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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피쳐 XXL이 뽑은 2009년 최고의 MIXTAPE 9 Vo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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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31일 (일) 21: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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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2010.11.26 16:55댓글 1

XXL이 뽑은 2009년 최고의 MIXTAPE 9 Vol.3


20100930210251.jpg


50 CENT [War Angel LP] XL


Beats XL

Lyrics XL

Originality L



Ne-Yo와의 합작 싱글 “Baby by Me”의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50Cent는 street의 서포트를 받아내는 데에 2009년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리고 2009년 6월에 발매된 그의 믹스테입 [War Angel LP]는 그 어떤 그의 앨범(심지어 그의 새 솔로 앨범 Before I Self Destruct)보다도 뛰어난 작품이였다. “I Line Niggas”에서부터 그는 논란과 분노를 랩으로 밷어낸다. “It's too easy, damn. I'm so greasy/Goons don't use Auto-Tune, just Jeezy.” 또 “Better Come on Your A Game”에서 그는 G-Unit의 앞길을 막는 어떠한 자에게든 참혹한 미래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을 경고한다. War Angel LP에서 그는 전 세계가 사랑에 빠졌던 Get Rich of Die Tryin' 시절의 그 “사람”의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모두 드러낸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50은 [War Angel LP]에서 단지 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트랙을 허비하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London Girl”과 같은 그 외의 트랙들에서 그는 마치 “전장”을 나서는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그의 열정적인 랩은 “Get the Message”까지 이어진다. “I tried being cool, that cool shit don't work for me/I put my gun in your face, you'll hear my ass perfectly." 고개를 끄떡일 수 밖에 없는 랩이다. 50Cent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들을 통해 그는 그 미래의 시작은 바로 “지금”임을 보여준다.


-CHRIS YUSCAVAGE







20100930210310.jpg


JADAKISS & DJ GREEN LANTERN [Kiss My Ass: The Champ Is Here Pt.2] XL


Beats XL

Lyrics XL

Originality L



그들이 믹스테입 씬에서 앨범을 낸지 5년이 지난 2009년, Jadakiss 와 DJ Green은 다시 그들이 돌아왔음을 [Kiss My Ass: The Champ Is Here Pt.2] 알렸다. Jada는 Roc-A-Fella/Def Jam 데뷔작인 선구작 The Last Kiss 이후 2009년 1월의 믹스테입은 Jada의 불만(음반회사, 허접한 랩퍼들, 타이트한 진)에 관해 이야기를 펼칠 완벽한 무대에 섰다.


그의 벨트 아래에서 여러 해에 걸친 경험들로 Jada는 요즘 랩퍼들을 공격할 수많은 무기들은 장비하고 있다. 그 포격의 시발점은 그의 트랙 “Letter to Big” 이다. “Rappers are more commercially successful now, but the hearts a lot weeker.” 그 후의 “Child Abuse”에서는 그의 우월함을 전면적으로 들어내며, Barring to Levy 피처링의 트랙 “Hard Time”과 함께 끝도 없는 가혹한 펀치라인의 향연을 보여준다. 또한 2008년의 싱글 “Who Run This”의 리믹스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Green은 Roc-A-Fella의 클래식컬한 비트위에 뉴욕MC 특유의 빈티지한 뉴욕의 느낌을 맛깔나게 담아낸다. cali 콜라보의 “West Coast Kiss”는 싱어(Crooner) Kokane과 랩퍼 Kartoon 또한 좋은 트랙이였다. West Coast느낌의 비트와 훅이였으나 서부의 팬들을 더 끌어 모을지는 아직 의문이다.


멋진 피아노와 섬세한 드럼위에서 Jada는 대세만 따라다니는 가짜 팬들이나 아첨이나 해대는 인간들에 대한 비난을 내뱉는다. 그리고 더 “아첨”을 가할 필요없이 본 앨범은 Jada가 챔피온 가문의 혈통임을 분명하게 확신시켜준다.


-ALVIN BLANCO



번역 | 멤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