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렸죠. 그러다가 작년 초 쯤에 ‘이래선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원히 앨범 못 낼 것 같은 거 에요.(웃음) 첼라형과 카말(Kamaal The Akol) 형이 그 때 충고해 주었는데 “가장 잘 할 수 있는걸 해도 모자라는 판국에 다른 거 하지 마라.”였어요.
...들어지기 전부터 전 첼라형과 카말형을 알고 있었죠. 학교 선/후배 사이기도 하고요. 당시엔 혼자서 곡 쓰고 랩을 녹음해보는 정도였는데 카말 형이 은근슬쩍 합류시켰더라고요.(웃음) 농담이고요.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되었죠. 제대하고 나서 부모님 집에 하루 있다가 바로 BRS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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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KB (158 단어) - 2022년 3월 7일 (월) 03:30
카말(KAMAAL) - 'Paper mache' 인터뷰 - by DanceD
카말 (이하 카)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마 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늦깎이 신인 엠씨 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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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KB (340 단어) - 2022년 4월 24일 (일) 17:49
BRS 레코드의 주축이 됐었던 김박첼라 형이라든지, 대표였던 카말(Kamaal) 형이라든지… 그땐 아날로그 소년도 없었어요. 그런 형들이랑 친하게 지냈었어요. 춘천에서 대학교를 다녔거든요. 그때 당시에
LE: 김박첼라 씨와 카말 씨와 친하게 지내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만나서 친해지게 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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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KB (284 단어) - 2021년 10월 15일 (금) 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