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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 UPTOWN ] 인터뷰 힙플 32339 2009-05-22 16:35:02 * 왼쪽부터 매니악, 크리스피, 스윙스, 브라우니, 챈 힙플: 인사 부탁드릴게요-! 챈(Chan): 이전에 힙합플레이야 인터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활동을 했었구요, 한국에 온지는 1년 반 정도 된(웃음) 챈입니다. 스윙스(Swings): 안녕하세요, 언더그라운드 래퍼에서 현재는 업타운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스윙스입니다. 매니악(Maniac): 저는 매니악 이구요. 미국에서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지기펠라즈 크루에 합류했고, 현재는 업타운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라우니(Brownie): 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한 적이 없는 브라우니입니다.(모두 웃음) 이번에 업타운 객원 멤버로 함께 하게 됐습니다. Mobb Entertainmet 소속 솔로 가수이고요. 크리스피(Chrispy): 저도 브라우니와 함께 객원보컬로 함께 하고 있고요, 가을에 3인조 R&B 그룹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힙플: 말씀하신대로, 챈은 미국 활동은 업타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완전히 접으신 건가요? 첸: 네, 미국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혼자 한국에 오게 된 거예요. 예전에 재미있게 활동 했었으니까, 미국은 나중에 다시 갈 생각이에요. 현재 활동 열심히 하고요. 힙플: 스윙스는 솔로 활동도 계속 병행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스윙스: 일단은 당연히 업타운 으로써 해야 할 것을 해두고, 그 다음에 시간과 여건이 허락한다면, 진행 할 예정이에요. 이미 머리와 텍스트 속에 존재하고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 (웃음) 힙플: 스윙스의 최근 이슈는 IK(Illest Konfusion) CREW와 함께 하게 된 것인데요. 스윙스: 네. 원래 저랑 제일 잘 맞는 사람들 중에 다수가 이 크루에 있기도 하고, 이 친구들이 한국 차세대 최고 래퍼들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하기로 했어요. 힙플: 매니악은 어떻게 지기펠라즈와 함께 되셨어요? 매니악: 부산에서 우연한 기회로 공연을 같이 했는데 그게 시작이었어요. 그때부터 친해져서 좋은 동료로 지내다가, 어느 날 전화하더라고요. 크루를 만들 건데, 같이할 생각 있냐고... 당연히 오케이 해서 지기 펠라즈의 처음부터 함께 해서 현재도 게속 함께 하고 있어요. 힙플: 이 처럼 각각 활동을 하시다가, 업타운으로 모이게 되셨는데, 팀이 되신 계기가 있다면요? 스윙스: 정연준 대표님께서 최고의 힙합팀을 만들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래퍼들을 찾았는데 결론적으로 저희 셋이 뭉치게 됐어요. 제일 먼저 매니악 형과 연락이 닿았고요. 힙플: 그러면, 정연준 씨께서 직접 연락을 하신건가요? 매니악: 아니요. 제가 예전 업타운의 객원 보컬이었던, Jessica H.O 랑 친분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흑인 음악 만드는 기획사가 있다면서 정연준 씨를 소개 시켜줘서 오디션을 보게 됐어요. 처음에는 결정이 안 나왔는데..(웃음) 피처링 정도만 하는 식으로 진행 하려다가, 챈 형과 같이 갔을 때, 업타운을 새롭게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스윙스가 제일 나중에 함께 하게 됐죠. 힙플: 그럼 세 분은 정연준씨의 음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스윙스: 제 생각에 대표님은 알맹이가 우리나라 최고급이라 생각해요. 제가 존경하는 뮤지션이고 천재라고 생각해요. 그냥 뭘 모르고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천재의 정의에 맞는 천재라 생각하고요, 집중력이 누구보다 높고 사운드적인 면에서 귀가 정말 예민하시고 알맹이가 좋다는 평을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우리나라 흑인음악 많이 하시는 분들 보면 약간 미국을 따라가는 경향이 큰데 대표님의 경우는 미국 90년대 웨스트 코스트를 좋아하시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성향이 강해요. 그래서 전 항상 최고라고 생각해요.(웃음) 챈: 전 미국에서 ‘내안에 그대’ 라는 노래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솔직히 그 때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매니악: 스윙스가 말했듯이 사운드 적인 면에서 국내에서 최고인 것 같고요. 대표님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이 만약에 다른 사람들이 시도 자체도 무서워하는 음악이라도 자신의 맘에 든다면 하는 성격이시라서, 그런 시원한 면이 참 좋아요. 힙플: 직접 함께 하시면서, 느낀 부분이나 배운 점이 있다면요? 스윙스: 무엇보다 사운드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비트를 대충 만드는... 대충 만든다는 것은 영국(youngcook)형이 지난 오버클래스(Overclass) 인터뷰 때 발로 만든다고 말한 그런의미의 ‘대충’이 아니라, 조잡하고 그런 느낌보다는 힙합의 가장 중요한 부분만 깎아서 뼈만 남기고 거기서 느낌만 그대로 가는 의미에요. 닥터드레(Dr.Dre)비트가 그렇잖아요. 그냥 완전 단순한... 그래서 그런걸 보면서 괜히 복잡한건 필요 없고 알맹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깨달은 건 물론 조잡하고 도시적인 느낌도 좋지만 제가 대표님하고 일하면서 배운 건 굳이 쓸 때 없는 것은 첨가 할 필요가 없는 원초적인 음악을 많이 배웠어요. 챈: 예전에 활동할 때는 녹음실가서 녹음하고 바로 믹싱하는게 괜찮았는데요, 대표님은 정말 프로페셔널 하게 100% 다 듣고 다시 듣고.. 다시 듣고, 수정하고... 완벽에 가깝게 작업하시더라고요. 그런 프로페셔널 한 것들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매니악: 저 같은 경우는 집중과 음악에 시간 투자하는 걸 챈 형 말대로 한곡을 하루에 만들 수 있었는데, 지금은 프로페셔널 하게 작업을 하다 보니까, 한곡에 2주가 넘게 걸리기도 하고... 한곡 한곡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된 점. 이런 것들을 배운 것 같아요. 힙플: 스윙스는 한국어가 비교적 편한 편에 속하는데, 챈과 매이낙은 한국어 보다는 영어가 편하시잖아요. 가사를 쓰는데 불편함은 없었나요? 매니악: 저는 불편했던 게 스윙스가 한국어로 가사를 불러주는(*영어로 매니악이 쓴 가사의 해석) 경우가 있었는데, 저하고 플로우 스타일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스윙스가 자기 스타일로 해석해 준 가사를 제 스타일로 소화를 시키는게 조금 어려웠죠... 힙플: 스윙스의 역할이 꽤 컸네요.(웃음) 챈: 그래서 스윙스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웃음) 스윙스: 제가 돈 좀 더 받아야 되지 않을까.... 매니악: 근데 몇 몇 트랙에서 랩 자제가 구리게 나온 건 스윙스 때문에...(모두 웃음) 힙플: 힘든 작업이셨을 것 같은데, 일부 한국 힙합 팬들은 한국 뮤지션이 한국어 외에 언어로 랩 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으셨나요? 챈: 정말로 한국 사람들이 영어 하는 거 싫어하나요?(웃음) 그런 거 별로 생각 안 했어요. 싫어하시는 분들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지금 많이 노력하고 다는 것. 한국말 배우는 것 가사쓰는 것 노력하고 있으니까, 기다려 주세요. 앞으로는 더 잘 할 거에요.(웃음) 스윙스: 제 생각에 형들은 외국에서 살다왔으니깐 영어로 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MC들 특징이 뭐냐면 항상 영어를 쓰긴 쓰는데, 문법은 다 틀려요.(웃음) 기본적인 문법을 틀려요... 가요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제가 영어를 왜 쓰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멋있잖아’라고 대답해요.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 좋은데 미국사람들은 그걸 많이 싫어하거든요... 왜냐면 굳이 못하는 언어를 잘할 수 있는 언어로 할 수 있는데 왜 하냐 이런 거죠.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어 랩을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아주 어렸을 때 인데도 ‘뭐하는 짓이냐’는 생각이 들었죠. 어쨌든 결론은, 제 말은 한국 영어 못하면 하지 말고 굳이 할 거라면,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 의미 없이 'What's Up' 하나 놓고 그거보고 간지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전혀 간지 안 나는 거니까요. 그런데 형들은 예외라고 생각해요. 외국 사람들이니까(모두 웃음) 힙플: 비슷한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각각 활동 할 때는 가사의 내용이나 표현에 대해서 자유로웠지만, UPT 는 심의 때문에 수위도 생각해야 되셨을 텐데, 어떠셨어요? 매니악: 하...(웃음) 너무 힘들었어요. 어느 정도냐면, 우리 실력을 못 보여 줄 정도로 심각하게 쓴 가사들이니까요. 우리가 하고 싶은 말에 90%도 못했고... 가사가 좀 많이 시시해졌다고 해야 될까요? 가사 전체 적으로 봤을 때 제가 정말 쓰고 싶었던 노래들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중독’ 같은 경우도 원래 썼던 가사를 많이 수정해서 좀 많이 약하게 갔죠. 디테일한 걸 많이 빼고. 챈: 본래 미국 랩퍼는 브랜드 네임 많이 쓰잖아요.. ‘나이키 신었다, 나 벤츠 있다’ 이런 식으로. 근데 그걸 못하게 되니까.. 아쉬웠죠. 스윙스: 제 생각은 표현의 자유라는 말자체가 식상해서 꺼내기 싫지만, 가수가 예술인이 말을 할 때 그걸 배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걸 계속 생각 하다보면 점점 그걸 막는 정도가 심해진다고 믿고 있고, 나중에 가서는 음악마저도 독재에 침해 되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아요. 더군다나,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솔직함을 기반으로 해야 되는데 그걸 막는 것 자체는 우리나라에 진정한 힙합이 존재 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심의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좀 더 명확해지고, 우리 예술인들이 좀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힙플: 이제는 ‘흑기사’와 리 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 된 'Baby Baby' 에 대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스윙스: '흑기사'는, 요즘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을 흑기사로 비유를 해서 ‘어려운 사람들아 우리가 대신 술을 마셔주겠다’ 라는 의미를 담았고, 이번에 [De Free] 라는 타이틀로 리 패키지 앨범이 나왔죠. 이 앨범에서 타이틀로 위치하는 'Baby Baby'는 너무 가식 부리지 말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유롭게 살자 이런 콘셉트의 내용이에요. 이곡은 빠른 템포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속사포 랩도 많이 했죠.(웃음) 누나들의 보컬도 멋있고, 챈 형의 보컬도 멋있고요. 브라우니: 보컬라인에 디스코 성향의 멜로디가 있어요. 디스코도 흑인음악의 범주에 속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스윙스: 모든 멤버들이 만족하고 있는 트랙입니다. 힙플: 정연준 대표님의 이야기 중에도 나왔지만, 잘빠진 사운드들에 랩을 얹으셨어요. 작업과정은 어땠나요? 매니악: 대표님이 많은 곡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곡을 몇 백 개 주셨죠. 거기서 저희가 많이 골라 진행 했어요. 처음에는 우리 앨범에 22개 정도 들어가기로 했는데... 스윙스: 1년 7월여를 작업에만 매달려서, 한 40 트랙은 버린 것 같아요. 레코딩까지 해 놓고 말이죠. 힙플: 많은 사람들이 air play 되는 곡들만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 외에 추천하고 싶은 트랙들이 있다면요? 스윙스: 저는 'Game Over' 좋아해요. 이 곡의 아이디어는 제가 가장 많았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어서(웃음) 제가요즘 셰익스피어(극작가, William Shakespeare, 1564.4.26 ~ 1616.4.23)의 특유의 비유법을 따라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 곡은 가사 속에서 저희가 게임과 관련된 가사들을 많이 썼어요. ‘넌 날 하찮은 오락처럼 생각했잖아’ 이런 식으로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내용은 이제 남자가 여자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는 내용이에요. ‘니가 날 가지고 놀았으니까, 나는 널 버린다. 넌 날 게임으로 밖에 안 본다’ 라는 식으로. 그런데 여자 보컬이 들어오면서 ‘돈도 안 쓰는 쪼 잔한 놈아’ 이런 식으로 남자 입장 여자 입장을 나타내요. 상당히 만족하는 곡입니다. 챈: ‘다 줄께’가 좋아요. 미국 사람들도 좋아 할 것 같은 곡이고, 창피하지 않은 곡이에요.(웃음) 매니악: 전 Trust Nobody.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 이어서 애착이 가는 곡이에요. 힙플: 이번 음반 활동을 하면서 방송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이전의 활동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요? 스윙스: 너무 다르죠. 방송국에서 언터처블(untouchable), 슈프림팀(Supreme Team) 다 거기서 만났는데, 평소에 술 먹고, 욕도 하고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인데, 방송국에서 만나니까, 너무 어색한 거에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예 말을 못 하겠어요.(웃음) 제가 이센스(E-SENS of Supreme Team)랑 가장 친한데 이센스랑도, 서로 눈치보다 그냥 가요(웃음). 또, 솔직히 간지도 많이 상해요. 전 요즘 270도 인사를 하고 있거든요.(웃음) 간지는 상해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제가 그런다고 해서 인간으로써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즐겁게는 하고 있는데, 마냥 어색합니다. 챈: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힙플: ???? 스윙스: 이게 미국적인 표현인데요. ‘아부’로 해석하시면 될 거에요.(웃음) 브라우니: 매니저 분들 회사사람들이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 평소 무대에서 관객들한테 물도 뿌리고, 욕도 하던(웃음) 사람들이 ‘안녕하세요 업타운 입니다’ 인사를 하니까 어색 한 거죠. 보는 사람도 어색하거든요.(웃음) 챈: 건물 안에 있는 사람한테는 다 인사해요. (모두 웃음) 힙플: 외국진출의 대한 기사가 있던데요. 준비는 어떻게 되가나요? 챈: 우리 먼저 한국에서 잘 되어야 돼요.(웃음) 외국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근데, 한국에서 잘 되어서 진출하는 것이 포커싱도 잘 되고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 한국에서 먼저 잘 되어야죠. 힙플: 두 여성분은 이번에 객원보컬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솔로 활동 등이 예정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이후 계획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브라우니: 솔로 앨범이 원래 6월 20일경에 발매 예정이었는데 업타운 활동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어서 녹음에 차질이 생겨서 조금 딜레이가 될 것 같고요. 업타운 바로 다음 앨범이 될 거에요. 솔로 앨범인데 콘셉트는 라틴의 색깔이 더 해진 힙합 음악이에요.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거고 콘셉트 자체가, 열정적이고 멜로디라인도 좀 화끈한 스타일이라, 핫한 음악이 될 것 같아요. 스윙스: 크리스피는 팀으로 나올건데요, 팀 이름은 저희 앨범에서도 보셨겠지만, 'Ear Candy' 에요. ‘귀를 달콤하게 하는 음악’ 이 정도의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음악적 색깔은 크리스피 누나가 부탁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굉장히 얼반(urban)해요. 도시적인 느낌이 크고 요즘 알앤비(R&B) 느낌이 될 거에요. 힙플: 앞으로의 계획은과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브라우니: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흑인 음악 하는 레이블 정연준 사단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좋은 흑인음악 많이 노출 할 거예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맙쇼(Mobb Show)라고 해서 콘서트도 계획도 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시고 힙합플레이야에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스윙스: 브라우니 누나가 말했듯이 맙쇼를 비롯해서, 7월쯤부터 공연 많이 할 것 같고요. 7월말 혹은 8월에 일본에 갈 예정이에요. 앞으로 방송 도 계속 할 거니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Baby Baby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뒤에 나올 브라우니와 크리스피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회사 잘되고, 우리 회사 잘되면 우리도 잘되거든요.(웃음) 누나들이 잘될 가능성이 높아요... 이쁘니까!(웃음) 그리고 저희 리얼 힙합 하고 있고 진짜 자부심 있으니까, 계속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힙합플레이야 사람들이 우릴 사랑해 줘야 우리가 큰다고 믿고 있어요. 도와 주세요 (웃음)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제공 | Mobb Entertainment 47 Comments 박상용 2009-05-22 16:57:29 일빠 이기원 2009-05-22 16:59:01 이빠 감법진 2009-05-22 17:09:24 궁댕이에 만이 뽀뽀해야된데 ㅋㅋ 박진훈 2009-05-22 17:22:18 객원보컬이쁘시네 좋겠다?ㅋㅋ 조용진 2009-05-22 17:26:23 챈 ㅋㅋㅋ 유요한 2009-05-22 17:31:31 리드머랑 별다를거없네요 잘봤습니당 김현진 2009-05-22 17:34:10 gkdkr 김성철 2009-05-22 18:03:44 스윙스: 제 생각에 형들은 외국에서 살다왔으니깐 영어로 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MC들 특징이 뭐냐면 항상 영어를 쓰긴 쓰는데, 문법은 다 틀려요.(웃음) 기본적인 문법을 틀려요... 가요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제가 영어를 왜 쓰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멋있잖아’라고 대답해요.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 좋은데 미국사람들은 그걸 많이 싫어하거든요... 왜냐면 굳이 못하는 언어를 잘할 수 있는 언어로 할 수 있는데 왜 하냐 이런 거죠. 제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어 랩을 듣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아주 어렸을 때 인데도 ‘뭐하는 짓이냐’는 생각이 들었죠. 어쨌든 결론은, 제 말은 한국 영어 못하면 하지 말고 굳이 할 거라면,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 의미 없이 'What's Up' 하나 놓고 그거보고 간지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전혀 간지 안 나는 거니까요. 그런데 형들은 예외라고 생각해요. 외국 사람들이니까(모두 웃음)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준형 2009-05-22 18:20:01 suck ass 김진혁 2009-05-22 21:34:33 챈: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힙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22 21:56:15 힙플: ???? TigerMouth 2009-05-22 21:58:32 스윙스가 최근 디스에서 말하고자 했던 바가 저것이었나요... 외국어를 못하는데 어법에 맞지도 않게 멋으로 쓰는건 오히려 질을 낮추는거라는.. 정말 본토의 사람들이 들으면 얼마나 웃길까 생각이 드네요 박진우 2009-05-22 22:17:02 챈: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힙플: ???? ㅋㅋㅋㅋ 김평화 2009-05-22 22:3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덕현 2009-05-23 00:48:57 여자두분다 이뿌시넹ㅋㅋㅋ 김광열 2009-05-23 01:39:50 잘봤어요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김학민 2009-05-23 04:59:00 챈: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힙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경연 2009-05-23 08:14:58 스윙스: 제가 돈 좀 더 받아야 되지 않을까.... 매니악: 근데 몇 몇 트랙에서 랩 자제가 구리게 나온 건 스윙스 때문에...(모두 웃음) 류숙경 2009-05-23 09:04:32 Ear Candy 기대된다 어반사운드ㅠㅠ 류숙경 2009-05-23 09:04:50 암튼 난 크리스피가 조음 류숙경 2009-05-23 09:05:39 그나저나 브라우니도 조음 한민준 2009-05-23 09:09:06 UPT 정말 정말 파이팅입니다요~~!~! 이규근 2009-05-23 13:35:16 kiss my ass lol 신용우 2009-05-23 15:33:32 현재도 게속 함께 하고 있어요. 챈과 매이낙은 지금 많이 노력하고 다는 것. 오타 있네여 염승민 2009-05-23 16:04:48 힙플: 이번 음반 활동을 하면서 방송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이전의 활동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요? 스윙스: 너무 다르죠. 방송국에서 언터처블(untouchabel), 이부분에서 언터처블 영문 철자 오타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매니악답지않은 구린 랩이 많았는데 그게 스윙스때문이었군요ㅋㅋㅋ 이준혁 2009-05-23 19:06:00 브라우니이쁘다 이준혁 2009-05-23 19:07:06 크리스피개이쁘다 이청원 2009-05-23 20:44:53 잘 읽었습니다~ 전홍석 2009-05-23 20:50:37 ↑ 크리스피는 이쁜데 ........브라우니는 ㅡㅡ;; 안건식 2009-05-23 23:30:43 챈 간지ㅣㅣㅣㅣㅣㅣㅣㅣ 박준형 2009-05-24 00:31:21 브라우니 안혜경 닮지 않았나여?? 김효성 2009-05-24 08:12:56 크리스피? 브라우니? 매니악이 더 이쁘다. 고수완 2009-05-24 10:29:57 안혜경 닮았네요 ㅋ 정보영 2009-05-24 12:16:55 지기 펠라즈,.. 이동우 2009-05-25 00:40:08 크리스피 이분 이뿌다 전영성 2009-05-25 12:13:16 크리스피, 브라우니 둘다 이쁘다 +ㅁ+ 진용현 2009-05-27 01:43:14 만세 김동령 2009-05-27 14:00:48 오홍.. UPT 굳 ㅋㅋ 화이팅 챈: 궁댕이에 많이 뽀뽀해야 되요. 힙플: ???? 이거 대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근모 2009-05-28 15:07:04 솔직해서 좋은데 어느부분은 겸손 할줄 모르네 ㅋㅋ 이재성 2009-05-29 17:38:15 ???? 김지은 2009-05-29 22:50:43 스윙스 사랑해 진짜 완전사랑해 ㅠㅠ 정태원 2009-05-31 09:53:45 와 이쁘다 ㅋㅋ 박종환 2009-06-01 00:33:51 스윙스 입술 존나 섹시하네 빨아주고싶...지만 남자니깐 참아야지 김민주 2009-06-07 14:21:30 여자 멤버들 넘 예쁘당 김세호 2009-11-14 06:50:48 스윙스 형 화이팅! 강석현 2010-04-18 00:24:52 멤버교체 잦은 그붑은, 정붙이기 참 힘들죠 박용학 2010-05-04 20:26:20 UPT 최고 ㅠㅠ via https://hiphopplaya.com/g2/bbs/board.php?bo_table=interview&wr_id=7898&page=26 [[분류:힙합플레이야인터뷰]][[분류:업타운]][[분류:스내키 챈]][[분류:스윙스]][[분류:매니악]][[분류:크리스피]][[분류: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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