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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피쳐 Behind Story Drumma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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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31일 (일) 21:53 판 (새 문서: 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1.01.07 18:19댓글 1 standing_ovation.jpg Young Jeezy <Standing Ovation> (2005) 우린 클럽에서 본적이 있었지. 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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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1.01.07 18:19댓글 1


standing_ovation.jpg


Young Jeezy <Standing Ovation> (2005)


우린 클럽에서 본적이 있었지. 그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길거리에 있는 나를 알아봤어. 그는 Memphis에 있을때부터 나에 대해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 Yo Gotti를 듣다가 나에 대해서 알게됐다고 했어. Block, Jazza Pha를 통해서 나에 대해서 들었다고 했었지. 난 Boyz N Da Hood의 앨범에 <Trap Niggaz>와 <Look>을 작업했었지. 나랑 Jeezy는 Jody Breeze와 함께 길거리에 관한 곡 <Get Your Gangsta On>을 작업했어. 난 Jody, Jeezy와 함께 몇개의 스트릿 싱글을 내기도 했지. Jeezy는 [Thug Motivation 101]을 마무리 하기 이주일 전에 나를 부르더니, Jeezy 왈, "내 앨범에 들어갈 비트를 찾고 있어".. 그는 내 곡들을 플레이 했고 난 sick하다고 느꼈지. 왜냐면 그건 이미 팔린 비트였기 때문이였어.


그는 "이미 팔렸다고? 난 이게 필요해. 걔네가 이 곡을 얼마에 사갔는데? 얼마였든 간에, 그 값에 3배 쳐줄게" ...하지만 난, 이미 팔렸고 다시 가져올 방법은 없다고 Jeezy에게 말했지. 그건 Big Cat Records에 있는 아티스트에게 팔았던 곡이였거든. Gucci가 Big Cat에 있을때였지. 처음 겪는 상황이었어. 인디든 메이져든 어디든간에, 이미 정산을 했다면 그건 그 사람이 가져가는 거거든.


Jeezy는 내게 아카펠라를 주었고 벌쓰 하나를 작업했어. 작업한 벌쓰를 Jeezy에게 들려주자 그는 "아냐, 이 첫 버전은 이걸 죽여놨잖아. 무슨 짓을 한거야"라고 했고 난 다시 돌아와 다른 버전을 만들기 시작했지. 다시 그에게 들려주자, "첫 버전을 써야겠어" 그래서 난 속으로 '젠장, 난 Jeezy의 앨범을 만들고 있잖아. 그는 사우스의 골치 아픈 놈이야' 난 Patchwork 스튜디오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그가 작업중인 Stone Mountain에 머물렀지. 난 이틀동안 밤새서 Jeezy를 위해 이걸 완성하려고 노력했지.


그는 "봐봐, 넌 여기와서 나를 위해 이걸 만들어냈잖아. 넌 최고야" 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비트 위에 트럼펫들을 연주해봤어. 비트를 Jeezy에게 다시 전해주자 그는 미소를 띄었지. 그 곡이 바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Standing Ovation>이야. 그 곡은 Jeezy를 이 게임에 들어오게 했고 나를 멀티-플레티넘 프로듀서로 만들어줬지. 내가 아카펠라를 3번이나 검토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지.








white_girl.jpg


USDA <What Girl> (2007)


이 비트의 큰 틀은 2007년에 만들어뒀던거지. 앨범에 실릴만한 곡이라곤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그들은 USDA 앨범을 잘 만들길 원하고 있었고 내가 같이 작업하길 바랬지. 난 스튜디오에 왔고, 그들은 4개의 비트를 골랐지. 4개중 3개는 앨범에 실렸어. 그게 바로 <White Girl>, <Quickie> 그리고 <Go Getta (Rmix)>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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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o <Umma Do Me> (2009)

난 Rocko가 누군지도, 그가 Monica의 애 아빠인지도 몰랐었어. 난 전화 한통을 받았고 그는 자기를 소개하더니 비트가 필요하다고 말하더군. 우린 일주일정도 통화를 했고 그가 나를 스튜디오로 초대했지. 난 내 모든 하드 드라이브를 들고 그 곳에 갔지만 비트는 3개만 틀었지. 그는 처음에 플레이한 비트를 다시 들어보자고 했고 그건 바로 <Umma Do Me>였지. 난 그에게 비트의 가격을 얘기했고 별 문제 없었어. 우린 합법적으로 정산을 마치고 그는 녹음을 시작했지. 그 노래는 대단했어.


그 후에 그와 일주일정도 얘기하지 못했고, 라디오에서 그 노래를 듣게 됐지. 그는 믹싱, 마스터링을 한 다음 일주일동안 7~8번 정도 클럽에 가서, 그 노래를 틀었지. 애틀란타의 Jermaine Dupri와 Jazze Pha가 나에게 그것에 대해서 물어봤었어. 그 후에 그 노래를 내놨고 덕분에 우린 도약할 수 있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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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es (Feat. T-Pain) <Shawty> (2007)

난 Plies를 애틀란타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몇번 마주 친적 있었지. 내 이름을 들어봤다고 하더군. 그는 "넌 짱이야. 너랑 같이 작업 하고 싶어. 내 앨범이 나오게 되면 같이 할수 있을거야" 라고 했고 난 "넌 길거리를 가졌고 이 도시가 네 뒤에 있잖아" 그 후에 우린 애틀란타에서 <Shawty>를 만들었지. 녹음은 플로리다에서 했고. 그 노래는 벨소리 다운로드가 4백만에 다다랐지. 골드 앨범이 되었고... 아직도 Plies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던데, 그가 나왔어!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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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Ross (Feat. Nelly, Avery Storm) - <Here I Am> (2008)


그 노래는 Patchwork 스튜디오에서 한거야. Ozone에서 온 Julia, Cool & Dre, The Bizness등이 거기 있었지. Rick Ross는 뭔가 스트릿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원했었어. 난 그에게 6개의 비트가 담긴 내 비트 CD를 주며 "네 스타일과는 좀 차이가 있는 비트들이야" 라고 말했지. 그는 그 중에 2개를 골랐어. 하나는 <Here I Am>이고 다른 하나는 <Money Make Me Come>이야. 그는 이 곡에 Nelly가 참여할꺼라고 했고 그 비트를 Nelly한테 보내줬지. Avery Storm은 이 곡에 참여하고 싶어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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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Jezzy (Feat. Kanye West) - <Put On> (2008)


난 그 전까지만해도 스튜디오에서 Jeezy와 작업해본 적이 없었지. 우리가 함게 하면 성공하는건, 이젠 공식이 됐다구. 그에게 연락이 왔고 내가 그를 만나러 갔을때 난 CD와 함께 준비하고 있었지. 난 이걸 집에서 만들었어. 특별히 Jeezy를 위해 만든거야. 말 그대로 부엌에서 만든거지. Jeezy는 나한테 놀랬지. 난 완성된 곡을 라디오에서 히트하기전까진 들어보지 못했었어. 믹스 된것 조차도 들어보지 못했었다구. 그 노래는 깜짝 공개를 위해 꽁꽁 숨겨뒀었다는걸 알게 되었지. 이건 마치 네가 어떤 영화의 플레이버튼을 누르기 직전과 같은 순간 같은 거야. Kanye West가 부른 부분을 라디오로 들었을때, 난 온 몸에 소름이 돋았지. Hot 107.9 의 Mizz Shyneka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첫 방송된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구.







What_Up_Whats_Haapnin.jpg

T.I. <What Up, What's Haapnin> (2008)

이 노래는 내가 <Umma Do Me>를 만든 뒤 몇 달 뒤에 만든거야. T.I.와 Rocko는 친한 친구사이거든. T.I.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때, 방문자 리스트에 내 이름을 적어뒀고 기다림 후에 그를 만날수 있었지. 아마 6~7번쯤 만났을거야. 처음 만났을때 T.I.는 가운을 입고 슬리퍼 차림이였어. 나에게 자기 집을 구경시켜줬는데 그의 어머니와 아이들도 거기에 있었지. 난 속으로 '젠장, 내가 지금 왕이랑 걷고 있다니' 라고 생각했지. 우린 스튜디오로 걸어갔고 그때 그가 내게 "Man, You The King. 넌 모두에게 축복을 내렸어" 이라고 했지. 난 30개의 비트를 틀었고 그는 그 중에 24개를 골랐지. 결국 4개의 트랙이 [Paper Trail]에 실렸어. 그는 원래 7~8개의 노래를 작업했었고 나에겐 영광이였지.







I_Lost.jpg

Gorilla Zoe (2008)

Gorilla Zoe의 Blocks 스튜디오에서 내 비트들을 틀었지. 그들은 4~5개의 비트를 골랐어. 난 그에게 조금씩 다른 비트들을 들려주려고 노력했고 그는 훅(Hook)을 하려고 했지. 그는 결과물에 대해 더 이해하고 있었거든. 그는 그의 목소리에 서로 다른 요소를 넣으려고 노력했었어. 그래서 난 사람들이 쉽게 따라부를수 있는 멜로디가 있는 곡을 들려주려고 했었지. 힘들었지만 결국엔 그가 멜로디를 부를수 있게 됐어. 그들에게 비트들을 들려주고 나서 난 스튜디오를 나왔어. 그리곤 '젠장, 걔네가 이 비트를 골랐었나?'라고 생각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일단 지켜보기로 했지. 보통, 그들이 최고의 곡을 고를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네번째 껄 골랐어. (중략)









Plenty_Money.jpg

Plies <Plenty Money> (2008)


난 Plies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그는 "이걸로 할래"라고 했지. 하지만 그 비트를 사려고 하던 또 다른 이가 있었어. 난 그 비트를 총 3명에게 보냈었거든. Plies에게 전화를 받은 날 밤 또 다른 한 명에게도 연락을 받았었지. Plies는 내게 "난 이게 필요해"라고 했고 그에게 주기로 했어. 난 신의가 있거든. 나랑 함께하는 이가 있다면, 난 그걸 사업적으로 보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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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man (Feat. Drake, Lil Wayne) - Money To Blow (2009)

Drake가 2007년에 나에게 왔었어. 누군가 Drake를 데리고 왔었지만, 그게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나. 그 사람은 내게 "캐나다에서 온 이 아티스트(Drake)가 너와 함께 하고 싶어해"라고 했지. Drake는 원래 배우를 했었고 그의 일을 하고 있었지. 그는 랩과 노래를 하려고 하고 있었어. 그가 내게 전화해서 Drake를 바꿔줬지. 난 그(Drake)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누군지 몰랐어. 사람들이 말하길 배우라고 하더군. 그래서 난 "좋아, 난 누구와도 일할수 있어"라고 했지. 우린 애틀란타에 있는 Hot Beats에 갔지. 우린 A Room에서 처음 만났어. 그는 정말 쿨했고 그의 친구들 몇명은 멤피스 출신이였지.


난 7~8개의 비트를 플레이했고, 그는 3~4개를 골랐어. <Money To Blow>를 처음으로 골랐지. Drake는 "여기다 하고 싶어" 라고 말한 다음, 곧 바로 훅을 녹음했지. 완전 최고였어. 그 자리에서 바로 훅을해버렸다니까. 그는 내 앞에서 벌쓰도 녹음했지. "이건 우리 모두 같이 하게 될 곡이야"라고 했어. 그가 다른 세션이 있어서 우린 다음에 만나기로 얘기한뒤 헤어졌어.


6~7개월 후에, 인터넷에서 그 노래를 듣게 되었어.. 엔지니어 한명이 유출시켰기 때문이지. 여러명의 다른 래퍼들이 참여한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그게 전부 인터넷에 퍼졌어. 다음에 그 곡을 듣게 됐을땐 Lil Wayne과 Birdman이 참여한 버전이였지. Drake는 스스로 그 곡을 완성했다고 얘기했지만, 그 노래는 완전 최고였어. 그게 만약 Drake의 첫 싱글이였다면 그의 앨범은 최고가 됐을거야. 많은 사람들도, 실제로 그 곡이 Drake의 싱글이라고 생각했었지.


난 이 노래가 [Thank Me Later]에 실릴 줄 알았어. Drake에게 말했었지. 그는 그렇게 되진 않았지만 나와 함께한 5~6개의 트랙이 있다고 얘기했어. 난 그 트랙들은 그 앨범에 실려야 한다고 얘기했었지만 뭔가가 그의 소매를 잡고 있다고 생각했지. 우린 같이 할 수 있는 다른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어. 믹스테입이나 뭐 그런것들. 그건 내가 요즘 계획하고 있는 앨범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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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Jeezy (Feat. Plies) - <Lose My Mind> (2010)


애틀란타에 있는 Music House라는 스튜디오에 나 스스로를 가두고 작업을 했지. Jeezy를 위한 특별한 비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었어. 스튜디오에 오랜시간 나를 스스로 가두고, 가능한 많은 비트들을 만들었지. 며칠후에 30~40개의 비트들이 쌓였고 하루에 5~6개의 비트는 팔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 난 "젠장, 더 많은 비트들이 필요해" 난 항상 비트들을 팔았고, 다시 비트를 만들어 그 빈공간(팔아 버린 비트들의 공간)을 계속 채우려고 노력했지. 만약 5개를 팔면, 난 10개를 더 만들거든. 내가 스튜디오를 떠날때마다 더 많은 비트를 만들고 그것들은 분류했지. 그 다음날엔 하루종일 그 비트들을 들으면서 누구에게 어울린만한 건지 결정하곤 했어.


난 Kanye, Lupe, Jeezy를 위한 비트를 내 매니져에게 보내줬어. 비트에 어울릴만한 이들에게 전해주곤 했지. 그게 1월달이였어. Jeezy는 3월달까지 답해오지 않았지. 맞아 3월, 우리가 <Lose My Mind>를 믹스한게 3월이니깐. 그는 내게 "Yo, 한개 골랐어". 그래서 난 "비트를 골랐단 얘기야?" 난 놀랐지. 그가 내게 전화해서 나한테 물어보던게 기억나. "왜 그렇게 물어? 만약 내가 이 비트를 썼다면? 내가 이 비트를 쓸꺼라고 생각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나는, "응, 네가 그 비트를 고를거라곤 생각못했어" 그 비트는 내가 다른 스타일로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이였거든. 많은 이들에게 비트를 주고 난 후부터 내 스타일을 좀 바꿔보려고 노력했던 그 비트였단 말이야. 난 그 비트에 약간의 West Coast의 맛과, New York의 맛, Down South의 맛을 첨가했지. (중략)




출처 | Complex

번역 | heman


https://hiphople.com/music_feature/3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