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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화제의 여성 래퍼, ' e.via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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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10일 (목) 19:33 판 (새 문서: 화제의 여성 래퍼, ' e.via ' 인터뷰 힙플 61859 2009-07-03 18:57:19 힙플: 힙합플레이야, 그리고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e.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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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성 래퍼, ' e.via ' 인터뷰

 힙플  61859 2009-07-03 18:57:19

힙플: 힙합플레이야, 그리고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e.via (이하: 이비아): 안녕하세요. 힙합플레이야 여러분. 신인 여성랩퍼 이비아(e.via)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뵙는건 처음이네요! 정말 반가워요~(웃음)


힙플: 닉네임에 담긴 뜻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비아: ‘이비아’는 랩하는 ‘입이야’ 의 발음 그대로를 가져왔어요. 간단하고 기억하기 쉽죠? e.via는 인터넷(e)을 경유하다(via), 즉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다‘ 라는 속뜻을 포함하고 있어요.


힙플: Nas 등의 힙합 아티스트에게 빠져, 랩 가사를 쓰고 음악을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매력이 크게 다가왔나요?

이비아: 처음 랩을 접했던건 국내의 가요들이었어요. 제가 어릴 때 흔히 아이돌로 불리우는 그룹들을 통해 처음 랩을 접했죠. 그러다가 랩이 더 부각되는 힙합이라는 음악의 장르를 알게되고, 음악뿐만이 아니라 힙합이라는 문화 자체에 매리트를 느끼게 되었어요. 어떤 아티스트에게 특별히 빠져들지는 않았어요. 힙합의 있는 그대로가 좋았어요. 특히 음악 안에 자신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득가득 채워 담을 수 있고, 그것이 어떤 주제이던 제한없이 자유롭다는 것이 좋았어요. 랩 뿐만이 아니라 Tagging과 B-boying 안에서도 그런점들이 느껴져서 힙합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죠.


힙플: ‘어쩌면’ 공식적인 첫 활동이 napper 였는데.. 당시에 음악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은 어떤 성격의 것이었나요? 취미?

이비아: 아니요! 절대 가볍지 않았어요. 물론 처음엔 비교적 덜 확고했지만, ‘제가 평생 함께할 일’ 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걸 하기위해 태어났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시작 할 때부터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의 최종 목표는 음악에 있게 되었어요. 예를들면.. 공부를해도 이후에 음악할때에 더 도움이 될 공부를 하게 되고, 운동을 해도 무대에서의 폐활량과 체력을 고려하며 하게되니, 어떤 일을 하던지 적극적이게 되었어요.


힙플: 디지(Deegie)와 함께 하여, 함께 소속 된 레이블 dline Art Media 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비아: Dline Art Media 는 Deegie이사님을 중심으로 Photographer 박상휘 군과 Art derecter 최정철 군, 그리고 e.via가 뭉쳐 만들어진 팀입니다. ‘D’line은 Deegie 이사님의 배 모양을 따왔어요.(웃음)


힙플: napper 활동 이후에, 김디지(Deegie)와 인연이 닿으면서 함께 하게 되셨는데, 어떤 계기로 함께 하시게 된 건가요? 상당한 이슈 메이커인 것은 알고 계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이비아: 오래 전 부터 디지 이사님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고, 무대에서의 모습도 많이 동경했었어요. Bizzy님 콘서트에 디지 이사님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셨었어요. 그때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 공연이 끝나시고 무대 옆에서 혼자 계시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인사를 드리고, 머뭇거리다가 용기를 내서 저도 랩을 하는 랩퍼예요. 라고 말씀드렸고, 그럼 데모곡을 한번 들려달라고 하셔서 컨텍이 되었죠. 그땐 디지 이사님이 ‘이슈메이커’라는건 안중에도 없었어요. 음악적으로 본받고 싶은 사람,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갔죠.


힙플: 직접 함께 ‘일’ 해 본, 디지는 어떤 사람인 것 같으신가요? (웃음)

이비아: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계획적이고 세심한 분이세요. 또 다방면의 대인관계가 돈독하신 분이세요.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들으시고, 그러면서도 계획안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게 참고를 하시죠. 같은 편에 서면 더없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지만, 반대편에 서면 굉장히 큰 타격을 감수해야할 사람 이예요. 제게는 한없이 잘 해주시면서도 음악적인 부분에서만큼은 냉철하세요. 혼도 많이 났고, 정도 많이 쌓이게 되어 제게는 정말 아빠 같은 분이예요.


힙플: 이슈 메이커와 많은 부분을 함께 하시다보니, 처음으로 ‘이비아’ 가 공개 되는 순간부터 이슈가 됐었죠. 아시겠지만, 첫 이미지가 바나나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논란이 된 이미지 컷이었는데요, 당사자는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비아: 디지 이사님 속내를 제가 알 수는 없지만요.. ‘이슈를 만들자’, ‘논란에 오르자’ 라는 목표를 두고 촬영한 이미지는 아니예요. ‘컨셉’이라는 것은 확실해요. 귀여운 여고생의 이미지에 특이한 아이템과 은근한 섹슈얼코드가 컨셉 이었죠. 바나나는 제가 다이어트 할 때 먹던 식사이기도 했고, 촬영하던 날도 미리 준비 했다기 보다 어쩌다 보니 사용되었죠. 많은 분들이 그런 이미지 촬영을 한 제 입장이나 기분을 물어보시는데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주어진 컨셉에 맞는 촬영을 해야 했고, 컨셉과 어울릴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했어요. 바나나가 평소 좋아하던 간식이었기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지금도 이런저런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이 오히려 재미있어요. 남들이 아무리 ‘더럽다’고 말해도 제 자신이 깨끗하게 생각한다면 그건 그걸로 된거죠.


힙플: 네이버 검색 1위 , 아웃사이더의 '속도'에 빗대어 또 다른 이슈를 양산하셨는데, 이런 마케팅은 역시 당사자로써,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이비아: 네이버 1위에 관한 것은 기획사측도 당황했죠. 저도 그날 하루 종일 얼떨떨했어요. 단지 첫 공식적인 기사가 발표되었을 뿐인데 폭발적인 반응이 되돌아 온 거죠.. 검색어 1위라는 것은 조작도 불가능할뿐더러 계획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마케팅의 결과라고는 해도 일환은 아니죠. 아웃사이더씨와의 비교 기사는 제가 보고 제 자신도 어이가 없었어요. 이렇게 와전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아웃사이더씨는 오래전에 공연장에서 만나 뵙고 간단하게 한두번 인사도 드렸었어요. 랩이 빠르다는 것은 분명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인 색이나 랩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니 듣는 분들도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뚜렷이 구분해주셨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힙플: ‘해도 돼?’ 에 대한 아이디어는요? 다소 민망할 수도 있는 문구죠.(웃음)

이비아: 네 그렇죠. 재미있는 물음이예요. 질문을 던지는 입장에서는 짓궂고 장난기 어린 질문이며, 듣는 입장에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짧은 물음구죠. Deegie 이사님의 아이디어였어요. ‘랩 해도 되냐고 묻는건데 넌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라는 장난기 어린 의도로 만들어진 문구예요.


힙플: 앞서 언급한 이슈들로 인해서 -물론, 다수의 좋은 의견들도 존재하지만-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상당 수 존재하는데, 이와 같은 반응들을 보시면서 드신 생각은?

이비아: 욕먹을 짓을 많이 했죠. 당연한 결과예요. 하지만 이런 반응을 충분히 예상했고, 그러면서도 진행 하게된건 다 맞 물린 이유가 있죠. 그 이유까지 깊게 생각 해주시는 분들은 물론 소수인것 같지만.. 좋은 반응과 안좋은 반응 모두 꼼꼼히 지켜보고 있어요. 실제로 이런 반응들은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제 다음 앨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듣기 싫은 말 이라는 것은 곱씹어서 제 것으로 소화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록 보이는 모습은 그렇지 않더라도 최대한 겸손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소리 많이 해주세요. 전 보면서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아요. 좋은 반응과 나쁜 반응 모두 저에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디지 이사님은 조심하세요.(웃음)


힙플: 예쁘장한 이미지들과 많은 부분들이 실제 이비아와는 차이가 있다고 힙플 라디오를 통해 말씀해 주시기도 했는데, 이와 같은 이미지들을 내세우겠다고 생각하신 계기는요?

이비아: 기획사 측에서 정해진 아이디어와 컨셉이예요. 제가 정한 이미지는 아니죠. 하지만 저는 싫다고 말하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이윤을 추구하는 한 기업의 입장에서 상품은 더 예쁘게 포장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 불만 하나로 저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면 그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죠. 실제로 짧은 치마는 많이 불편해요.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지만요.


힙플: 이제 음반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에 담은 뜻 부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비아: a.k.a happy e.vil은 직역하면 ‘행복한 악마로 불리우다’ 라는 말인데요. 귀여운 이미지에 독설을 거침없이 뱉는 캐릭터가 즐거운 악녀 라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e.via와의 발음상 공통점도 타이틀을 정하는 데에 영향을 주었어요.


힙플: 공존 할 수 없는 두 캐릭터가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콘셉트를 택한 이유가 있다면요? 힙합 팬들을 의식한?

이비아: 팬들을 의식해서 음악을 준비하진 않아요. 그렇게 되면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오겠죠. 비록 기획사 라는 틀이 있긴 하지만, 음악 안에서만큼은 제 의지가 뚜렷하게 들어가요. 단지 아직 제 색이 확실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지금의 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비록 한가지의 뚜렷한 색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해요. 1집이 아닌 EP가 된 이유이기도 하죠.


힙플: 앞서서 말씀드린 캐릭터의 부분이 음악으로도 연결 되는데요. 몇 몇 트랙들은 과연 이것을 힙합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해요. (ex. 손발이 오글오글 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비아: 힙합의 정의를 뚜렷하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설령 그것이 유치한 가사이고, 멜로디가 과하게 접목된 랩 이라고 해도, 힙합을 기반으로 하였음과 그 안에 담긴 메시지의 사상이 일치한다면 힙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이것이 정통한 힙합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이건 색다른 퓨젼 힙합이다!’ 라고는 말할 수 있어요. 나머지는 받아들이는 분들의 자유겠죠.


힙플: 이어서 타이틀 곡, 일기장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비아: 비오는 장마철에 들으시면 좋을만한 곡이예요. 힙합을 꺼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별한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주제로 여성의 입장에서 바라봐야만 나올 수 있는 가사가 담겨있어요. 감성적인 멜로디랩과 SORI씨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힙플: 타이틀 곡과는 전혀 다른, ‘과연 그럴까?’의 가사는 어떻게 나온 것인가요?

이비아: UMC오빠의 피쳐링에서 비롯된 가사들이예요. 제가 먼저 가사를 쓰기 전에 UMC오빠가 녹음을 해놓고 가셨는데, 민망한 가사와 난해한 랩으로 녹음이 되어있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UMC오빠의 랩을 패러디하면서도 각자의 스타일이 담겨있게끔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작업하게 된 곡입니다.


힙플: 어쩌면 당연하게도 디지가 거의 모든 곡을 제공해 주었는데요, 커뮤니케이션등, 실제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이비아: 앨범 트랙들의 구성과 대부분의 아이디어 들은 디지 이사님이 정해주셨고, 아이디어와 곡의 느낌을 툭 던져주시면 그 아이디어에 맞는 주제를 제가 정하고 가사를 써나가는 방식이 되었어요. 실제로 작업 내내 필요한것부터 불필요했던 것 까지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있었고, 작업하는 모든 것들이 제 의견과 디지 이사님의 의견의 적절한 합의하에 진행되었어요.


힙플: 바스코(Vasco), UMC/UW, 지구인(Of 방사능), Steady Sketcha (of Fantasitk Dos)더블 트러블(Double Trouble)과의 작업은 어떠셨나요?

이비아: 몇몇 분들은 녹음하시는걸 제가 직접 볼 수가 없었어요. 제가 앨범 준비 외에도 대학교 조교라는 작은 일을 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했어요. 아직까지도 더블트러블 분들은 뵙지를 못했네요. 피쳐링 해주신 분들 모두 기대 이상으로 잘 소화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힙플: 애착이 가는 벌스(verse)나, 앨범을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구절이 있다면요?

이비아: ‘1/10’의 '꼭 돌아 올테니 날 믿어 봐요. 변함 없이 노래 할테니 지켜봐요. 행복해요 지금 이시간이 꿈만 같아요 지금 이 노래가. 누군가의 귀와 가슴을 통해 세상에 울려 퍼지는게...' 이부분이 가장 애착이 가는 곳이예요. 정말 가슴속에 있는게 그대로 담겨졌다고 말하고 싶어요. ‘손발이 오글오글‘ 의 '왜 랩은 맨날 멋져야 되요~?' 이 구절이 앨범 전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해도 맞을것 같아요. 랩은 항상 멋드러져야 하는게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힙플: 많은 이슈를 낳은 이번 음반을 구매하고, 감상하시는 분들께 어떤 앨범이 되었으면 하시나요?

이비아: 색다른 앨범. 많은 색이 담긴 앨범. 아기자기하고 예쁜 앨범. 훗날에도 한 번쯤 들여다보고 싶은 앨범.


힙플: 앞으로의 계획은?

이비아: 앞으로 여러 인터뷰가 있어요. 조만간 라디오를 통해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7월11일에는 힙플쇼를 통해 찾아뵐 계획이고, 다음주 중에는 타이틀곡 Hey!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어요. 그리고 7월이 끝나갈 때쯤 부터는 공중파에서도 찾아뵙겠습니다. 디지털 싱글도 작업을 시작했으니 기대해주세요.


힙플: t 윤미래씨를 논외로 한다면, 국내에 여성 MC가 제대로 된 평가 등을 받은 경우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깨 나가실 생각이신가요?

이비아: 이미 윤미래씨와 비교하기엔 다른 색이 보여졌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미 개통 구역을 뚫는 기분으로 제 색을 찾아가려고 해요. 저 외의 다른 여성MC분들도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을 뒤따라 가는것 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게 더 멋진 자세라고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힙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이비아: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너무 미워만 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저도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비아에게 바나나란? 먹는거

- 이비아에게 디지란? 변태아빠

- 이비아에게 랩 이란? 죽는날까지 함께 할 남자 친구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 제공 | Dline Art Media

132 Comments 개털

2009-07-03 19:09:21

오오 올라왔네요

개털

2009-07-03 19:10:37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줘서 좋네요

정영주

2009-07-03 19:09:39

좋은 인터뷰,

김진호

2009-07-03 19:10:04

3등이다

이윤기

2009-07-03 19:11:03

........... 한번 돌려보고 쩝

김진호

2009-07-03 19:10:17

왜 치마를올리지...?

최용재

2009-07-03 19:11:07

오호 ㅋㅋ 감상하러

Wurrup

2009-07-03 19:12:09

헐 마지막 사진 대ㅋ박ㅋ

최용식

2009-07-03 19:14:15

똑똑하고 솔직한 분이네요. 부디 첫 여성 백만장자 래퍼가 되기를 ^^

김정주

2009-07-03 19:14:29

ㅎㅎ

손경섭

2009-07-03 19:14:52

라이브를 봐야하는데....ㅋ

이청원

2009-07-03 19:17:02

변태아빠

최용재

2009-07-03 19:17:10

마지막 사진은 진짜 ㄷㄷ;;;

조남현

2009-07-03 19:21:52

ㅇㄷㄷ

정석형

2009-07-03 19:23:24

변태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벅

이재혁

2009-07-03 19:44:59

귀여운 여고생의 이미지에 특이한 아이템과 은근한 섹슈얼코드가 컨셉 이었죠. 기획사 측에서 정해진 아이디어와 컨셉이예요. 제가 정한 이미지는 아니죠. 하지만 저는 싫다고 말하면 안되는 입장이예요. 이윤을 추구하는 한 기업의 입장에서 상품은 더 예쁘게 포장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팬들을 의식해서 음악을 준비하진 않아요. 그렇게 되면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오겠죠. ...그리고 7월에 공중파 준비중이며, 치마를 살짝 땡긴 마지막 사진. 거참...복잡한 기분이네요.

신동엽

2009-07-03 19:47:39

우ㅏ와ㅘㅇ 아앙인터뷰당

김진현

2009-07-03 19:54:21

시발 이제서야 이걸 보다니 내 애정도 식은 게 분명하다....

김혜진

2009-07-03 20:07:25

남들이 아무리 ‘더럽다’고 말해도 제 자신이 깨끗하게 생각한다면 그건 그걸로 된거죠. 과연 그럴까....

한우영

2009-07-03 20:29:36

오타다...Art derecter 최정철 군이 아니라;; 차정철 입니다...

한선혜

2009-07-03 20:39:58

우왕 완전 날씬해 좋겠따

윤은지

2009-07-03 20:41:45

선리플 후감상

이혼균

2009-07-03 20:49:47

또 포샵사진 질이네 이옥주

김성철

2009-07-03 21:33:18

사진만 보고 리플봤음

이길성

2009-07-03 21:37:26

애착가는 Verse꼽은게 내가 딱 이비아 앨범 듣고 이거다 싶은거랑 같넹ㅋ

우동균

2009-07-03 21:52:07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실력은 2순위고 외모가 1순위인건가.....

박지수

2009-07-03 23:09:33

열씸이하세요! 씩씩한모습 보기 좋아요~

김규범

2009-07-03 23:41:59

구지 오빠 나 해도돼? 라는 '장난'을 집어넣었어야할까.......... 걍 힙합계의 채연같음 ㅇㅇ

배성문

2009-07-03 23:53:38

라됴스타가 되가고있어...

김의식

2009-07-03 23:53:46

이비아: 이미 윤미래씨와 비교하기엔 다른 색이 보여졌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미 개통 구역을 뚫는 기분으로 제 색을 찾아가려고 해요. 저 외의 다른 여성MC분들도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을 뒤따라 가는것 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게 더 멋진 자세라고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아... 그러시군요,ㅋ 내퍼때랩 참 새로웠죠? 그렇죠?ㅋ

Kayc

2009-07-04 00:25:07

이비아: 이미 윤미래씨와 비교하기엔 다른 색이 보여졌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미 개통 구역을 뚫는 기분으로 제 색을 찾아가려고 해요. 저 외의 다른 여성MC분들도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을 뒤따라 가는것 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게 더 멋진 자세라고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이 부분 보고 웃음 나온건 나뿐인가..;;

유병덕

2009-07-04 01:25:48

네퍼로 오래되긴 했지만 신인이잖아요 몇 년은 거창한 평가없이 그냥 지켜봐주는 것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 발전하는 것 그것이 underground 아닙니까?????

김형직

2009-07-04 01:29:00

e.via는 인터넷(e)을 경유하다(via), 즉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다‘ 라는 속뜻을 포함하고 있어요. ????????????????

이경수

2009-07-04 01:38:50

색색색색..... 자꾸 그러시는데 확실한 실력 차이는 있다고 보는데(윤미래씨랑) 인터뷰 보니까 질문에 답 하는게 아니고 질문에 끌려 가는 것 같다 그리고 리스너들 글을 재밌게 본다고? 자신을 평가하는 글을 개로보낰..ㅋ 이럴거면 그냥 오버로 올라가지 욕먹을 짓 을했다면서 미워하지 말라는건 또 뭐 지가 아웃사이더의 속사포랩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건 또 뭐 너무 자만스럽다 아웃사이더 인터뷰 보고 왔는데 확연히 차이나는 글귀

김영빈

2009-07-04 01:41:56

인터뷰가 참..

안학수

2009-07-04 02:29:52

솔직히 이비아편은 리드머 인터뷰가 더 영양가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람들아 이비아 이제 앨범 하나 냈어요;; 이제 신인인데 싹부터 완전히 밟아버리려고 안달이 나신건가...

신지현

2009-07-04 03:10:01

뿌리부터뽑아

김수한

2009-07-04 04:49:26

ㅋㅋㅋ 이젠아예 드러운여자 취급받네 가관이다 그럼 여성가수들은 정육점에걸린 여자들이냐? 힙플애들 존나 보수적인데다 존나 찌질하고 존나 찐따같아ㅋㅋ

이경수

2009-07-04 04:08:58

리: 제가 알기로 내퍼라는 존재를 처음에는 숨기다가 마지막에 밝히려고 했던 거라고 하던데…. 중간에 정체가 밝혀졌어요. 이: 제가 잘못한 거에요. 그때 세심하지 못했죠. 제 미니홈피를 타고 올 거라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처음 뉴스가 떴을 때 음악하는 친구들이 댓글에 “어, 얘 내퍼잖아.”라고 써놓은 거에요. (전원웃음) 그래서 다 들통이 났는데, 뭐 재미있는 이슈거리가 하나 없어졌을 뿐이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맞네 아니네 하는 논란이 있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나쁘진 않았어요. 리드머 퍼옴 궁금한데왜숨길려고했나 얼굴뜯어고쳐서 그때 실력이 창피해서?

오승택

2009-07-04 12:02:25

'AV야'빨리해서 이비아된듯^_^ 컨셉만봐도 당연한거아닝가

김윤균

2009-07-04 12:22:50

사진 위주로 본 1人

김미희

2009-07-04 13:02:39

너무 미워만 말래잖아요 -_- 이경수님.. 그리고 그정도면 속사포지(스피드 차이만 좀 날뿐) 존나 진짜 별 이상한걸로 태클거시네 다른 멋진 남성mc가 " 리플 재밌게 본다 " 라고하면 작가주의 존나 멋진 랩퍼라고 할 분이네. (그냥 까고싶어가지고 .. ㅉㅉ_)

유시혁

2009-07-04 13:19:57

잘 읽었습니다 멋진활동 기대~

이총수

2009-07-04 13:57:29

저게 찰벅? 나보다 굵네ㄲㄲㄲ

기준형

2009-07-04 14:24:48

악플은노!! 진짜 EP는 좀 거부감이... 1집나왔는데도 그러면 그때 욕해요

박인석

2009-07-04 17:10:20

너무 까신다 ㄲㄲㄲㄲ 욕먹을만은 하지만...좀 심한듯 ㄷㄷㄷ

박인석

2009-07-04 17:10:38

마지막 사진이 제일낫네 ㅋㅋㅋㅋ

케이엠

2009-07-04 22:16:41

살짝 물타기에 이끌려서 욕 많이 먹기도 했지만 쿨하게 인정하는건 좋다. 마지막에 3가지 질문은 라디오스타식이네요.

강지원

2009-07-04 22:34:49

악플단 사람중에 이비아 앨범 모든트랙 들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

김스텝

2009-07-04 23:30:18

아트디렉터 최정철?? 설마 최음제니까 최씨라고 생각해서 쓰신건가... 차정철로 알고있었는데..

wa$$up

2009-07-04 23:31:45

잘 봤습니다.

김다혜

2009-07-04 23:47:35

너무 까는데? - -

윤기상

2009-07-05 00:16:54

ㅡㅡ 아이돌 잘봣습니다

CREAMPA2

2009-07-05 03:04:14

더럽다

김시현

2009-07-05 07:19:00

다른 뮤지션들의 인터뷰에 비교하면 말을 뭐랄까... 쉽게 막뱉는 느낌도 조금 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우병태

2009-07-05 10:20:15

바나나는 제가 다이어트 할 때 먹던 식사이기도 했고, 촬영하던 날도 미리 준비 했다기 보다 어쩌다 보니 사용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건 아닌듯 하긴 지말로 좆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겠지 ㅋㅋ

신용우

2009-07-05 10:26:14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 사이에 갭

송민종

2009-07-05 10:50:45

3번째 사진 ㅎㄷㄷ...... 멋있긴 하네요 ㅇㅅㅇ

이경옥

2009-07-05 11:49:20

이비아 언니2022년 2월 10일 (목) 19:33 (KST)~` 저 언니 목소리 정말 특이해서 좋아요! 내퍼때보다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구 화이팅BOSS (토론) 2022년 2월 10일 (목) 19:33 (KST)응원할께용

김준

2009-07-05 12:47:56

ㅋㅋㅋㅋㅋ 힙플 수준 진짜 병맛이다. 싫으면 싫은점을 비평해야지 뭐하자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비아 좋습니다. 인터뷰 잘봤구요. 노래도 나름 재밌었고 소울이니 뭐니 이런게 없다는데 그냥 음악을 즐기면 되는거지 음악이 아닌 딴따라라면 즐길것도 없지만 음악이였고 즐길만 했습니다. 그치만 표현하려는 바가 더 뛰어나지고 자기만의 색깔이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아쉬움이 남거든요.

김상현

2009-07-05 12:56:14

왠지 하기 싫은걸 지금 하는 듯한 느낌.

이건희

2009-07-05 13:02:13

왜 이렇게 까이지 ㅡㅡ? 이비아 화이팅

정지영

2009-07-05 17:16:39

strt

권기주

2009-07-06 11:19:59

비판이고 뭐고 실력은 지켜봐야 아는거죠 ㅋ.. 실력이 좋아져서 더 좋은 호평을 받을수도 있겠죠..처음나왔는데 너무 비판만 하는건 아닌지.........

박주영

2009-07-06 13:11:35

진짜 죽자고 까대내 ..ㅉㅉ

이성현

2009-07-06 13:22:03

바나나 먹는 거 ㅋㅋ;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이미지를 이상하게 박아 놔서 좀 웃기네...;

서현지

2009-07-06 16:52:25

너무들 까시는 듯 잘 읽고갑니다

김윤균

2009-07-06 17:57:05

솔직히 네퍼도 스윙즈가 디스해서 약간 유명해진거아님?

홍승환

2009-07-06 20:29:16

먹는거.

이주영

2009-07-07 12:03:04

변태아빠 때문에 감동

이주영

2009-07-07 12:06:00

와 근데 욕 쩌네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아웃사이더랑 자길 비교하는 건 좀 zz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은 나이를 먹어야 하나봐요

권영후

2009-07-07 20:55:39

앨범들어 보니까 좋던데 왤캐까대는거에요. 솔직히 윤미래를 제외하고 요즘 나오는 여성 mc 중에 시력은 그나마 젤나은거같은데

이우찬

2009-07-07 20:56:56

변태아빠 ㅋ

예스맨

2009-07-07 23:5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비판하는 댓글을 보면 말을 안하겠는데 이건 비판이 아니라 그냥 까는 댓글들 뿐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첨부터 노래는 안올라오고 티져영상하고 뽀샾사진만 올라와서 거부감좀 심했는데 그런 거부감 좀 그냥 자기자신이 갖고가면안되나 ㅋㅋㅋ 거부감생겨가지고 눈에 색안경껴놓고 바나나는 그냥 좆으로 보일뿐. 진중권처럼 말하라는건 말도 안되겠지 ㅋㅋㅋ 근데 이건 뭐 그냥. 지나가는 사람보고 아 저새끼 좃나 못생겼네. 이런 말 내뱉는거하고 다른게 뭐가있냐 ㅋㅋㅋ

최태정

2009-07-08 07:30:43

1. 사진은 저장했습니다 2. 짧은 치마 바나나 이런거 어차피 잊혀집니다 이름 하나 못알리고 사라지는 신인가수들이 대부분인 마당에 노이즈마케팅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본좌마냥 찬양받는 스윙스도 결국 노이즈마케팅 때문에 많이 알려진거구요 3. 외모로 승부하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애초에 남자들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좋아하는거 여자들이 동방신기 샤이니 좋아하는거 99프로는 외모때문이잖습니까 4. 다만 아쉬운 점은 딱 하나 실력입니다 실력이요 실력 rapper에게 필요한 실력 전 내퍼 진짜 좋아했는데요 내퍼님이 참여하신 곡들은 당시 제가 듣기에 목소리든 가사든 랩이든 최고 였습니다 근데 이비아는? 뭐죠? 역변이 이런 느낌이구나 실감했습니다

김지연

2009-07-08 12:10:50

실력 좋은데.. 뭐랄까 대중을 의식한 은꼴전략? ㅡㅡ;; 실력은 진짜 괜찮은것같은뎅...

최연준

2009-07-08 13:54:19

열심히 한다잖아요 ㅋㅋ 왜다들 ㅋㅋ

조영수

2009-07-08 14:32:46

아 힙플찌질이들 존나 블라블라거리네 존나 찌질해 그냥 닥치고있어 지네들은 얼마나 잘안다고

박세희

2009-07-08 15:09:59

.... 그냥 무작정 욕부터 하고보네요

정광석

2009-07-08 15:17:05

좋구만요 ㅋㅋㅋ

최정아

2009-07-08 16:13:30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까는데에만 집중하고 계시는 분들 많네요 애초에 이비아가 자기가 만든 논란거리에 대해 어떤 말을 하든 상관 없었겠죠 뭐라고 하든 마음 속으로 제대로 들을 생각은 안 하시고 그냥 귀로 듣고 그럴싸하게 반박하기만 하면 되니까^*^

이웅규

2009-07-08 19:31:40

노이즈마케팅 잘됬네요 ㅋㅋ

김민수

2009-07-08 22:21:35

무조건 까대는 님들 정말 보기 그렇네요.. 트랙 다 들어보시고 하시는말씀이신지... 흠 솔직히 윤미래님 후로 가장 멋진 여성 rapper라고 생각하는데.. 이비아 님 화이팅이요~

조현석

2009-07-08 23:57:00

뭘 그렇게 까대는건지 참... 깐다고 돌아오는게 있는지?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되지 뭐하러 자꾸 까는 댓글 올리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싫으면 그냥 무시 하시고 마세요 ㅋㅋㅋㅋㅋ 저도 윗님이랑 같은의견 ㅋㅋ 윤미래님 제외하면 제일 좋은 여성 MC라고 생각함 ㅎ 이비아가 왕성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 ㅋㅋ

박인용

2009-07-10 05:54:00

이비아에게 바나나란? 먹는거.

이영진

2009-07-10 09:32:16

죶같으면 니들이해

이아람

2009-07-10 18:09:35

Halfdead

2009-07-10 20:34:16

아오....... 댓글보니까 눈썩네

신기섭

2009-07-10 21:14:23

럴수럴수

이수정

2009-07-10 23:10:17

ㅋ ㅋ ㅋㅋ

김슬기

2009-07-10 23:32:37

그렇군

김준영

2009-07-11 01:37:11

소시는 실력있어서 찬양받고 에프터스쿨도 실력으로 찬양받았던가. 얼굴로좀 괜찮다싶으니까 좋아하는거면서 이비아는 죽어라 달라드네 에프터스쿨에 랩하는분도 못한다고까지왜

김진환

2009-07-11 01:57:31

아 드디어 쓴다 ㅎㅎ

김명숙

2009-07-11 09:37:05

이비아 좋은데... 첫번째 사진은 쫌 그럼 ㅋㅋ

이다빈

2009-07-11 13:19:17

와 진짜 개까대네.

이다빈

2009-07-11 13:19:53

특히 위에서 맹돌랩퍼하는놈은 얼마나못생겼길래 까고싶어하지는참.

이강훈

2009-07-11 15:29:23

소녀시대 성형은 괜찮고 랩퍼는 성형하면 안되는건 무슨 논리지ㅋㅋㅋ 소녀시대 가창력보고 좋아하세여? 참 대단하신 귓구멍이시네여... 그렇게 실력파 랩퍼 찾으시면 아이돌그룹에 속해있는 랩퍼들 노래나 들으면서 찔찔거리시던가 뭐 좆이네 뭐네 불라불라임...ㅋㅋ

이강훈

2009-07-11 15:30:15

적어도 한 사람을 까려면 그 한 사람만큼 노력이나 해보고 까야되는건 당연한 진린데 자기 작업물은 올린적도 없는 사람들이 누굴 깔 권리가 어딨음?

권순중

2009-07-11 20:37:33

너무까대지마세요 이제공중파정식으로시작하시려는분이잖아요 ㅇ ㅏ무리 내퍼로활동하셧엇더라도.. 댓글진짜보는사람이더짜증나고, 창피해요.

차성덕

2009-07-12 02:24:42

다좋은데 옆머리너무내린것같(..............................) 좀만올려서묶으면예쁠듯

이재정

2009-07-12 07:34:17

먹지못할감 찔러나본다 이거냐?

박종상

2009-07-12 10:26:02

분명 랩도 못하는건 아니고 신선하고.. 얼굴도 예쁜데.. 왠지 모를 이 거부감.., 윤미래분한테 너무 길들여졌나..-_-;;;

권바다

2009-07-12 12:19:58

10/1 빼구 들어줄만하지 않긴했지. 그냥 웃길뿐이었음 ㅋ

고준원

2009-07-12 15:24:06

아 난 네이버에 감히 에미넴이란 수식어를 붙인걸 보고 빡쳤는데 두고 봐야알겠지만 지금 이런 상태로는 절대 에미넴이나 아웃사이더의 아성을 넘을수없겠네

권기보

2009-07-12 17:36:44

이비야가 Napper였넹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발전했음

이균필

2009-07-12 19:37:33

- 이비아에게 바나나란? 먹는거 - 이비아에게 디지란? 변태아빠 - 이비아에게 랩 이란? 죽는날까지 함께 할 남자 친구 ㅋㅋㅋ

정병천

2009-07-12 20:29:19

도대체 왜 까는걸까 언더그라운드에 남자만 있으면 칙칙하잔항 난 여자를 반김

한재석

2009-07-13 00:29:42

ㅋㅋㅋ 이비아 누나 힙플쇼 잘봤어여

이소정

2009-07-13 10:42:30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ㅍ이비아에게 디지란?변태아빠

김용한

2009-07-13 20:29:01

힙합 리스너 들속에 자리 잡은 윤미래 라는 존재 때문에 이비아가 더 돋보이는거 아닐까요 ? 여성 래퍼지만 둘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잇으니깐여

최재원

2009-07-13 22:34:41

des27 님 왠지 디지메인이 말하는거 같아요

권혁소

2009-07-14 00:46:24

이비아에게 쎾쓰란? 이걸 물어보고 싶네요 게임인가요?

박태식

2009-07-14 12:21:30

ㅋㅋ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댓글들이다. 힙합이란겜은리스너와키보드워리어(악플러)라는몹들의 레벨이 너무 높아. 이비아는 이들에게 좌절할것인가...아니면 계속 성장해서 쉽게 잡을정도가 될것인가. 상당히 궁금하고 기대되는군. 그래도 이왕이면 살아남는쪽이 좋겠군... 남자귀엔 남자목소리보단 여자목소리가 들려오는게 더 기분좋으니까...

김아무게

2009-07-14 13:09:12

어쨌거나 인터뷰 질문들이 영 별로다.

이준영

2009-07-14 14:33:58

ㅋㅋㅋㅋㅋ 아 그냥 까기만 하네 영양가없는 댓글들이군 죄다..

이건구

2009-07-14 17:15:55

그거알아? 까는놈이나 깐놈들까는놈들이나 ㅋㅋㅋㅋㅋㅋ다똑같다

송명식

2009-07-14 21:19:07

이제 좋은 랩들을 많이 들려주세여 굳이 랩말고도 좋은 음악들을... ^^;

김무진

2009-07-15 19:57:14

이슈건 의도된 마케팅이건 싼맛이건 건방지건 뭐건간에... 앨범은 솔직히 별로였다...

김서용

2009-07-16 14:57:55

에이미닮음.............근데진짜마지막에 치마는 왜들어올린거짓

문성현

2009-07-18 12:56:46

ㅁㄳ

이성계

2009-07-19 19:08:38

여성랩퍼 라 ... 신선하긴 한데 .. 너무 여자라고 해서 몸으로 들이대는거아녀??

신명기

2009-07-22 15:32:48

변태이빠 ㅋㅋㅋㅋ

박예린

Updated at 2019-06-19 14:31:29

박총명

2009-07-30 16:29:39

좀보다말았는데 자신감이 넘치네요 겸손좀 떨었으면.. 아웃사이더랑 비교할때 나같으면 "아웃사이더속도따라가기멀었죠" 그럴텐데 저렇게 대답하네

김종순

2009-08-01 17:35:14

솔직히 진짜 다 변명하는거로밖에 안들린다

김용하

2009-08-01 22:13:05

아웃사이더씨와의 비교 기사는 제가 보고 제 자신도 어이가 없었어요. 이렇게 와전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아웃사이더씨는 오래전에 공연장에서 만나 뵙고 간단하게 한두번 인사도 드렸었어요. 랩이 빠르다는 것은 분명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인 색이나 랩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니 듣는 분들도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뚜렷이 구분해주셨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왠지 겸손하지 못한 느낌.. 다른 뮤지션들 인터뷰랑 확연히 차이난다

이정준

2009-08-05 20:11:25

ㅋㅋㅋㅋㅋㅋ

김흥숙

2009-08-11 15:33:37

원래 검색어 1위도 해보고 좀 뜨면 다들저렇게됨... 쫌만 기다려보셈 겸손떨기싫어도 겸손해짐

오제성

2009-08-13 02:13:05

아웃사이더랑 비교는 음 ... 그래도 전 이비아 EP괜찮은것 같은데요, 인터뷰에서 말한것처럼 아직 자신만의 뚜렷한 색이아닌 잠재성을 보여주듯이 다양한 색깔의 곡들이 수록됐잖아요, 아직 충분히 잘할 수 있고 또 발전할 수 있는게 보이는데 아직까진 뭐라뭐라 확실히 하기 그런시점인데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해요, 개인적으로 과연 그럴까? , 오빠 랩 해도돼? 는 좋게 들은것같은데 아무튼 이비아씨 너무 기죽거나 주춤하시지마시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서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할 수 없는 좋은 랩퍼 되셔서 많은 사람들한테 기억되길 바래요.

권남희

2009-08-22 22:22:38

EP 별로던데

윤동희

2009-08-24 23:46:52

댓글보면 비판이아니라 욕이네 욕;

방승우

2009-09-06 02:03:22

그냥...그래...음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6602&page=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