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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드머국외리뷰 Freddie Gibbs – ESGN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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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SS: 새 문서: Freddie Gibbs – ESGN  양지훈 작성 | 2013-07-22 18:5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22,155 View  Artist: Freddie Gibbs  Album: ESGN (Evil Seeds Gr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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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7T09:18:0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새 문서: Freddie Gibbs – ESGN  양지훈 작성 | 2013-07-22 18:5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22,155 View  Artist: Freddie Gibbs  Album: ESGN (Evil Seeds Grow...&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Freddie Gibbs – ESG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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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작성 | 2013-07-22 18:5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22,155 View&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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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Freddie Gibbs&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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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ESGN (Evil Seeds Grow Naturally)&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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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2013-06-20&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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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RRR&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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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양지훈&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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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 년 사이 청자들을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 랩퍼가 몇 명이나 있을까? 그 좁은 대열에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를 포함시키는 것이 결코 무리한 처사는 아니라고 본다. 그는 본인의 EP와 믹스테입부터 게스트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조금이라도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여준 일이 없었다. 능숙한 완급조절, 갱스터 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어떠한 스타일의 비트 위에서도 탁월한 랩을 얹는 능력 - 이 모든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프레디는 기대감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랩퍼였고, 그의 첫 앨범은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론되곤 했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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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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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소문만 무성하던 프레디의 첫 앨범은 영 지지(Young Jeezy)와 결별한 후에야 나오게 되었다. 프레디는 작년 말 독립 선언을 하기 전부터 다년 간의 경력을 통해 확보한 측근들에게서 도움을 얻어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연히 영 지지와 그가 이끄는 CTE 레이블의 흔적은 조금도 묻어있지 않은 채로 말이다. 그리고 팬들의 기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른 상태에서 그의 앨범 [ESGN]은 발표됐다.&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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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N]은 그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과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격차가 굉장히 큰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갱스터 랩을 표방하는 랩퍼답게 화끈한 직설과 은유를 오가는 화법, 그리고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는 여전하다. 그렇지만 그동안 결과물을 바탕으로 프레디 깁스의 재능에 대해 의심치 않았던 팬이라면, [ESGN]을 듣고 의아함이 들 수밖에 없다. 의아함을 설명하기에 앞서 팬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를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1) 갱스터 랩에 최적화된 톤의 목소리&lt;br /&gt;
&lt;br /&gt;
(2) 보컬리스트를 대동하지 않아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탁월한 자체 후렴구(hook) 메이킹 능력&lt;br /&gt;
&lt;br /&gt;
(3) 빠른 랩부터 도발적이고 느릿느릿한 랩까지 어떤 스타일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능력&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이런 점들이 그를 최고의 기대주로 만드는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ESGN]은 위의 세 가지 중에 두 항목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우선, 지난 5년 여의 시간 동안 들려준 날카로운 랩보다 다소 무뎌진 듯한 느낌이 난다. 이러한 실망스러움은 &amp;#039;프로덕션 선택의 실패&amp;#039;와 맥락을 같이 하는데, 기존 믹스테입의 제작부터 관여했던 이들이 다수 참여했음에도 자신 있게 내놓을 만한 비트를 찾기 어렵다. 아예 투박한 드럼 루프를 운영했다면 더 좋을 수 있었겠다 싶은 곡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면, [Cold Day in Hell] 믹스테입 시절, 빅 크릿(Big K.R.I.T.)이 프로듀싱한 &amp;quot;Rob Me a Nigga&amp;quot;와 같은 예상치 못한 수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역시 그러한 사례도 찾아보기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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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 공개된 &amp;quot;Eastside Moonwalker&amp;quot;, 빠른 랩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프레디 깁스의 자신감이 농축된 &amp;quot;Freddie Soprano&amp;quot;처럼 이따금씩 건질만한 곡이 보이기는 하나, 우리가 바라던 바를 채워주기에는 전반적으로 너무 부족하다. 작년 [Baby Face Killa] 믹스테입 시절, &amp;quot;Kush Cloud&amp;quot;, &amp;quot;Bout It Bout It&amp;quot; 등으로 전성기 피프티 센트(50 Cent)에 버금가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들려주던 프레디의 장점 또한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부기 다운 프로덕션(Boogie Down Productions)의 명곡 &amp;quot;9mm Goes Bang&amp;quot;을 재해석한 &amp;quot;9mm&amp;quot;의 코러스가 그나마 기대에 부응하지만, 이미 앨범의 끝자락에 다다를 시간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처링 게스트들의 두드러진 활약도 찾아보기 어렵다. 이렇다 보니 70여 분의 러닝타임이 밋밋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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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들의 기대치가 대기권을 뚫고 우주를 향했지만,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앨범이 되고 말았다. 적대 관계의 이들에게 으름장을 놓고(&amp;quot;F.A.M.E.&amp;quot;), 때로는 매우 저돌적인 가사(&amp;quot;Lay It Down&amp;quot;)를 통해 전형적인 갱스터 랩의 정수를 보여주지만, 비트와 조화가 늘 발목을 잡는다. 지난 날에 보여준 환상적인 모습이 이어지길 바랐던 팬들의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럼에도 위안을 삼아보는 건 프레디가 여전히 최고의 재능을 지닌 랩퍼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그가 언제든 걸작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머지않아 공개될 매드립(Madlib)과 프로젝트 매드깁스(MadGibbs)를 비롯한 다양한 결과물을 기대해본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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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양지훈&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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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BOSS</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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