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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드머국내리뷰 루이 - 靈感(영감)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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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1:13:34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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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SS: 새 문서: 루이 - 靈感(영감)  Quillpen 작성 | 2014-04-21 14:3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9 | 스크랩스크랩 | 29,743 View  Artist: 루이(Louie)  Album: 靈感(영감)  Rel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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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01:24:2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새 문서: 루이 - 靈感(영감)  Quillpen 작성 | 2014-04-21 14:3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9 | 스크랩스크랩 | 29,743 View  Artist: 루이(Louie)  Album: 靈感(영감)  Relea...&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루이 - 靈感(영감)&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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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lpen 작성 | 2014-04-21 14:3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9 | 스크랩스크랩 | 29,743 View&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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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루이(Louie)&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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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2013-03-27&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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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에서 성공과 별개로 평범한 번안곡 수준이었던 &amp;quot;Officially Missing You&amp;quot;는 여전히 랩/힙합을 표방한 듀오 긱스(Geeks)의 음악을 대변함과 동시에 발목을 잡는다. 일련의 결과물을 통해 보자면, 그들이 해당 곡으로 굳어진 이미지(말랑말랑한 &amp;#039;랩 + 보컬&amp;#039; 가수)에서 굳이 벗어나려 하지 않는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몇몇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곡에서 열혈 힙합퍼로 빙의하거나 자기항변을 담아내는 걸 보면, 장르 뮤지션으로서 위치하고 싶은 욕구 또한 강하게 드러나는 것이 사실이다. 긱스의 음악이 지닌 가장 큰 맹점은 바로 이 지점이다. 그들이 상업적 성공과 장르적 성취(혹은 스스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힙합도 담고 싶은 욕망)를 위해 양분한 곡들은 음악적 완성도의 격차나 정서상의 괴리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긱스의 반쪽 루이(Louie)의 이번 솔로작은 어떨까?&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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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매우 인상적이다. 건반의 세련된 운용을 통해 형성한 멜로디, 적절하게 이펙트를 먹인 보컬 후렴구, 학생과 뮤지션의 경계에서 자기과시를 빠른 플로우로 담아낸 루이의 랩, 이 모든 걸 단단하게 묶는 풍성한 사운드가 잘 엮인 첫 곡 &amp;quot;Where You At&amp;quot;과 곡 전반으로 퍼지는 멜로디컬하고 준수한 신스가 돋보이는, 잘 다듬어진 팝-랩의 모범 사례를 들려주는 두 번째 트랙 &amp;quot;이 시간에&amp;quot;는 참 탁월하다. 어쩜 본작이 긱스로부터 자연스레 이어진 루이에 대한 선입관만큼은 지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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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같은 기대는 곧 이어지는 곡들로 말미암아 여지없이 무너져 내린다. 앞선 두 곡의 감흥을 민망하게 할 정도로 낮은 완성도의 간지러운 랩송(&amp;quot;사이드미러걸&amp;quot;, &amp;quot;산책&amp;quot;)이 분위기를 급반전시켜버리고, (아마도 강렬한 랩 록 트랙을 의도한 듯하지만) &amp;#039;90년대 가요계에서 아이돌 그룹 사이에 한때 유행한 록 댄스 음악의 촌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amp;quot;Change The Game&amp;quot;이 꼬리를 물면서 앨범은 난국으로 치닫는다. 이쯤에서 루이는 과격한 단어들까지 동원해가며, 격렬한 힙합을 표방한 연이은 세 곡(&amp;quot;Parce Que C`est Moi&amp;quot;, &amp;quot; High&amp;quot;, &amp;quot; Twilight&amp;quot;)으로 마무리를 장식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당혹스러움에 방점을 찍었다. 그전까지 이어진 곡들, 즉, 앨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루이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이 급선회하면서 앨범의 구성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이 곡들에서 루이가 힙합 뮤지션임을 강하게 천명하며 설파하는 자기과시와 불특정 헤이러(Hater)들을 향한 일침(&amp;#039;남의 탓을 하기 바쁜 일개 삼류 언더 rappers/당연히 난 그 쓰레기들이 말하는 이 씬의 적&amp;#039; –High, &amp;#039;어디 가서 힙합 한다 씨불이지 마/나보다 못하면서 까는 새끼들/난 너와는 다르게 안 믿어 빽/그저 랩&amp;#039; –Twilight)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적절하게 이용한 스웩의 &amp;quot;Where You At&amp;quot;에서와 달리 랩과 힙합의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마저 드러내며 전혀 설득력을 얻지 못한다. 결국, 오늘날 감성 랩퍼라 불리는 이들이 숱하게 보여준 뻔한 자기 변명밖에 되지 못한 셈이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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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대중적 지지를 노리는 꽤 많은 수의 한국 힙합 뮤지션들은 &amp;#039;음원 차트용 랩 가요(프리스타일이나 MC몽으로 대표되는 랩과 보컬이 결합한 류의 음악들)를 힙합의 대중화를 위한 타협으로, &amp;#039;장르적 특성에 기반한 힙합 음악&amp;#039;을 일종의 면죄부처럼 인식하며 앨범을 꾸려오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색깔과 낮은 음악적 완성도의 앨범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한 부류에 걸쳐있었던 긱스의 앨범, 특히, 전작 [Backpack]의 구성과 약점이 고스란히 이어지는 루이의 [靈感(영감)] 역시 마찬가지다. 혹자들은 이런 경향의 한국 힙합 앨범들을 두고 미국의 팝 랩퍼들의 경우와 비교하기도 하지만, 당장 이 계열의 대명사인 엘엘 쿨 제이(LL cool J)나 헤비 디(Heavy D)의 앨범들만 들어봐도 이것이 얼마나 비존중적이고 무모한 비교인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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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번째 단락에서 언급한 &amp;#039;루이에 대한 선입관&amp;#039;은 그의 음악이 &amp;#039;힙합이냐 아니냐&amp;#039;를 의미하는 게 아니었다. 그가 이미 특정한 색깔로 정해진 긱스의 멤버가 아닌, 솔로 뮤지션으로서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었지. 그리고 아쉽게도 그러한 기대는 단 &amp;#039;두 곡 천하&amp;#039;로 끝나고 말았다.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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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Quillpen&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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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lt;br /&gt;
등록&lt;br /&gt;
J&lt;br /&gt;
J (2014-04-21 21:27:48 / 112.154.175.**)추천 0 | 비추 0&lt;br /&gt;
Where You At이 끝이었던... 앨범..&lt;br /&gt;
sodgh&lt;br /&gt;
sodgh (2014-04-21 17:54:48 / 222.233.162.**)추천 1 | 비추 0&lt;br /&gt;
와우, 이 정도로 쓴 평가가 내려질줄은 몰랐네요. 리뷰엔 대체로 공감합니다.&lt;br /&gt;
개인적으로 대중성을 지향하는 랩퍼들의 앨범 중에선 가장 괜찮게 들었습니다.&lt;br /&gt;
대중을 겨냥한 트랙과 힙합을 표방한 트랙 간의 격차가 심한 점이 아쉬웠지만,&lt;br /&gt;
따로 떨어뜨려보면 곡마다 어느정도 준수한 퀄리티는 뽑아내지 않았나 싶네요.&lt;br /&gt;
&lt;br /&gt;
감성 랩퍼라 불리는 이들이 숱하게 보여준 뻔한 자기 변명밖에 되지 못한 셈...&lt;br /&gt;
여태까지의 긱스를 보며 심심찮게 느꼈던 점을 핵직구 한 방에 정리해주네요.&lt;br /&gt;
할로윈1031&lt;br /&gt;
할로윈1031 (2014-04-21 17:33:22 / 175.202.125.*)추천 2 | 비추 1&lt;br /&gt;
언제나 태도가 문제지요. 오버클래스가 대안이고 황금기라 여기던 사람들의 폐해랄까.&lt;br /&gt;
&lt;br /&gt;
via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4620&amp;amp;m=view&amp;amp;s=review&amp;amp;c=16&amp;amp;p=36&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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