magazine

번역 | heman



https://hiphople.com/music_feature/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