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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인터뷰 틀림없는 떠버리 'L.E.O'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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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10일 (목) 19:09 판 (새 문서: 틀림없는 떠버리 [L.E.O] 인터뷰 힙플 27841 2009-02-27 04:05:38 힙플: 힙합플레이야,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L.E.O: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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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는 떠버리 [L.E.O] 인터뷰

 힙플  27841 2009-02-27 04:05:38

힙플: 힙합플레이야, 흑인음악 팬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L.E.O: 안녕하세요, 틀림없는 떠버리 L.E.O 입니다. 'kekoa'는 잊어주세요.(웃음) 엘 쩜 이 쩜 오입니다.(모두 웃음) 리오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힙플: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의 가장 큰 이슈가 부다사운드(Buda Sound)와의 결별 소식이었는데요.

L.E.O: 부다 사운드 식구들과 있으면서 배운 점 도 많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근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홀로서기가 하고 싶더라고요... 또 다른 회사를 알아보기 보다는 자체 제작으로 혼자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스나이퍼 사운드(Sniper Sound)를 만나게 된 거에요.


힙플: 말씀해 주신, 스나이퍼 사운드와 계약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면요? 사장님과 비슷한 나이라서?(웃음)

L.E.O: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우연한 기회로 함께 하게 된 거에요. 프로모션이라든지, 부다사운드에서 느꼈던 가족적인 분위기라든지... 특별한 계기라기 보다는 여러모로 잘 맞다고 생각해서 함께 하게 됐어요.(웃음)


힙플: 스나이퍼 사운드와 함께 한다는 소식이 있었을 때, 팬들의 정말 상당한 피드백이 있었잖아요.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L.E.O: 다시 관심을 가져줘서 상당히 고마웠어요.(웃음)


힙플: 수많은 피드백들 중에 스나이퍼 사운드와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조의 피드백들도 있었는데요.

L.E.O: 음... 부다 사운드에 있을 때도 그랬고 스나이퍼 사운드에 있는 현재도 그렇고...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은 제가 정하는 거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걱정했었던 스나이퍼 사운드랑 리오랑 어울리겠느냐, 리오는 변하는 거냐, 하는 이야기들은 그냥 절 아끼는 분들의 조급한 걱정이라고 생각했어요.(웃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걱정이 없었고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사람들이 제 이름을 가지고 반응을 보여주셨다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자신감을 가졌죠. 앨범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거든요.(웃음)


힙플: 앞서 말씀드린 비난 섞인 피드백들이 있었던 이유는, 스나이퍼 사운드가 가지고 있는 스나이퍼 사운드만의 음악적인 색깔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음반을 만드시면서 견해 차이는 없었나요?

L.E.O: 많은 부분에서 저에게 리스펙(respect)을 보여줬어요. 저 또한 많은 부분을 존중했고요- 그래서 서로간의 의견 교환이 잘 이루어 진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기 때문에 윈윈(win-win)이 아닌가 생각해요.(웃음)


힙플: 그럼 이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발매 된 새 앨범 이야기를 해볼게요. ‘Love Train’으로 한창 활동 중이신데 힙합 팬들 외에 분들은 반응 어떤 것 같으세요?(웃음)

L.E.O: 첫 방송 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노래를 너무 얕잡아 봤던 것 같아요.(웃음) 형준(of SS 501)이가 도와줘서 반응은 좋았던 것 같은데 아쉬움이 너무 많은 무대였어요. 그래서 그 방송 이후로 하루에 3시간씩 연습실에서 동선 짜고 표정 연습도 하고..(웃음) 어쨌든 그 반응을 받는 저는 좀 신선했어요. 힙합 팬들이랑 또 다른 층이고, 이 사람들은 무대를 보는걸, 거의 영화 보듯이 보는 것 같거든요.(웃음) 또 하나, 느낀 것이 남자들이 엄청 많아요. 요즘 소녀시대가 짱이기 때문에 거의 군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웃음)


힙플: 뮤직비디오와 첫 방송 때의 헤어스타일에 충격 받으신 분들이 좀 있었죠..(웃음)

L.E.O: 처음에 노래가 좀 귀여워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싶었는데...음.. 이상입니다.(모두 웃음)


힙플: 타이틀 ‘검은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려요.

L.E.O: 처음에는 '내 랩이 검은띠에 도달했다' 라는 뜻이었어요. 무도에 랩을 빗대서 지어 봤는데, 앨범 발매 즈음에 어떤 글을 보게 됐어요. 검은띠 무사의 이야기인데, 그 무사에게 검은띠는 자신의 실력이 경지에 오르고 이런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자,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더라고요. 그 글을 읽고 나서는 바뀌었죠...(웃음) 타이틀 ‘검은띠’는 L.E.O에게 새로운 시작이자, 마음가짐도 뿌리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웃음)


힙플: 프로듀서 앨범을 방불케 하는 참여진인데요. 이와 같은 앨범을 구상하시게 된 배경이 있다면?

L.E.O: 미국의 음반을 보고 음악을 듣기도 전에 ‘오!!’ 하는 느낌을 갖는 앨범을 해보고 싶었어요. ‘니가 나를 몰라도 이걸 보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걸’ 이라는 느낌이요. 1집 때도 이와 같은 형식의 앨범을 할 수 있었지만, 1집 때는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고 싶지가 않았어요. 1집부터 이런 형식의 앨범을 내면, 뭔가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존중하고 존경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들은 자기 힘으로 성공했으니까요... 그러니까, 1집 때 배제했던 부분들을 이제 저의 두 번째 앨범에서 실현 시킨 거죠. 당연히 평소에 존경하고, 하고 싶었고.. 관심 있었던 분들과 함께 했고요. 이런 부분들이 가요계에서도 처음 만나는 가수들이랑 앨범을 주고받으면, 참여진만 보고도 우선 존중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자기가 아는 이름들이 있으니까..(웃음)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재미있는 앨범이었고요, 몇 몇 분들은 음반도 안 들어보고, 피쳐링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비판적으로 말씀하시던데, 다음앨범에는 아마 피처링 거의 없을 거예요. 근데, 또 그때 되서 ‘왜 피처링 없어’ 이러면 전 너무 힘들 거예요.(웃음)



힙플: 앨범을 들어보면 세련되고 잘빠진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셨나요?

L.E.O: 우선 힙합외의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트랙을 진짜 많이 받았고, 좋았던 곡들도 많았지만, 이미 작업 되어있는 스타일에 랩이 나온 트랙들은 많이 뺐죠. 프라이머리(primary)와 통화가 안 되서 이야기를 못했지만, ‘사귀자’ 라는 노래도 있었는데, 빠지게 됐어요.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가 이미 나왔었기 때문에...어쨌든 무엇보다 이번음반은 곡별로 들었을 때가 아니라, 앨범으로 들었을 때, 신선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힙플: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은 어떠셨어요?

L.E.O: 먼저 Peejay 같은 경우는 1집 때부터 많이 맞춰봐서 제가 중요시하는 부분과 Peejay가 잘하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상당히 편했는데, 더 콰이엇(The Quiett) 같은 경우더 콰이엇 작업실에 놀러갔다가 ‘크리스마스 징크스’ 를 듣게 됐어요. 제가 듣기에 더 콰이엇이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신선해서 하게 됐고, 프라이머리(Primary) 같은 경우는 스타일을 떠나서 너무 잘하는 프로듀서라 꼭 해보고 싶었는데, 흔쾌히 응해줘서 하게 되었고...음. 랍티미스트(Loptimist) 같은 경우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잠수를 타버려서...(웃음) 랍티야! 이 인터뷰 보면, 전화해라(웃음) 그리고 이번앨범에 현도(이현도 aka D.O) 형 같은 경우에는 말할 필요가 없죠. 너무 좋아하는 너무 존경하는 형님이시고... 타이틀곡에 참여해 준, 신사동 호랭이(이하: 호랭이)도 너무 좋은 노래를 줬고.. 이외에도 여러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이번에 참여해 준분들과는 당연히 언젠가는 다시 할 생각이에요. 근데,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받아서인지, 한 곡 한 곡 작업하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웃음)


힙플: 타이틀곡 Love Train. 놀란 분들도 많았죠,(웃음) 상당히 샤방한 트랙. 소개 부탁드려요.

L.E.O: 앞서 말씀 드린대로 신선함을 찾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어서 하게 됐어요. 타이틀로 염두해 두고, 작업한 것은 아니고요.(웃음) 호랭이라는 프로듀서를 소개 받았는데, 너무 좋은 동생이더라고요. 곡도 재밌게 나올 것 같아서 하게 됐고요. 사실, 호랭이가 힙합을 많이 좋아해요. 힙합 쪽으로 뭔가 하려고 준비 중인데, 나오면 많은 분들이 놀라실 수도 있어요. 어쨌든, 호랭이가 저와 작업하던 당시에 SS501 작업도 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형준이한테 들려주고,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런 것 해보고 싶었다면서 흔쾌히 응해준 거예요. 녹음하러 와서는 15분 만에 끝냈어요. 그 부분에 놀라기도 했는데, 방송에서도 자진해서 형준이가 같이 하겠다고 하고... 이래저래 고마웠어요. 타이틀곡으로 선정 하게 된 이유는 제 음반에 좋은 노래들... 너무 열심히 작업한 노래들이 많은데, 뭔가 다 들려주려면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로 하고 싶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이곡이랑 잘 맞았죠. 음반이 아닌, 이 노래만 듣고, ‘L.E.O 변했어’ 이러면, 저는 하와이로 도망가서 가이드나 해야죠.(웃음)


힙플: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트랙은 슈프림 팀(Supreme Team) & 길미와 함께 한, ‘청룡열차’에요.

L.E.O: 개코가 준 트랙이고요, 너무 좋은 곡이라 제가 달라고~ 졸랐던 트랙이에요. 슈프림팀 이랑 정말 한 번에 재밌게 작업 했는데, 녹음한 걸 들어보니까, 여자 파트를 너무 넣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알고 지냈던, 길미를 섭외하게 된 거에요. 원래 노래하는 친구인데, 랩으로 섹시하게 해달라고 요구해서 길미가 고생을 많이 했죠.(웃음) 이 곡은 넷이서 정말 원활하게 작업을 해서, 믹스도 한 번에 끝낸 트랙이에요.


힙플: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앨범인데, 이야기 측면에서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L.E.O: 음, 러브스토리가 좀 많죠.(웃음) 그 이유가 제가 선택했던, 곡들이 이런 가사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곡들이었던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작업하던 시기에 제가 애인과의 헤어진 후의 느낌들이 있어서 그 감정이 최대한 솔직하게 묻어 난 것 같기도 하고요. 작업을 하다보니 러브 스토리가 비중이 점점 커지다 보니까, 저도 사실은 러브앨범으로 가야되나 라는 고민도 있었고... 2 CD로 가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긴 했어요. 그랬지만, 지금의 앨범이 나온 것이고, 제 감정상태가 많이 반영된 앨범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랑에 관해서 많이 말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덧붙여서 이 앨범은 제가 1집에서 못 이룬 저에게 있어서의 클래식한 앨범, 한 아티스트로써, 저를 대표하는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지’ 보다는 트랙을 들었을 때 느낌가는대로 쭉 써내려 간 거고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는 러브스토리가 주를 이루지만, 다음 작품들에서는 한 편의 영화처럼 콘셉추얼(conceptual)한 작품을 낼 생각이니까, 이번에 아쉬움을 느끼신 분들은 다음 행보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힙플: 상당히 리드미컬 한 랩을 들려주시는데, 랩 이야기 중에 한국식 랩 / 미국식 랩을 논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L.E.O: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 진부한 리얼 힙합. 그것에 초점으로 돌아가자면 라임(rhyme), 플로우(flow) 등 스킬적인 그 이전에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좀 웃긴 비유지만 부자 집 아들인데, 배고픈 척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Diddy가 부자 집 아들인데, 나와서 배고픈 척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싫어 할 수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해요. 우탱클랜(Wu Tang Clan)이 처음 나왔을 때, 부자 행세 안하듯이 전 못사는 사람들이 나와서 부자인 것처럼 하는 것도 싫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리얼 힙합이 아닌가 생각하고요. 미국식 한국식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한국식 미국식이라고 하기보다는 저는 랩에 있어서는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사람들한테 맞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 것 같아요. 너무 과학적으로, 계산적으로 안 갔으면 해요.


힙플: 스나이퍼 사운드 와는 별계로 도깨비즈를 이끌고 계신데요. 소개 부탁드려요.

L.E.O: 우선 낯선이 있죠. 낯선의 노래도 대중적이라면, 대중적이지만, 좀 넓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B-Box 라는 친구도 지금 회사에 들어가서 준비 중이고, 염따는 지금 무한도전 오디션 중이에요. 2차까지 붙었는데, 만약에 염따가 무한도전에 합격한다면, 도깨비즈가 짱 크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웃음) 그리고 막내 Kikaflo 같은 경우는 지금 군대 가서 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같이 있을 때는 철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그래서 많이 혼도 내고 눈물도 많이 안겨주고 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 첫 방보고 몰래 숨어서 전화 했더라고요. 나라 잘 지키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고, B-Free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모르는 실력자 인데, 제가 만난 한국의 피를 가진 랩퍼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재능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많아요. 아직 완성체는 아니지만,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 되요. 낯선의 새 싱글이 2월에 발매 될 예정이고, B-Free 도, 조만간 결과물이 나올 것 같으니까, 도깨비즈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힙플: 앞으로의 계획과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L.E.O: 방송활동이 끝나면 제 이름을 걸고 한 번도 한 적이 아직도 없는 콘서트를 계획 중이기도 해요. 이게 이번 2집 때가 될지, 3집 후에가 될지는 모르지만...당연히 여러 공연 무대도 많이 찾아 갈 거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 앨범에 대한 피드백들 중에 나쁜 이야기든 좋은 이야기든 제가 흘려들은 건 하나도 없어요. 왜냐면 너무 열정을 갖고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어느 사이트든 거의 다 보고 있어요... 음악은 제가 만드는 거지만, 여러 리스너들의 의견들을 다 감안해서 다음 작품 할 때는 여러분들을 기대를 더 충족시키는 앨범 만들 거니까, 기대해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제공 | 스나이퍼 사운드 ( | http://www.snipersound.com)/…

43 Comments 김상준

2009-03-01 14:19:25

몇년전만 해도 꽤 독특한 랩보이스였는데 확실히 힙합씬이 커진듯 한듯하네요.

강태인

2009-02-27 04:28:55

다음에 더 멋진앨범으로. 귀를 만족시켜주세요

권용미

2009-02-27 08:16:08

염따 무한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c무한도전말하는거?

신동엽

2009-02-27 08:40:48

인터뷰잘봣습니다^^

오형교

2009-02-27 09:14:59

후회없는 앨범이엇음 ㅋ

김정우

2009-02-27 09:17:40

인터뷰 잘봤어요~ ㅎㅎ

유로

2009-02-27 09:54:46

좋게 들은 앨범이었음..ㅎㅎ

한동희

2009-02-27 10:01:48

우아 리오다~~ 선리후감

이수현

2009-02-27 10:25:56

선리후감

황현철

2009-02-27 10:57:53

틀림없는 떠버리 LEO 힙합씬에 존재하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적시야도 넓으신것같고.. 1세대에서부터 지금까지 변화하고 수용하는 모습때문에 계속 팬층을 유지하는것같네요. 이번앨범잘들었고요 다음에 또 좋은 앨범 부탁드려요!~

박성경

2009-02-27 11:35:43

노래 조쿠나

명성준

2009-02-27 13:32:44

아 낯선님하고 kikaflo님이 도깨비즈였구낭.. kikaflo님 군대 잘다녀오세요^^

김영서

2009-02-27 15:47:01

L.E.O

이예슬

2009-02-27 16:54:28

키카플로 얼마나 철이 없고 싸가지가 없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화

2009-02-27 19:03:00

2009년 초반 좋은앨범이였습니다 ^^ 더욱더 다음엔 기대하겠습니다 ^^

송세진

2009-02-27 21:19:48

무한도전 ㅋㅋㅋ

박지원

2009-02-27 23:17:23

리오짱!!!!!!!!!!!!!!!!!!!!11

이수성

2009-02-27 23:21:55

선리플

서민경

2009-02-28 04:16:04

오빠 콘서트때 뵈여!

성동혁

2009-02-28 08:56:08

진짜 앨범 짱, 꽉찬 앨범, 요즘 차에 지기펠라즈 블랙앨범이랑 마일드비츠 재판된 거랑 리오랑 세개 제일 많이 듣는데 정말 다른 앨범도 좋지만 리오 앨범 짱이다, 강추다강추 정말 최고,

김수옥

2009-02-28 11:24:09

도쿄2서울에서 지브라 피쳐링이란...아오...

김이박

2009-02-28 12:51:48

길미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광민

2009-02-28 14:33:15

어제 나오던데 이하나페퍼민트에

이주영

2009-02-28 18:17:41

염따오빠 기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낏

2009-03-01 11:53:12

랩스킬만 쳐지지 마세요.. 랩 덕분에 앨범은 꾸준히 듣습니다 계속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조현승

2009-03-02 01:40:12

이하나 페퍼민트 진짜 짜증남...

조현승

2009-03-02 01:40:45

돈이 되는대로 구입할게여...지금 먼저 살 게 있어서...ㅜㅜ

이애형

2009-03-02 03:32:19

샀음.ㅋ 공연 언제해요??

이현섭

2009-03-02 11:50:36

111공감 끝에 졸려서 죽는줄..

김연주

2009-03-02 12:05:56

꺄-솔직한리오정말조아 ㅠㅠㅠ 빨리 검은띠사야대는데 원넥션사는바람에.. 돈을 다날렸네.....

박민기

2009-03-02 20:00:01

케이코아는 잊어주세여 .

설난희

2009-03-02 21:05:06

앨범잘듯엇음 ~~

신승용

2009-03-02 21:32:23

그래도 당신은 나에게 리오임 ㅋㅋㅋㅋ

임우승

2009-03-02 22:42:25

리오가 낫지 암

이근영

2009-03-03 15:18:36

굳굳~!!! ㅎㅎ

김용태

2009-03-03 21:06:17

역시 잘샀다고 생각함

최헌서

2009-03-04 17:06:16

저는 하와이로 도망가서 가이드나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은아

2009-03-07 16:20:02

에이리오 ㅋㅋ

정영섭

2009-03-29 00:33:48

헑 엘 쩜 이 쩜 오 였어!!!!

김지현

2009-03-30 00:24:37

리오~_~

검은소리

2009-03-30 11:34:55

Back Back Back Back

김영호

2009-08-23 15:46:05

ㅇㅇ 청룡열차 좋던데

조병숙

2009-09-17 17:48:23

스나이퍼사운드의 새로운 시작을알리는 중요한인물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8711&page=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