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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힙합엘이인터뷰 맙 (MOBB, MINO ＆ BOBBY)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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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21:41:08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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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SS: 새 문서: title: [회원구입불가]Beasel2016.09.23 18:30추천수 8댓글 22  main.jpg  [인터뷰] 맙 (MOBB, MINO &amp; BOBBY)    이 두 남자를 지켜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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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01:54:0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새 문서: title: [회원구입불가]Beasel2016.09.23 18:30추천수 8댓글 22  main.jpg  [인터뷰] 맙 (MOBB, MINO &amp;amp; BOBBY)    이 두 남자를 지켜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그들...&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title: [회원구입불가]Beasel2016.09.23 18:30추천수 8댓글 22&lt;br /&gt;
&lt;br /&gt;
main.jpg&lt;br /&gt;
&lt;br /&gt;
[인터뷰] 맙 (MOBB, MINO &amp;amp; BOBBY)&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이 두 남자를 지켜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그들의 팬덤, 대중들, 코어 장르 팬까지, 어쩌면 결과물에 대한 각양각색의 피드백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 남자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유사한 포지션에서 교감을 이뤄 온 둘은 본격적으로 힙합 아티스트로 거듭나고자 따로 또 같이 첫걸음을 내디뎠다. 확실히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은 만남 자체만으로도 눈이 가는 조합이었다. YG 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 이하 YG)의 영건이자 맙(MOBB)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 듀오로 돌아온 송민호(MINO)와 바비(BOBBY), 두 래퍼의 솔직한 이야기를 지금 바로 들어보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두 분 다 힙합엘이와 인터뷰는 처음이에요.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릴게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INO(이하 M): 안녕하세요. 위너(WINNER)이자 맙(MOBB)으로 돌아온 송민호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OBBY(이하 B): 안녕하세요. 아이콘(iKON), 그리고 맙의 바비라고 합니다. 현재 22살이고요.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수많은 청춘 중 한 명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말씀하신 것처럼 각각 위너와 아이콘에 소속되어 있어요. 서로 다른 그룹의 두 분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양 사장님께서 기회를 주셨죠. 원래 솔로 곡들을 작업 중이었는데, 이후에 자연스럽게 둘이 하게 됐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발매된 곡 중 &amp;quot;붐벼&amp;quot;가 원래 제 솔로 곡으로 작업을 시작했던 곡인데요. 여기에 민호 형의 벌스가 추가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저희에게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진짜 즐기자는 생각 밖에 안 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두 분 다 이전에 &amp;lt;쇼미더머니&amp;gt;에 출연했어요. 얻은 것도 있고, 배운 것도 많았을 것 같은데… 각각 그 후의 느낌이나 소감을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얻은 게 정말 많았어요. 나 자신의 기량과 장단점, 또 현재 시장의 흐름이라든가, 정말 배운 게 많고 느낀 게 많았던 시간이었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서바이벌만큼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현역 래퍼분들을 많이 만나고, 그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어요. &amp;lt;쇼미더머니&amp;gt; 덕분에 유명해지기도 했고요. 그런데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만큼의 체력적인 소모와 스트레스도 있었고… 아무쪼록 돌아보면 재미있고 신났던 기억이 나네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앨범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하기에 앞서,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어요. 노래를 귀로만 듣는 시대가 아니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각 곡의 뮤직비디오를 전부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곡마다 뚜렷한 메시지가 있고, 모든 트랙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뮤직비디오도 각각 만들게 되었습니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노래를 듣다 보니까 그려지는 그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 곡도 이렇게 찍어보면 진짜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다 찍어 버리게 됐네요.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각 뮤직비디오의 대략적인 컨셉에 대해 설명해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존의 YG 뮤직비디오와 차별성이 많이 느껴지기도 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기본에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무래도 다양한 팬층에서 보고 있는 입장이라 어렵게 하기보다는 곡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컨셉을 찾고 싶었죠. 개인적으로는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가장 신선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리얼하고 꾸미지 않은 날것의 느낌을 내려 노력했죠. 유쾌한 요소도 넣고 싶어서 중간중간 스킷도 넣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제 솔로 곡인 &amp;quot;꽐라&amp;quot;는 최대한 지저분하게 난장판을 만드는 것이 컨셉인데요.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색상을 잘 활용해주셔서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제 움직임이나 연기보다는 화려한 CG와 색감이 비디오를 잘 살렸던 것 같네요. 그리고 &amp;quot;붐벼&amp;quot;는 사람들이 붐비는 모습 자체가 포인트였어요. 마찬가지로 색감이나 의상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는 조금 더 리얼한 느낌으로 찍어보고 싶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숙소에서 시작해서 이태원 길거리 한복판에서 끝나는 식으로, 20대 청춘의 어느 밤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빨리 전화를 돌려서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게 이 뮤직비디오의 컨셉이었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이제 [The MOBB]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해볼게요. [The MOBB]에 수록된 네 곡이 색이나 결이 서로 비슷해요. 디플로(Diplo), 딜런 프란시스(Dillon Francis) 류의 트랩이라고 할까요? 최근 YG가 몇 년째 고수하고 있는 노선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색을 유지한 이유가 있나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YG 내부 프로듀서 형들과 함께 작업을 했기에 그렇게 느껴진다고 보는데, 그 안에서도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아무래도 저희가 즐겨 듣는 노래들이 그러한 성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색깔을 추가해보고 싶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요… 열심히 해야죠! 오히려 앞으로 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행복하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트랩 사운드 위에서 두 분 다 확실히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트랩 사운드에 적합한 플로우 디자인도 즐기시는 것 같고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트랩 사운드에서 나오는 플로우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되어서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그런 점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시지 않을까 해서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트랩도 좋지만 붐뱁이라든가 다른 장르도 많이 시도해보고 싶어요. 알앤비도 너무 좋아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노래도 불러보고 싶네요. 드레이크(Drake) 만세!&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한편으로는 결국 지드래곤(G-Dragon) 씨, 혹은 빅뱅(BigBang)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인상도 솔직히 있어요. &amp;quot;붐벼&amp;quot;는 그런 색이 가장 나타나는 곡인데, 이러한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비판이라도 어떻게 보면 영광이고 감사하지만, 저희만의 색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amp;quot;붐벼&amp;quot;의 벌스를 주의 깊게 들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선배님들의 색깔이 묻어있는 건 좋지만,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은 달게 받고 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배우고 본받고 싶지만, 그 이상으로 맙만의 색깔을 찾는 게 중요하겠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123124.jpg&lt;br /&gt;
&lt;br /&gt;
&lt;br /&gt;
LE: 그와 동시에 가장 완성도 높은 곡이 &amp;quot;붐벼&amp;quot;라는 점도 재미있어요. 물어뜯는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 분의 시너지가 잘 보였다고 생각해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amp;quot;붐벼&amp;quot;라는 곡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랩 톤이라든가, 타이트한 플로우에서 자칫 느낌이 과해지지 않도록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일단 서로 연습생 때부터 너무 친해서, 언젠가 한 번은 민호 형이랑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불쑥 기회가 찾아와서 정말 좋았어요. &amp;quot;붐벼&amp;quot;나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 이외에도 많은 데모 트랙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시너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앞에 말한 것처럼 두 분 다 물어뜯는 스타일의 랩을 그동안 많이 선보였어요. 이러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고수하는 이유가 있나요?&lt;br /&gt;
&lt;br /&gt;
M: (웃음) &amp;lt;쇼미더머니&amp;gt;를 통해 보여드린 곡들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는 있지만, 사실 하나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작업해 보려고 하는데, 그 곡들은 물어뜯지 않습니다. (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네 곡 이외에도 많은 곡을 녹음했었는데, 이번엔 나오진 못했지만 그중 다른 느낌으로 차분하게 랩을 한 곡들도 있었어요. 가장 자신 있는 게 물어뜯는 랩이긴 한데, 한 스타일에만 안주하고 싶지는 않아요. 끝없이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옛것을 버리지 않고 잘 가져가고 싶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amp;quot;붐벼&amp;quot;도 충분히 신나지만, 역시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가 앤떰(Anthem)으로의 역할을 가장 잘해낸 것 같아요. 두 곡 모두 음악방송을 통해 라이브를 한 상태인데, 어떤 곡이 더 반응이 좋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가 아무래도 가볍고 신나는 분위기라 그런지, 팬분들도 노래를 재밌게 즐겨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확실히 많은 분들이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를 좋아하시더라고요. 공감할 수 있는 가사나 무겁지 않은 분위기도 한몫한 것 같고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빨리 전화해”는 두 분의 모습, 더 나아가 젊은 20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곡의 내용에 대해 설명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피 끓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요. 친구들과 모처럼 만나서 놀고 싶은데 둘 셋밖에 없을 때 다들 한 번씩 쓰는 말이지 않을까요? 연락처를 뒤지면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20대 청춘 남자들의 불금을 그리고 싶었어요. 놀고는 싶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 가고, 이도 저도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아무나 다 불러보자는 내용이죠. 이에 공감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붐벼”와 “빨리 전화해” 모두 두 분의 호흡이 중요했을 것 같아요. 작업에 있어 두 분의 궁합은 어땠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amp;quot;붐벼&amp;quot;는 정말 빠르게 작업을 진행했어요. 반면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는 수정만 다섯 번은 넘게 한 것 같아요. 회장님도 가사 하나하나 끝까지 디테일을 잡아주시는 식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이려고 해주셨죠.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양보와 존중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자 의견을 서로 잘 배려해주어서 굉장히 즐겁게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워낙 취향도 비슷하고 공감대가 많아서 척하면 척, 찰과 떡, 치킨과 맥주, 면과 국물 느낌이었네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듀엣 곡을 살펴보면, 확실히 요즘 트렌디한 힙합에 많은 관심이 있는 듯해요. 그런데 사실 아티스트에게 트렌드를 흡수한다는 건 양날의 검일 수도 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트렌드를 따라만 가는 것은 좋지 않지만,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외국 힙합 씬만 봐도 보이듯 당연한 여파라고 생각하죠. 다만 자신의 것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서 늘 고민하고 배우는 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대중들이 원하는 코드가 트렌드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트렌드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저만의 스타일을 안 찾는 건 아니에요. 확실히 잘 버무려야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이제 개인 곡 이야기로 넘어가 볼게요. 사실 송민호라는 래퍼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곡은 &amp;quot;걔 세&amp;quot;였어요. 지금과 비교하면 톤의 차이도 있어요. 톤이 변하게 된 특별한 변화가 있나요? 아니면 댄스튠에 맞추다 보니 변화를 준 건가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사실 &amp;lt;쇼미더머니&amp;gt; 기점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제가 17살쯤에 영 지지(Young Jeezy)를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목소리를 긁거나 굵게 만들었는데, 그때부터 습관이 되었던 게 &amp;lt;쇼미더머니&amp;gt; 이전까지의 톤인 것 같아요. 나중에는 내가 가장 편한 목소리로 랩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과 추구해온 멋 가운데서 많이 고민하다가 &amp;lt;쇼미더머니&amp;gt;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편한 목소리를 찾게 되었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amp;quot;몸&amp;quot;은 굉장히 야릇한 멜로디가 귀에 딱 박히는 곡이에요. 가사를 쓰고 랩을 할 당시, 어떠한 장면을 떠올리며 만들었는지 궁금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그냥 몸이라는 단어가 문득 스쳐서 그 단어에서 파생되는 것들을 곰곰이 그려 보다가 나왔어요. &amp;#039;몸&amp;#039;이라는 한 음절이 굉장히 단순하지만 야릇할 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단어 자체가 임팩트 있어서 노골적으로 야하기보다는 은밀하게 접근하려고 했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Machine Gun”에서는 속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반해 “몸”은 조금 더 멜로디컬함이 강조된 랩이 돋보였어요. 후자의 경우는 사실 그동안 많이 볼 수 없던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부담감도 조금 있었을 것 같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사실 &amp;quot;Machine Gun&amp;quot;에서 쓴 벌스는 무대 위에서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많이 뒀어요. 그런데 사실 원래 저의 음악 취향은 &amp;quot;몸&amp;quot; 쪽에 가깝고요. 그리고 부담감은 딱히 없었어요. 근데 옛날부터 항상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는 있었죠. 발표할 수 있는 곡들이 한정되어 있기에 자연스레 그런 욕구가 생긴 것 같아요. 그런 욕구들이 자칫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서 요즘에는 많이 버리려고 노력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송민호라는 래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amp;#039;익살스러움&amp;#039;인 것 같아요. 하지만 &amp;quot;몸&amp;quot;은 그런 면에선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진지하게 접근한 게 있었던 건가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amp;quot;몸&amp;quot;에서도 그런 익살스러움이랄까… 뭔가 진지하지만 독특한 단어들을 쓰려고 했어요. 예를 들면, ‘라꾸라꾸’라든가. 하지만 곡의 분위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위너의 [X]는 언제 나오는 건가요?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여쭤볼게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열심히 작업 중에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바비 씨의 &amp;quot;꽐라&amp;quot;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2010년에서 2015년까지의 한국힙합의 느낌을 합쳐놓은 곡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amp;quot;꽐라&amp;quot;라는 곡이 만든 지는 좀 오래된 곡이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노래는 &amp;#039;클럽이나 파티 현장에서 나왔으면 좋겠다.&amp;#039;라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비트 자체도 워낙 에너지가 넘쳐서, 처음 들었을 때 바로 내용이 써지는 느낌이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확실히 바비 씨는 파티 앤떰이나 무대가 강조되는 곡에서 강점을 가진 것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안녕하세요. 연남동 릴 존(Lil Jon)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그런데 이와 비례하게 딕션과 억양 과잉 등에서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비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사실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이전보다 조금은 나아졌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요. 영 떡(Young Thug)이라던지, 리치 호미 콴(Rich Homie Quan)처럼, 정말 맛깔나게 발음을 뭉개는 아티스트들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느낌으로 곡을 만들고 싶기도 했습니다만, 이게 큰 단점이 되고, 가사지 없이 온전히 내용을 전달할 수 없다면 노력을 통해 고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Check me out y’all!&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amp;quot;꽐라&amp;quot;에서 확실히 느껴지지만, 바비 씨의 랩은 YG 안에서도 충분한 변별력을 갖췄다 생각해요. 언젠가는 판매량이나 히트 같은 걸 생각 안 하는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한데, 본인 생각은 어떤가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자신의 마음에 드는 창작물을 만든다는 건, 가수를 포함한 화가나 디자이너 모든 아티스트들의 꿈이 아닐까요? 그런데 너무 자기 것만 고집한다면, 관심을 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 중간 지점을 찾는 게 영원한 숙제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이 점은 송민호 씨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맞아요. 가끔은 판매량이냐 음원 성적 등과 같은 것에 반응하지 않고 묵묵히 작업하고 싶어요. 사실 그렇게 작업한 곡들이 더러 있고요. 언젠가는 저의 색이 가득 담긴 앨범 하나를 들고 오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조금 불편한 질문일 수도 있어요. &amp;#039;아이돌 래퍼&amp;#039;라는 단어에 관한 인식이 궁금해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부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amp;#039;언더그라운드&amp;#039;라 불리는 곳도 현재의 가요 시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그러게요… 저는 아이돌이고, 그중에 래퍼 포지션이기에 아이돌 래퍼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아요. 다만, 아이돌 래퍼라는 단어 하나로 분류해서 선입견을 품는 건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가끔은 &amp;#039;내가 지금 하던 것 그대로 하되 아이돌이 아니었으면 어떤 반응이었을까?&amp;#039;라는 생각을 하는데… 확실히 아이돌이든 아이돌 준비생이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수백 배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확신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래퍼가 아니라 굳이 아이돌 래퍼라는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가 된다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조금 모순적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돌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래퍼들은 전부 그럴 거라는 편견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고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은 어떤 곡인가요? 솔로, 콜라보레이션 곡 모두 포함해서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amp;quot;빨리 전화해&amp;quot;가 제일 신나는 곡인 것 같아요. 물론, 나머지 곡들도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어 만족해요.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네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개인적으로는 &amp;quot;붐벼&amp;quot;가 너무 좋습니다. &amp;quot;붐벼&amp;quot;의 훅이랑 브릿지가 마음에 들어서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이번 프로젝트는 두 분이 힙합 아티스트로의 이미지를 쌓아가는 첫 시도라고 생각해요. 각자가 생각하는 힙합 아티스트의 모습은 어떤 건가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자신의 생각과 추구하는 것을 솔직하게 어떻게 담아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은 말씀 하신 대로 좋은 첫 시작이었고,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다면 더 솔직한 앨범을 다양하게 내보고 싶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여건상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힙합 아티스트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남의 시선을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면서 결과물로서 인정을 받는…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은 항상 피드백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하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면 그 중간 점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call.jpg&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추후에는 두 분이 컴피티션을 벌이는 듯한 곡도 재밌을 것 같아요. 누가 더 랩을 잘하나 경연하는 듯한 그런 곡. 계획해 볼 생각이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굿 아이디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재미있을 것 같네요. &amp;quot;Control&amp;quot;에 참여한 래퍼들이 서로 기준을 끌어 올렸던 랩을 했듯, 경쟁하듯이 작업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최근 듣는 음악 리스트를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힙합이든 아니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멀다 비츠(Murda beatz)의 &amp;quot;Can&amp;#039;t Let The Summer Pass&amp;quot;, 노네임(Noname)의 &amp;quot;Shadow Man&amp;quot;, 스미노(Smino)의 &amp;quot;Oxygen&amp;quot;을 요즘 많이 들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타이 달라 싸인(Ty Dolla $ign)을 즐겨 들어요. [FREE TC] 앨범을 엄청 좋아하는데, 고음을 올리거나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 이렇게 맛깔나는 목소리로 느낌을 살려서 부르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힙합보다는 알앤비를 더 많이 듣는 것 같네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각자가 생각하는 래퍼로서 상대방의 장, 단점은 무엇인가? 가볍지만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바비의 장점은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이에요.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바비만의 색이 짙죠. 무대도 잘하고요. 예쁜 동생.&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민호 형이 가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쓰는 점이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퍼포밍할 때 섹시함이 많이 묻어나서 그 점도 배우고 싶고요. 딕션도 너무 좋고… 갓미노 짱짱맨.&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두 분에 대해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과 흑인 음악 팬들이 원하는 모습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는 후자를 위한 플랜인 거 같기도 해요. 앞으로의 음악적 계획은 어떠한가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이번 프로젝트는 후자이기보다는 중간 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죠. 그렇기에 아직 배우고 고민하는 저희에게는 답이라고 하기엔 좀 어려웠던 것 같은데, 후자를 위한 곡들 또한 많이 작업하고 있어요. 당분간은 위너 앨범에 좀 더 매진하고, 맙과 솔로 또한 작업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신선하고 다양한 곡들을 실어보고 싶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중간 점을 찾는 건 앞으로 저희가 가수 생활을 하면서 평생 풀어야 하는 숙제인 듯해요. 꼭 찾고 싶기도 하고요. 많은 분께 인정을 받는 건 기분이 좋잖아요.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OBB_DIGITAL_SINGLE.jpg&lt;br /&gt;
&lt;br /&gt;
&lt;br /&gt;
LE: 맙으로 하나의 정규 앨범 혹은 EP를 발매할 생각이 있나요?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요.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무조건 있죠. 아주 미쳐버리는 걸로 발매할 거예요. 우리 둘이 할 것이라고는 상상 못 했던 색다른 결과물이랄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열심히 좋은 곡을 쓰다 보면 또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맙이라는 유닛으로 앞으로도 많이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음악 많이 만들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마지막 질문을 드릴게요. 바비 씨와 송민호 씨의 팬덤,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과 마니아, 쓴소리를 가하는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아요. 통틀어서 각자 마지막 한마디씩 부탁드려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M: 저희의 음악을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엘이와의 인터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알러뷰!&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B: 잘 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E: 인터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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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GDB&lt;br /&gt;
&lt;br /&gt;
사진｜YG Entertainmen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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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스크랩신고&lt;br /&gt;
댓글 22&lt;br /&gt;
title: Action Bronson양싸9.23 21:32&lt;br /&gt;
세상에...이 둘의 인터뷰가 올라올 줄이야&lt;br /&gt;
일단 간만에 닉값 좀 하게 댓 먼저 달고 읽어야지&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Action Bronson양싸9.23 21:42&lt;br /&gt;
는 결국 힙합 좀 좋아하는 아이돌 딱 거기까지인 것만 확인한 이 기분. 쩝.&lt;br /&gt;
추천 댓글&lt;br /&gt;
REAL9.23 21:40&lt;br /&gt;
글인데 음성지원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MadvillainyCurren$y9.23 22:47&lt;br /&gt;
힘내&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Action Bronsonvince staples dick9.24 01:23&lt;br /&gt;
솔직히 별로였어요. 헤이터 맞습니다. 관심은 있으니깐 좋은 음악이 만약 나온다면 응원할게요.&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The Notorious B.I.G.LCMPark9.24 02:20&lt;br /&gt;
잘 읽었습니다.&lt;br /&gt;
추천 댓글&lt;br /&gt;
오짱과넉자매 1 9.24 06:51&lt;br /&gt;
&amp;#039;몸&amp;#039; 하나는 참 좋은데 나머진 잘 모르겠넴&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십대애송망나뇽9.24 11:44&lt;br /&gt;
바비 인터뷰 음성지원되네&lt;br /&gt;
&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JAY Zabwavingout9.24 14:04&lt;br /&gt;
뭐든 열심히 해서 성과 거두시길&lt;br /&gt;
추천 댓글&lt;br /&gt;
bulabula9.24 16:02&lt;br /&gt;
짝짝짝&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Kanye West (2)켄드릭빠9.24 23:21&lt;br /&gt;
아이돌 편견 걍 패기 있게 너보다 랩잘해 ㅅㅂ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듯 질문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서로 너무 예의 차리는듯한 느낌&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털ㄴ업 (1)왈러의간지9.25 04:33&lt;br /&gt;
키아 극혐;&lt;br /&gt;
추천 댓글&lt;br /&gt;
고라팡9.25 13:45&lt;br /&gt;
둘 다 랩 잘하고 스타성 만점 찍은 래퍼임은 분명한데 이번 곡들은 잘나가는 다른 래퍼들도 이보다 결과물이 구리든 더 좋든간에 다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게 아쉬움 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개척하면 좋겠음요 멋있습니다!&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A$AP Rockyrsvpasap9.25 15:27&lt;br /&gt;
조회수 장난 아니네여 ㄷㄷ;&lt;br /&gt;
몸은 진짜 좋게 들었음&lt;br /&gt;
추천 댓글&lt;br /&gt;
CurLY 2 9.27 00:53&lt;br /&gt;
바비 사운드 조졌는데..다들 별로라넹.. 딜리버리 최악은 아닌것같은뎀..&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Action Bronson양싸 1 9.28 01:19&lt;br /&gt;
@CurLY&lt;br /&gt;
바비보다 딜리버리 아래가 아이언 말고 있나&lt;br /&gt;
추천 댓글&lt;br /&gt;
파팽9.29 08:12&lt;br /&gt;
@양싸&lt;br /&gt;
빵터짐 ㅋㅋㅋ&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Dev침략자10.6 06:29&lt;br /&gt;
@양싸&lt;br /&g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Odee아임랩맨9.28 03:31&lt;br /&gt;
@CurLY&lt;br /&gt;
바비는 딜리버리랑 호흡조절만 좀 잘하면 깔게 없는데 저것들이 최악&lt;br /&gt;
추천 댓글&lt;br /&gt;
title: Odee아임랩맨9.28 03:29&lt;br /&gt;
송민호는 일단 위너 앨범 열심히 작업해서 잘되길.. 2018년도 쯤에 보장된 성공이 아닌지 증명해야할거 아녀.. 지금 기세로는.. 큼큼..&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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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언9.29 12:24&lt;br /&gt;
바비는 I&amp;#039;m ill 같은 붐뱁도 잘 어울림 트랩음악이 한참 전성기일때 해서 시기 잘 타고 뜬거지... 근데 얘는 후에 제이지나 나스처럼 불리고 싶다면서 인터뷰보면 어째 송민호가 언더활동을 더 생각하는 것 같아&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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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ek11.26 10:04&lt;br /&gt;
언젠간 인정 받기를 저는 응원해요 좋은노래도 나오고 있고&lt;br /&gt;
via https://hiphople.com/interview/8143610&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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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힙합엘이인터뷰]][[분류:맙]][[분류:송민호]][[분류:바비]]&lt;/div&gt;</summary>
		<author><name>BOSS</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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